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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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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산청군정뉴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군민을 위한 행정,살기좋은 산청” 산청군의

2017년 3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7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열려





17일 오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산 75번지 일원에서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허기도 산청군수와 이승화 군의회의장, 김학열 산청군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해 편백나무 1000본을 식재했습니다.



산청군은 군 자체적으로 나무심기 적기인 이맘때를 식목일로 정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본문 2



이웃 위한 ‘사랑의 밥차’ 산엔청복지관 왔다



산청군은 28일 산청읍 소재 ‘산엔청복지관’에서 LH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 간 이동 급식차량 기증식 및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민정식 산청부군수, 박상우 LH사장을 비롯해 신문현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4년 경남도와 도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도내 1대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LH의 지원으로 2대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LH는 1억2500만원 상당의 밥차와 매년 운영경비 350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센터와 연계해 산청은 물론 인근지역에서 무료급식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산청군은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 무료급식은 물론 재난 발생 등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본문 3



전국 최대규모 동의보감 탕전원 30일 개소식



전국 최대 규모의 원외 탕전원인 ‘산청 동의보감 탕전원’이 30일 경남항노화 주식회사 개소식에 맞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산청군은 이날 오후 조규일 서부부지사, 허기도 산청군수, 하창환 합천군수, 손병규 함양부군수, 하태봉 거창부군수,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이승화 산청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항노화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의보감 탕전원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동의보감 탕전원은 산청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홍보·마케팅 업무는 경남도와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군이 공동 출자한 경남항노화 주식회사가 대행하게 됩니다.



전국 각지의 한의원과 한약방에서 처방전이 들어오면 한방약초연구소의 약재 안정성 검사를 마친 지리산 청정약초와 유의태 약수터의 청정수를 이용해 약재를 달이고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입니다.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한 탕전원은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87-6번지 일원에 자리 잡았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을 갖추고 643.46㎡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내부에는 사무실·회의실, 탕전실, 농축실, 경옥고실, 약재보관실, 조제실, 제환실, 포장실 등을 배치했으며, 탕전, 환, 고, 과립, 탕 등을 제조 시설을 갖췄습니다.



특히 탕전실에는 전자동무압력추출기 42대를 배치, 1일 120제 가량의 생산력을 갖췄다.



산청군은 공공기관이 약재의 생산부터 제조과정까지 안전성을 보장한다는데 차별점을 두고 한방 웰니스 관광사업과 동의보감 탕전원을 연계해 농가 소득 창출과 항노화 제품 생산 기업의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본문 4



단성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



31일 산청군 단성면 성내리 73번지에서 현장에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이승화 산청군의회 의장, 산청군 농협 박충기 조합장 등 내·외빈과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총사업비 77억원을 투입, 4,279㎡ 규모로 지상 2층으로 건립됐습니다. 양파선별 및 탈피장, 딸기 및 감 집하장, 딸기 및 감 선별장, 저온저장고, 집배송장, 기타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해 7월 착공, 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연간 7,000톤의 산청군 우수 농·특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최신 선별포장 전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산청군 전체 농산물의 20%를 처리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운영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전처리 시스템이 구축돼 산청 농산물의 규격화, 표준화를 통한 상품성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2017년 3월

산청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