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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청단감 태풍 세 차례 맞고도 당당히 수출길 올라
작성자 기획감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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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단감 태풍 세 차례 맞고도 당당히 수출길 올라 1
산청단감이 지난 10월 30일과 11월 3일 2회에 걸쳐 33톤을 홍콩과 싱가폴 등 동남아로 수출되어 단감재배 농가들이 크게 환호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전년에는 기후로 인한 작황부진으로 수출을 하지 못했으나 금년에는 세 차례 큰 태풍을 맞고도 해당 수입국으로부터 고품질인증을 받아 수출이 성사되어 농업인들의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는 산청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끝까지 고품질단감을 생산한 재배농가의 노력과 전년까지 생산자단체에서 추진했으나 금년부터는 산청군농협이 일괄 수매하여 수출업체인 경남무역과 손잡고 동남아로 수출 하게 됐다.

10㎏ 박스당 큰사이즈(2L) 21,000원, 중간사이즈(M) 14,800원, 작은사이즈(3S) 10,800원 등 7단계로 매일 공동선별 포장 작업하여 월 3회 이상 수출선적을 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농협과 경남무역은 12월말까지 산청군 단감 총생산량의 5%에 해당하는 200톤, 3억원의 수출을 추진 할 계획이며, 앞으로 수입국의 희망물량에 따라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생산량의 30%이상 수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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