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홍보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군민을 위한 행정,살기좋은 산청” 산청군의

2017년 4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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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 ㈜서경방송 무선인터넷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군이 스마트 산청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산청군은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허기도 군수와 주식회사 서경방송 윤철지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선인터넷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청군과 서경방송은 1:1 매칭펀드 방식으로 공동투자해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산청군 대표 관광지에 무선인터넷망을 구축하게 됩니다.



산청군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기반 조성사업을 시행, 오는 7월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표 관광지의 무선인터넷망 설치로, 관광 산청, 힐링 산청의 이미지를 높이고, 방문객들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이용이 쉬워짐에 따라 산청군 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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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민 안전지킴이, 산청군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산청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산청군은 목적별, 기관별로 분산 운영해온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합 관제하는 산청군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13일 개최햇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이승화 산청군의회 의장, 황재규 산청경찰서장, 박소제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승규 산청소방서장, 지역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산청군청 신관 4층에 자리잡은 통합관제센터에는 총사업비 14억8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합 관제하는 통합관제실과 회의실, 전산실, 경찰관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각종 범죄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위해 경찰관 파견인력과 전문 관제인력 12명이 3교대 근무를 실시하게 됩니다.



산청군 전역에서 운영 중인 방범용 영상정보처리기기 189대와 초등학교에 설치된 123대, 재난재해, 불법주정차, 시설물 관리용 280대 등 총 592대를 통합 관제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55인치 DID 18면으로 구성된 대형 상황판과 관제석 15석, 영상 정보를 30일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저장장치와 운영서버 등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GIS 솔루션을 도입, 영상정보처리기기 위치정보와 지리정보를 연동해 공간적인 정보와 영상정보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산청군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위급상황에서 군민을 보호하고, 군민이 편안함을 느끼는 안전한 산청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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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산청군산림조합,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청군과 산청군 산림조합이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산청군은 지난 14일 군수실에서 산청군산림조합과 2017년 산림청 선정 공모사업인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청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2016년 말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산청읍 6개리, 오부면 2개리 일원 1,336ha에 조림, 숲가꾸기, 임도개설, 임목생산, 기타 소득사업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 및 공유 ▲효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활동 전개 ▲기타 지역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하게 됩니다.





군은 이번 사업 실시로 산림경영의 규모화 및 집중 투자를 통한 수익형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해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며, 산주들의 소득 증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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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곶감, 산청딸기 2017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동반 수상 영예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리산 산청곶감과 산청딸기가 지역 특산물 분야에서 각각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18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산청곶감은 2017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지역특산물 곶감분야에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브랜드 최초상기도, 인지도, 차별성 등 7개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곶감의 경우 대표브랜드 선정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지역분포도가 서울 20.6%, 경기 지역 22.5%, 경남 지역 6.4%로 나타나, 수도권 지역에서 얻고 있는 산청곶감의 높은 인지도를 증명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달성한 쾌거입니다.



올해 처음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산청딸기는 800여 농가가 406㏊ 면적에서 11,000M/T(메트릭톤)을 생산, 연간 800억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산청군의 효자작물입니다.



산청군은 곶감과 딸기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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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 안전교육 실시



산청군이 지난 20일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 안전교육 실시했습니다.



산청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지역에서 민박, 관광농원, 체험마을을 운영하는 280여 명의 농어촌민박사업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2015년부터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 수준제고를 위한 민박 사업자 교육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실시된 교육입니다. 이날 교육은 제도교육, 소방∙안전, 식품위생, 서비스∙친절 내용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한편 금년부터는 거주하는 1동만 가능하던 민박 시설 설치 기준이 연면적 230㎡ 미만, 환경부고시 기준 오수처리시설을 갖춘 단독주택의 경우 부속건물 1개동까지 허용돼 사업규모 확대로 농촌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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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호강 은어 풍년 기대하세요

산청군, 경호강에 은어 치어 20만미 방류





지난 21일 국내 최적의 은어서식지로 알려진 산청 경호강에 은어치어 20만미가 방류됐습니다.



군은 수질환경개선으로 생태하천을 복원하고 은어 낚시 관광객유입을 위해 올해 은어 치어 49만미를 경호강과 덕천강 등 산청군 주요하천에 방류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말 군은 2014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의 ‘2017년 은어 어린고기 방류계획’에 따라 배정물량 5만미를 경호강에 방류한 바 있습니다.



군은 토속어종 자원회복사업으로 이번에 방류한 20만미에 이어 4월말 24만미를 추가로 방류하게 됩니다.



산청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자연석을 활용한 물고기집을 조성하고, 매년 은어, 붕어, 다슬기 등 토속어를 방류, 수산자원 증식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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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위한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귀촌 1번지 산청군이 신규 귀농귀촌인을 위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습니다.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교육에는 신규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교육생들은 5일간 △안정적 귀농·귀촌 전략, △농지법 및 건축법 이해, △친환경토양관리 및 시설딸기 재배 관리, △곤충산업 및 6차산업의 이해, △농기계교육 및 실습 등 귀농·귀촌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특히 교육 첫날인 24일에는 허기도 산청군수가 직접 교육장을 찾아 부자·녹색·관광산청 등 살기 좋은 산청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과 질의 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지역민과 선배 귀농귀촌인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2014년부터 귀농귀촌 전담부서를 운영,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6년 기준으로 경남 도내 군부 중 전입자 수가 전출자 수보다 두번째로 많은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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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최우수 서옥 주무관





산청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는 15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민원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체험사례와 민원처리 대처법 등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삼장면에 근무하는 서옥 주무관이 ‘노래가 있는 친절교실’이라는 주제로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어 이날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신등면 우윤정 주무관과 농업육성과 김동원 주무관이 우수상, 금서면 신성희, 신안면 김소영, 오부면 홍영이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4월

산청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