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제목 | 산청군 ‘지리산 고로쇠’ 본격 채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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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지리산 산청 고로쇠’는 해발 1000m 내외 고지대에서 자생한다. 그 덕분에 수액 맛이 달콤한 것은 물론 색이 맑고 깨끗해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산청군은 비가열 살균방식의 자외선 살균기가 부착된 수액 정제기를 보급, 영양소와 맛을 그대로 살린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을 생산하고 있다. 산청군고로쇠연합회 관계자는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뜻을 지닌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린다”며 “마그네슘과 칼슘, 천연 미네랄 성분 함유로 관절염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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