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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회의록

Sancheong 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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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산청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산청군의회사무과


2010년11월22일(월) 오전 09시35분 개의


  1.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2.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실과별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실과별 보고의 건(의장제의)
  3. 가. 기획감사실
  4. 나. 주민생활지원실
  5. 다. 행정과
  6. 라. 재무과
  7. 마. 민원과

(09시35분 개의)

○의장 오동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3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본회의를 개의한 목적은 2011년도 산청군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 앞서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를 전반적으로 파악하여 내년도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편성하기 위하여 실과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제출코자 하는 것으로서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하여 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며 오늘 보고순서는 실과 직제순서에 의거 기획감사실, 주민생활지원실, 행정과, 재무과, 민원과 순으로 소관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획감사실 소관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실과별 보고의 건(의장제의) 
  가. 기획감사실 소관 
○의장 오동현   기획감사실장께서는 담당주사를 소개해 주시고 소관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기획감사실장 김동환입니다.
  기획감사실 담당주사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정병주 기획담당입니다.
  노용태 예산담당입니다.
  정종민 감사담당입니다.
  오윤환 공보담당입니다.
  이춘자 정보화담당입니다.
  강철중 통신담당입니다.
  2011년도 기획감사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기획감사실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의원   실장님, 10페이지에 특수시책 지식정보화 시스템 구축에서 본 의원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뭐냐하면 데이터베이스나 매뉴얼이나 이런걸 구축하겠다는 내용인데 지금 현재 우리군에도 그렇습니다.  부서별로 협조체계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하고 매뉴얼을 구축하게 되면 부서별로 모든 업무체계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해 주세요.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에서 각 실과간 업무기획 조정을 하고 있는데 합의를 하고 하면서 부서간에 연결이 안된 부분은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한철 의원   실장님, 여기에 상수도사업소 부분에 금서면하고 생초면하고 들어 있는데 금서에 한다는 말입니까, 생초에 한다는 말입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이것은 읍면에 종합감사를 하기로 계획이 돼 있는데 내년에 금서하고 상하수도사업소가 내년에 감사대상기관이 되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다음 질문하실 의원?
김종완 의원   실장님, 11페이지에 산청포럼 운영에 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참 좋은 계획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포럼을 운영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상당히 늦은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걸 운영하려고 하는걸 보면 주민들 의견을 군정에 반영을 하려고 한다 그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예, 그렇습니다.
김종완 의원   저도 그게 목적이라고 보아지는데 포럼이라는 자체를 실장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행정이 주도하는 것은 객관성이 부여된, 또 그만한 능력이 있는 분들 지역대표라 할 수 있는 인사들을 선출해서 그 분들이 주민의견을 도출해서 행정에서 지원하는 정도로 하고 행정에서 지나치게 주도하면 이상한 모양이 안 될까요?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의회 의원님들 일정이 안 맞아 가지고 어려웠었는데 산업대하고 하면서 그런 형태로 했습니다.  어떤 주제를 내놓고 관련기관에서는 발표만 하고 거기에 참석하신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자유롭게 토론해서 의견을 도출하고 향후에도 그런 부분은 민간주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고 예를 들어서 사안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서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민간주도로 운영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김종완 의원   그래서 제가 이왕 할 것 같으면 모양이 문제가 생기는 것도 주민들 때문에 생기는 거니까 주민들을 위한 포럼을 운영한다면 뜻있는, 또 그만큼 인정이 되어지는, 검증된 분들을 인사로 해서 민간주도로 하고 행정에서는 지원하고 거기에서 도출된 협의내용을 채택하는 정도로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싶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예, 그 부분 그렇게 민간주도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거기 주제에 관련이 되는 기관이나 조합이나 이런데서 와서 설명만 하고 그럼 그 분들 의견을 포럼자체가 자유자재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형태거든요.
김종완 의원   그 분들하고 또 안 되면 의원님들을 끼워서 다 같은 주민입장이니까 오히려 문제들을 거기에서 해결하게 만드는 그런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만규 의원   거기에 한 가지 덧붙여 가지고 교육, 환경, 건설, 홍보, 디자인 분야 등 주요내용이 한정돼 있는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이것은 예를 들어서 관련되는 것이고.
이만규 의원   농업부분에는 빠져 있으니 산청군 전체가 거의 70·80%가 농업인들인데 농업인들이 참여가 될 수 있도록 농업분야에도 넣어서 같이 하면 안 좋겠나......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그건 예를 들다보니 그렇는데 사실 이런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산청지역협력단을 만들었거든요.  기획, 농림, 약초, 관광하고 거기다가 디자인이나 환경이나 전문가들을 다 넣어놓고 있습니다.
  이런 포럼을 하기 위해서 그 분야의 전문가도 참여가 필요하거든요.  농업이나 산청에서 토론할 수 있는 주제가 될 수 있는건 다 되겠습니다.
김명석 의원   강철중계장님, 9페이지에 보면 군청-군의회간 방송시스템 구축계획이 돼 있는데 방송시설을 중계시설을 의회하고 군청하고 하겠다는 겁니까?
○정보통신담당주사 강철중   정보통신담당 강철중입니다.
  지금 의회에 오늘같이 업무보고라든가 회의실 행사하는 자체가 청내 직원들하고 연결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회의실에 카메라를 댄 녹화방송실에서 군청 TV를 연결하게끔 해서 실과에서 대회의실 행사하는 업무보고나 각종 질의나 회의내용을 실과 사무실에서 TV를 켜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명석 의원   방송자체 촬영하는걸 실과 TV방송에 그대로 보내겠다는 겁니까?
○정보통신담당주사 강철중   예.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회의진행하는 사항을 생중계를 해서 바로 볼 수 있도록.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회의에 참석은 못 하지만......
김명석 의원   그렇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예산이 이것만 하면 됩니까?
○정보통신담당주사 강철중   이것은 DB자체 구축하는게 실시간 바로 방송이기 때문에 방송되는 그대로 그 상태는 없어지는 부분입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이 예산만 하고 망을 구축해서 바로 중계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김명석 의원   제가 생각할 때는 아주 정보화시대에 앞서서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부분들은 좀더 일찍 했어야 되는 부분같은데 잘 알겠습니다.
김민환 의원   5페이지, 국도비 예산확보에 대해서.  작년도는 보면 국비신청이 1,700억이 되었습니다.  1,747억인데 올해는 1,625억밖에 없습니다.  2010년보다 줄었다는 결론입니다.  확정적으로 2011년 예산은 국비가 다 끝난 택 아닙니까?  그런데 내시적으로 1,625억 신청한건 일단 종결이 된 택이거든요.  내시를 받은게 대충 얼마나 됩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내시 받은게 1,246억입니다.
김민환 의원   1,246억이면 작년보다 더 줄었다는 결론이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작년보다 전체 60억 줄었습니다.
김민환 의원   내 얘기는 지금 엑스포니 뭐니 대형사업들을 하면서 더 늘어야 되는데 갈수록 자꾸 준다는건......  작년에 그래 가지고 자꾸 4대강사업을 들먹이는데 작년에도 줄었거든요.
  지금 예산적으로 작년에 국비 1,747억 해서 1,317억 국도비 받았는데 그럼 올해, 신청자체가 2010년도 받기를 얼마 받았든지간에 13백얼마 받았다 아닙니까?  작년도에 1,747억을 신청했는데 20011년도 예산은 1,625억밖에 신청이 안 되었다는 결론이라, 신청자체가.
  우리는 예산을 인구가 줄어서 그렇는지 예산을 잘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예산신청은 작년보다 늘어가야 되는데 줄어지게 신청하면 결국 더 적어질 수밖에 없는거지.
  기획실 예산계에서 국도비를 예산을 얼마 신청했는데 올해는 얼마만큼 신청했는지, 내 얘기는 공무원이 국도비 확보한다고 만날 기획단 구성하고 뭐 하면서 더 쪼그라지는 장사라, 쪼그라지는 장사.  그래 가지고 예산을 많이 써야 되고 뭐 엑스포, 전신에 엑스포 홍보해야 되고 뭐 해야 되고 대형사업들은 많이 하고 싶으면서 그렇다고 우리 세금이 국도비 주는만큼 붓는 것도 아니고.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맞습니다.  작년에 목표액을 1,747억으로 했었는데......
김민환 의원   그럼 예산규모도 커지고 늘어나야 될 부분인데 자꾸 적게 신청해서 그럼 내시가 온게 얼마 정도 왔어요?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1,246억 왔습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60억 정도 줄었습니다.
김민환 의원   지난 해보다 준다는게 문제있는 것  아니요?  정부 예산이 4대강을 하건 어쩌건 전체 예산이 국도비가 느는데 우린 작년보다 적게 온다는건 예산에서 벌써 문제가 있다는 결론입니다.
  지금 내 얘기는 올해 예산은 국회에서 통과되고 벌써 내시가 오고 하면 그건 얼추 끝난 사항 아닙니까?  2011년도 예산 우리한테 줄건.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거의 끝났습니다.
김민환 의원   그럼 추경한다고 해서, 우리도 추경을 해보지만 산청군에 모자란다고, 적게 줬다고 그만큼 더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산계장, 설명해봐.
○예산담당주사 노용태   제가 감을 잡기로는 작년에 저희들이 굵직굵직한 사업이 너무 많아 가지고, 남사 예담촌이나 저쪽에 그런 부분들이, 내년에 신규사업을 많이 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국비 부담부분도 우리가 부담이 되고 해서 건물짓는 것도 내년에는 거의 없고 그렇게 대형사업을 줄이다 보니까 내년 사업이 국비가 줄은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민환 의원   대형사업이 준다는 것은 내 계획부분 벌려놓은 사업들은 마무리를 해야 되니 3년 계획이면 1년차, 2년차, 3년차, 결국은 예를 들어 2년차에 온 사업비를 그만큼 못 받으면 3년차에 가서 몽땅 많이 받아야 되니 결국은 문제가 된다는 결론이라, 예산이.  배분의 원칙에 의해서 1년차에 적게 오더라도 3년이나 또 5년 계획하는 것은 5년차에 가서 많이 받아오겠다고 생각하면 안 되거든요.  안 그래?  예산배분이.  위에서 줄 때도 산청군에 5년 계획이 됐는데 4년 동안에 50억 줬는데 예를 들어 150억 예산이 5년차에 가서 100억 주기는 험들다는 결론입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고정적으로 오던 신활력사업비가 내년에는 전체적으로 없습니다.
김민환 의원   신활력사업비가 얼마 되어서요?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24억입니다.
김민환 의원   24억 그것을 가지고 예산을 보면 안 되죠.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대규모사업비에서 한방휴양관광지나 클러스터나 이런 부분이......
김민환 의원   그 자체만 해도 올해 2010년도 받은게 955억을 받았는데 신청하기로는 1,000억밖에 안 했다는 결론이라.  그럼 이게 얼마나 되겠소?  안 그래요?  그만큼 줄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광특이 또 625천만원 있고 1,600 그렇습니다.  신청은 나름대로 시책개발이......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올해 광특이 얼마 왔습니까, 내년도 예산이?
○예산담당주사 노용태   내년도 예산이 광특이 260억 왔습니다.
김민환 의원   50%도 안 된다는 결론입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여기에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일 많이 줄은 부분이 국비에서는 4억 정도 줄었는데 도비가 56억 줄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군만 그런게 아니고 전체 시군이 도 예산사정이 어렵기 때문에......
김민환 의원   실장님, 연말 가서 시군에 얼추 국도비 예산 계산해 보면 얼추 비슷합니까, 안 합니까?  연초에 많이 받은 시군은 연말에 가서 결산추경을 해보면 얼추 비슷하죠?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그게 국도비를 바로 예산에 편성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또 부처에서 총괄적으로 편성해 놓고 배분하는 예산이 있고 중간에 공모하는 사업이 있고 해서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김민환 의원   그래서 국도비 확보에 신경을 쓰고 다 고생하는건 압니다.  그런데 예산이 신청한 부분만큼 대형사업들, 결국 벌려놓은 사업들은 언제 마무리해도 국도비를 다 받아서 마무리해야 될 사업이고 결국 국도비가 줄어진다고 그러면 군비 자체적으로 부담해서라도 완공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 내년도 신규사업은 대형사업을 많이 안 받았다 하니, 부담부분이 힘들어서 그렇다 그건 이해가 갑니다.  우리하고 무관한 사업이 아니고 꼭 해야 될 사업이지만 군비를 부담해야 될 부분 때문에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2013년 엑스포를 기해서 지금 전체 예산도 문제, 기간도 문제입니다.  우리가 추진해야 될 부분들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겁니다.  그 예산을 다 받아서 다 해낼 수 있는 기간이 되느냐 그걸 신중히 생각 안 하면 2013년 엑스포가 굉장히 힘든 과정으로 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안 그래요?  우리가 집을 하나 지어도 용역해서, 설계해서 착공하려면 노계장님, 올해도 우리 예산해서 착공 안 한게 있죠?  그런 사항도 굉장히 힘들다는 결론입니다.  엑스포 관련된 사업을 앞으로 할 때.
  그래서 이 부분은 예산서가 곧 나오겠지만 배분을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잘 알겠습니다.  엑스포 관련해서 민간투자가 가능한 부분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최대한  확대를 하고 또 엑스포나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앞서 보고드린대로 예산반영 논리개발이나 도나 중앙부처 사전 협의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실장님, 5페이지에서 예산 확보분야에 60억이 감액됐다 하셨는데 도비가 56억 정도가 되다 보니 전체 금액이 60억 정도 이렇는데 여기에서 도비 56억이 왜 이렇게 줄었다고 보십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우리군에서는 필요한 부분을 도에 건의하고 반영시키려 노력했는데 도의 재정사정이, 제가 상세한 사정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재정상태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 전 시군에 우리도 정보를 수집해보니 거의 대다수가 도비부분이 감소되어졌습니다.
정명순 의원   중앙에서 도의 재정을 적게 준다는 겁니까?  아니면 4대강쪽으로 예산이 쏠리는 문제입니까?  뭣 때문에......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4대강쪽으로는 도비로 한게 아니고 정부에 있기 때문에 그렇는데 도에서 예산을 배정하는데 시군배정분이 전체적으로 다 줄었습니다.
정명순 의원   그런데 신활력사업은 몇 년간 했던 겁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6년간 했습니다.
정명순 의원   앞으로는 이 사업이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이 사업이 완전 종결이 되었습니다.  지금 염려스러운 부분이 신활력사업비를 가지고 기반시설이나 하드쪽보다는 브랜드 개발이나 브랜드 홍보, 마케팅 부분에 많이 썼는데 그 부분이 줄어서 각 실과에서 어려운 사항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예산편성 심의하실 때 감안하셔 가지고, 주로 영농부분에 많이 쓰여졌습니다.  그 부분 고려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그리고 10페이지, 11페이지, 말씀하셨는데 환영합니다.  중장기 계획을 실과별하고 의회하고 교류를 충분히 하는 장을 마련하겠다 하시는데 정말 맞습니다.
  그리고 산청포럼 운영하는데 있어서 앞에 의원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보니까 군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구가 참 미약하다.  그래서 군수에게 바란다 하는 코너를 가지고 한다고 해서 우려를 했었는데 다행히 산청포럼이라는 것을 운영해 보겠다 하시는데 그래서 이런 포럼의 장을 운영하고 할 때는 실질적으로 군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능별이나 분야별로 자기 나름대로 인적자원을 실제 구성해서 정말로 군정발전에 필요한 데를 해야 되지 군청하고 행정하고 가까운 사람들, 주변의 유명인사 이런 분들을 해 가지고는 사실 유명무실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농업부분에는 농업, 학계는 학계 나름대로 다양하게 실제 거기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그런 분들하고 운영을 잘 해서 산청군청 발전에 꼭 필요한 포럼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 주도가 아니고 산청포럼을 구성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을 하면서 우리지역에서 참여가능한 약초나 농업이나 여러 가지 안 있겠습니까?  이런 대표자들이 참여해서 추진하고 주제가 나오면 주제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해야 될 분야를 참석시켜 가지고 자기 파트의 일을 자기들이 의논해서 어떤 대안을 도출해서 실천해 나가는 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민영현 의원   4페이지, 투자의 효율성 제고 정말 이대로 실천이 되어야 될 것 같고 실제로 엑스포 예산이니 2012년 되어야 내려올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일단 국비는 그리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영현 의원   그 안에 민간투자 대상사업도 발굴하고 민간투자를 확대한다는데 공감하고 국도비 지원사업을 발굴해서 엑스포에 연계 추진하는 것, 정말 2011년도에 우리가 기반사업같은 것은 어느 정도 착공되어져야만이 된다고 보아지고 그리고 현재 예산부서에서 국도비 예산신청을 해서 삭감되고 반영이 안 되는건 이미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예, 그렇습니다.
민영현 의원   군정에 필요하다고 해서 예산을 요구하고 신청했는데 그렇다면 그 분야에 대해서는 군 자체사업에 지금 현재 조율해서 중요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요사업이 누락되고 반영이 안된 부분은 조정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개진합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그래서 지금 예산편성을 하면서 실과에서 국도비 확보가 안된 것은 자체사업을 해서 우리가 다는 안 되는데 예산안을 만들어 가지고 실과에 3번을 조율했습니다.  완급을 가려 가지고 급한 것부터 먼저 하자 이래 가지고 그리 반영이 됐고 그리고 전체 해소를 못 하기 때문에 엑스포와 관련해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 중요항목을 뽑아 가지고 약초사업단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민영현 의원   엑스포 관련해서는 담당부서에서 하겠지만 그래도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부서기 때문에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계속 기획부서에서 총괄적으로 관여해서 운영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예, 그 부분은 어차피 기본업무가 그러니까 조정도 하고 지원도 하고 중점 추진대상사업을 우리가 발굴해서 약초사업단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협의가 되어지면 그 자료를 가지고 실과장 협의회시 부서에서 반영할 부분, 2011년도 국도비가 확보되어야 될 부분하고 앞으로 도비는 저희들 계획이 국제행사 승인이 나면 추경에라도 도비를 확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 되면 군비부담이 따라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사정이 어렵지만 예비비를 30억 정도만 하면 되는데 70억 정도로 예비비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사업은 추경을 통해서 설계하고 착수계약이라도 되게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이만규 의원   신활력사업 6년동안 했다 했죠?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예.
이만규 의원   지금까지 각 부서에 어떻게 얼마나 썼는지 그 내역을 신청할 수 있습니까?
○의장 오동현   각종 신활력사업에......
이만규 의원   지금 신활력사업 때문에 농민들 간만 키워놨거든요.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아닙니다.  그리 이해하시면 안 되고 신활력사업이 간만 키운게 아니고 농업 쪽에서 주로 긴요하게 쓰인게 브랜드 개발하고 포장디자인할 때 해 주고 박람회나 홍보활동 나갈 때 사실 그런 부분으로 다 나가서 했습니다.  신활력 사업비 가지고 농가별로 많이 지원한건 없습니다.
김민환 의원   신활력사업비 하는 것 중점적으로 한게 브랜드박스나 지원한게 많죠?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예.
김민환 의원   이 예산을 노계장님, 대체로 자체적으로 많이 해 줍니까?
이만규 의원   끝났는데요?
김민환 의원   내 얘기는 우리 농산물에 박스지원하는건 아무리 신활력사업이 끝났다 하더라도 안 되면 군 자체재원으로라도 대체를 해 줘야 되지 중단은 할 수 없단 말입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그래서 그 부분이 신활력사업할 때 150백만원 해서 300백만원 정도 했을건데 앞으로도 확대필요성이 있어 제가 계획하기로는 군비 250백만원, 주민부담 250백만원 해서 500백만원으로 할 수 있습니다.
김민환 의원   저게 왜냐하면 원성, 소리를 듣는다고.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예, 그래서 그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의장 오동현   반영이 아마 됐을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 군비로 지원 안 되는 부분이 내년에는 군비가 지원되니 의원님들이 의아하게 생각하실까 싶어서......
이만규 의원   그걸 어떻게 썼는지 좀 알아야, 보면 대학교수들 돈 다 갖다줘 버리고......
○의장 오동현   실장님, 이 관계를 취합해서 전 의원님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세요.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그리 하겠습니다.
김민환 의원   그리고 또 없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나중에 얘기도 할 수 있습니다.
○의장 오동현   감사계장님, 6페이지, 예방위주 자체 감사활동에 2009년보다 2010년도에 잘못된 점, 향상된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고 아마 먼저번에 공직자 청렴도조사를 했을 때 2008년보다 2009년에 하위권에 있다가 상위권에 올라왔는데 감사를 해 보니 다른 점이 있었습니까?
○감사담당주사 정종민   청렴도 측정부분에 있어서는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의장 오동현   아니, 그걸 이야기해 달라는게 아니고 자체감사를 해 보니 향상된 점이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대표적으로 말씀해 달라는 겁니다.
○감사담당주사 정종민   저희들 감사를 나가보면 대체적으로 관례답습적으로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시정조치를 하고 있고 일단 저희들 감사를 나가면 일단 법규정을 따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시정조치를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읍면감사를 나가보면 관례답습적으로 하는 부분이 더러 있습니다.
○의장 오동현   감사를 다니시면서 잘된 점은 발굴해서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해줄 필요성도 있거든요.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제재사항이 물론 따라야 되지만 좋은 점도 발굴해서 이런 점은 공무원에게 모범사례가 되겠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공무원에게 파급효과가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도 염두해 두시고 내년에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의장님,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무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면서 법을 준수 안 할 수 없습니다.  법대로 다 따라주면 행정이 될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법이나 이런 부분을 크게 어기는게 아니고 어겨가면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실수인정제도가 종전까지 있었는데 그게 94년도에 한번 시행되고 안 되어 가지고 이번에 규정을 정비해서 공무원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법령을 어기고 규정에 안 맞더라도 공익에 도움이 되는 업무를 처리했을 때는 징계를 하지 않고 실수인정제를 인정해서 처벌을 면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의장 오동현 맞습니다.  지금 공무원들이 문제가 있다면 과감히 안 되지만 주민권익을 위한 약간 규정을 위반한다손 치더라도 누가 봐도 인정이 될 정도로 하면 우리가 주민편익을 위해서는 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 귀감이나 좋은 점이 있으면 발굴해서 파급하시라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종완 의원   실장님, 문화관광과나 약초사업단하고 각론에 들어갔을 때 해당이 될지 모르지만 간단하게 마지막으로 제안하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엑스포를 준비하기 위한 장소를, 주무대를 건너편 저기로 보고 또 동의보감촌까지 연계부분을 잠정적으로 셔틀로 하기로 조금 돼 있는건 맞죠?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그런 계획으로 가야 될 것으로 봅니다.
김종완 의원   그렇게 가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는데 우려하는 분들의 주문이 뭐냐하면 과연 손님이 얼마나 올지 모르지만 도 행사도 아니고 전국규모 행사도 아니고 세계적인 행사를 하는데 과연 셔틀이 맞느냐, 되도록이면 만약 지금이라도 선을 조금 바꿀 수 있다면 저쪽에는 상징적으로 놔두고 이쪽 본행사장에서 웬만하면 부지를 임대하든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매인행사장에서 그게 가능하도록 생각을 해봐 줬으면 하는 제안이 있어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생각을 해 보십시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지금 전체적으로 볼 때 동의보감촌이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행사를 하고 한방의료클러스터에서는 좀 현대적인 이런걸 하면서 행사장이 두 군데로 나눠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 오는 인원을 보면 현재 180만명 정도 계획하는 모양입니다.  적게 왔을 때는 3만명, 많이 왔을 때는 10만명 이리 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인데 평일때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고 토요일, 일요일이나 많이 올 때를 대비해서 셔틀버스도 하고 생초IC쪽에, 산청IC쪽에 주차장, 셔틀버스 등 계획을 수립하는데 26일 최종보고회가 있을걸로 봅니다.  그 계획이 나와지면 어느 정도 기본계획이 확정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주차장하고 도로노선 이런 부분에 전문가를 초청해서 컨설팅을 해서 계획을 수립할 단계에 있습니다.
김종완 의원   그래서 주제를 우리군 행사를 할 때 어디에 애로가 있거나 우리군 공무원이나 우리군 주민들이 실제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너무 외부전문가한테만 의존하기보다는 우리가 스스로 문제점을 짚어서 어떻게 해서든 이 동선에 혼란이 안 오도록 그런 것도 군민들에게도 책임이 있고 행정에도 책임이 있고 의회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통합적으로 조금이라도 혼란이 덜 오게끔 하기 위해서 말씀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예,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정말 심도있게 분석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의장 오동현   그 부분은 약초사업단에......
김종완 의원   그래서 각론에 안 들어가고 두루뭉실하게 묶어서 제안을 했습니다.
○의장 오동현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의원이 없으므로 기획감사실장께서는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내년 업무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묻고 했습니다.  이런 부분을 십분 확인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0시15분 회의중지)

(10시24분 계속개의)

○의장 오동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주민생활지원실 소관 
○의장 오동현   다음은 주민생활지원실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실장께서는 담당주사를 소개해 주시고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실장 오진환   주민생활지원실 담당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성종 복지기획담당, 성기철 통합조사담당, 이상인 기초생활담당, 정주석 자원봉사담당입니다.
  2011년도 주민생활지원실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10년도 주요성과 및 반성, 주요업무추진계획, 특수시책 및 현안사업 순이 되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주민생활지원실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에 실음)


  이상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의장 오동현   주민생활지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질문할 것이 있으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고 그 질의에 대한 답변도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규 의원   공공근로사업 말입니다.  이것이 분기별로 보면 거의 비슷비슷한데 실제 농번기에는 공공근로사업 때문에 농가에서 일꾼들 구경을 못 합니다.  이런 부분을 좀 월별로 구분해서 실시했으면 좋겠는데 바꿀 수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실장 오진환   이게 공공근로사업은 하루 36천원씩 지급을 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일자리 창출사업을 하면 농번기하고 많이 감안을 합니다.  그래서 읍면에 민원이 들어오거나 하면 저희들이 농번기하고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이만규 의원   이 분들이 공공근로사업을 가면 일반 우리 농가에서 일을 해달라면 안 해줍니다.  거기 가면 편하거든요.  안 해줄라 합니다.  그래서 일꾼들이 그 쪽으로 다 빠집니다.
○주민생활지원실장 오진환   인원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작용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만규 의원   특히 모내기철하고 가을 수확계절하고 그것만 조금 감안해서 그렇게 배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실장 오진환   네, 그렇게 조절을 하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실장님, 4페이지에 보면 보훈가족 등 국가유공자 사기앙양 하는데 여기에서 보훈가족들 사기앙양을 위해서 사업비나 경상경비가 전체 얼마가 나오는데, 여기서 사회단체 보조금에서 지원하는 금액하고, 그것부터 여쭙겠습니다.  사회단체 보조금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얼마입니까?
○복지기획담당주사 박성종   금년에 지원하는 것이 59,700천원입니다.
정명순 의원   그러면 또 실에서 지원하는 금액, 보상금이라든지?
○복지기획담당주사 박성종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훈단체에 매년 전적지 순례하는데 보상금으로 12백만원 지원을 하고 있고 다음에 참전유공자에 대해서는 명예수당 편성해놓은 것이 298백만원, 명예수당 288백만원하고, 사망위로금 10백만원 해서 298백만원이고 현충일 행사 해서 산청읍에 하는 것은 5,600천원 금년에는 4,500천원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1,100천원 늘어 5,600천원 편성을 했습니다.
  다음 면에는 삼장, 시천, 단성, 생비량면 4개소에 각각 제례비조로 행사때 600천원씩 2,400천원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명순 의원   그 외의 출연금은 그게 다다 그죠?  그러면 총 얼마가 되는 것입니까?
○복지기획담당주사 박성종   총액은......
정명순 의원   그러면 그 다음페이지, 5페이지에, 통합보훈회관 준공 및 운영했는데 사회단체 보조금 심의를 하다보니까 일반적으로 볼 때는 통합보훈회관하고 분리된 보훈회관을 운영할 때는 경상경비가 조금 달라져야 될 것 같다 하는데 그대로 지출된다고 올라왔거든요.  그것은 왜 그렇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주민생활지원실장 오진환   그 당시 예산을 반영하고 할 때는 준공이 안된 상태고 사실상 보면 다른 인근 시군에 비하면 그 보조금이 평균밖에 안 됩니다.  이 사람들이 계속해서 예산에 대해서 많이 옵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하고 같은 수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조금 참작을 하셔야 되겠고 이번에는 자기네들이 이사를 하게 되면 헌집에서 새집으로 가면 단체 집기, 예산을 조금 절약해서 그런데 아마 쪽으로 투입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그렇게 넘어가고 내년부터는 새로 조정을 해서 삭감을 하는 방향으로 해도......
정명순 의원   잘 알겠습니다.
  특수시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에 웃음치료도 있고 풍선만들기, 종이접기 이런 것들이 있는데 여기에서 봉사자들 이 분들의 건의사항입니다.  우리가 종이접기나 비즈공예나 여러 가지 등등 사업을 하고 나면 예를 들어 10명이나 20명을 하고 나면 거기에 반드시 지도사급이 나오더라고요.  개인차이가 있기 때문에 중도에 탈락하는 사람, 끝까지 가는 사람, 거기에 아주 솜씨가 있고 자기 적성에 맞아서 끝까지 지도능력이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꼭 다는 아니더라도 1명이든 2명이든 끝까지 가서 자기가 취미가 있어 했을 때는 에어로빅이나 비즈공예나 어떤 분야에 있어서든 전문가로 만들어 가지고 그 전문가가 양로원이나 경로당 이런데 나가서 지도를 할 수 있는 그런 체제를 해달라, 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연계를 시켜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만들어달라는 이야기를 몇 번 들었습니다.  종이접기에서도 들었고, 꼭 자기네들이 금액을 많이 받아서 돈을 벌이기보다는 봉사정신으로 하면서 실비, 차비나 점심값 정도 하면서 경로당이나 단체 시설에 가서 지도를 하게끔 이것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쓸 수 있도록 해달라는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주민생활지원실장 오진환   저희들 120행사를 하고 나면 모인 김에 식사를 하시고 나면 오후에 회관에서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좋은데 정의원님 말씀처럼 한번 해버리고 예산 뒷받침이 안 되어 놓으니까 그 분들이 자진해서 사람을 모아달라 개인적으로 하겠다 하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거마비라도 지급을 해서 해달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보면 전문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도하고 협의를 해서 교육도 가고 하는데 발굴은 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것을 예산을 세워 특히 동절기에는 활동을 안 하고 경로당 같은데 많이 계시니까 하면 좋습니다.  좋은데 예산을 조금 반영해서 한번 하는데 200천원 정도 드는데 재료비하고 그러니까 식대는 절감이 되지요.  120자원봉사하고 같이 해 버리니까.  전에는 밥먹고 이렇게 하면 빠듯했는데, 앞으로 참고해서 연구검토를 하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내년에 주민복지과하고 합하지요?
○주민생활지원실장 오진환 예.  그런 계획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오동현   그 업무에 대해서 잘 좀 원활하게 복지과가 없어짐으로 해서 주민지원실이 굉장히 역할이 많이 늘어납니다.  계도 많이 늘어나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비를 착실히 해서 내년 1월부터 업무가 시행되면 흔들림 없이, 주민지원실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 주민들에게 한 점의 소홀함 없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길 부탁을, 지금부터 아마 대비를 해서 계획을 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철저를 기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실장 오진환   예, 알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더 이상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주민생활지원실장님께서는 우리 의원님들이 제시한 이런 사항을 적극적으로 업무에 반영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주민생활지원실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의장 오동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행정과 소관 
○의장 오동현   다음은 행정과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장께서는 담당주사를 소개해 주시고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장근도   행정과장 장근도입니다.
  우선 담당주사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조경래 행정담당입니다.
  유승주 서무민방위담당입니다.
  고현숙 교육지원담당입니다.
  성환규 공무원단체지원담당입니다.
  이길용 추모공원관리담당입니다.
  2011년도 행정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행정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에 실음)


  이상 행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사항이 있으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고 답변도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민영현 의원   과장님, 교육적인 측면에서 실제로 업무는 독가촌 초고속 인터넷망 업무는 기획감사실에서 하고 있잖아요?
○행정과장 장근도   예.
민영현 의원   지난 국회에서도 장관이 각료에게 요구하던데 초고속인터넷망이 구축 안 됨으로 해서 정말 독가촌에서 5가구 이상은 KT에서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이걸 기획감사실하고 협조체계를 갖춰서 지금 독가촌에 5가구 미만이 되는데 하려면 개인부담이 5백만원에서 10백만원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담이 너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자체사업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신청을 받으면 많은 예산이 소요될건데 우선 초등학생이 있는데 그런데를 우선해서 지원해 준다면 정말 지금 컴퓨터를 관리 못 하면 상당히 떨어지거든요.  중학교, 고등학교도 중요하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인터넷망이 설치되어 있어 가지고 소외되지 않도록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다 생각이 드는데 기획감사실하고 잘 협의해서 행정과에서도 다같이 걱정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행정과장 장근도 고맙습니다.  전원주택 유치를 하면서 제일 먼저 초고속인터넷망, 젊은 사람들이 제일 처음 요구해오는 것입니다.  협의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영현 의원   인구유입시책에도 바람직하고.
○행정과장 장근도   예, 굉장히 중요합니다.
김종완 의원   그 사업도 단골로 드리는 말씀인데 특히 우정학사에 대해서 앞으로 관장을 다시 뽑거나 할 일이 있으면 신경을 바짝 쓰셔 가지고 의회에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 불만이 없는 그런 학사가 되도록 오늘 거론할 문제는 아니지만 내년부터는 다시, 조금전에 의지를 다잡고자 말씀을 드렸는데 우정학사 부분은 다시 한 번 더 좋은 쪽으로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행정과장 장근도   고맙습니다.
조성환 의원   과장님, 향토장학금에 대학생 장학금이 100백만원에서 50백만원이 올랐네요?  그리고 특별장학생이 10백만원 올랐고 영어경시대회가 15백만원이 올랐고 이런 것은 보람있는 일입니다.  장학금을 많이 주는 것은.  더 잘 챙겨 가지고 확실하게 장학금을 지급해야 할 학생이 있으면 다수 지급될 수 있도록 잘 검토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장근도   예.
김민환 의원   과장님, 아까 애가 중학교를 나와서 함양고등학교에 갔다고 그랬죠?
○행정과장 장근도   예.
김민환 의원   함양에 간 이유가 뭔지 파악해본 적이 있습니까?
○행정과장 장근도   사실 관내 산청에 고등학교가 9개 있는데 학생은 적은데 많이 있다 보니 집중력이 약합니다.  산청고등학교가 인문하고......
김민환 의원   왜냐하면 산청여중하고 합할 때 우리군에서 교육에 대한 열의를 가져 있다면서 합할 때 인문계를 하면 학교 증설도 안 됐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때부터 자꾸 꼬여오는게 자동차과가 무슨 필요하며, 약초과가 뭐이 필요하며, 아까 이야기한대로 그래도 중심학교는 함양 모양으로 하라 했었거든요.  적어도 인문계, 실업계는 구분해서 중심학교를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 산청도 2012년도 빨라야 된다고 하는데 내나 아까 김종완의원이 거제에서 최하위 학생을 데려와서 다 채웠다고 플래카드 붙였다고 욕한다는 소리가 뭐냐 하면 지금 우정학사 그것부터 정리가 되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산청학생이 왜 함양고등학교를 가느냐?  우리 우정학사에 그런 여건이 좋으면 그것도 인문계 산청에 와서 해야 될 부분인데 본인들 생각은 그렇지 않아요, 나는 생각이.  여기 공무원들 다 안 있습니까?  양심적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인문계가 됐을 때 애들을 여기 중학교 보내고 고등학교에 보낼 사람 손들어보라고 하면 양심적으로 몇 명이 되겠소? 여기 학부형들, 애들만 잡고 하면 안 된단 소리라.  적어도 그 정도 기반이 되려면 앞으로 공무원들이 복지를 위해서 생각을 했을 때 실제 양심적으로 얼마나 오겠느냐, 그 분위기까지 가려면 앞으로 어떻게 교육을 개선하고 어떤 쪽으로 가야 되느냐에 중심을 둬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해야 되는게 아까 얘기는 산청중학교 나와서 돈들여 가면서 고등학교를 진주도 안 가고 함양으로 가는건 분석을 잘 해야 됩니다.
  여기 중학교, 내 얘기는 아까 플래카드 붙었다는데 지금 빠른 시일내에 산청읍에는 중심학교가 인문계쪽으로 갈 수 있고 또 단성으로 갈 수 있도록 교육청하고 빠른 시일내에 합의해서 그런 조건을 하고 우리도 공무원 복지를 위해서 아파트를 짓거나 원룸을 짓거나 하는 계획이 서 온다고 하면 실제로 공무원들이 진주에 안 가고 여기 갈 수 있는, 양심적으로 그렇게 됐을 때 그런 기반이 되면 자동적으로 올 것 아닙니까?  그게 나는 돈을 투자해도 우정학사도 필요로 하고 좋은 것이라지만 그게 기초가 안 되면 아무리 해도 내가 볼 때는 이중적 지원이라.  우정학사에 오는 학생이 다 우리관내에 있는 상위애들을 데려오는 거거든.  나는 그리 이야기해요.  신등중고등학교 애들이 실제 가서 보면 다른데보다 나아요.  그래도 그 학교 해도 선생말대로 하면 그 대학 간다는 결론입니다.  실제로 우정학사가 더 애들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더라고.
  그랬을 때 이번에 관장을 바꾼다면 나는 생각에 누가 얘기하려다가, 학부형들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서 그 분들이 결국 다양한 학교의 소리를 듣고 있거든요.  관장도 그리 선정하는 것이 우리 행정에서, 우리도 보는 조그마한 테두리에서 보는 것하고 학부형들, 큰 면의 다양한 학생들이 와 있고 다양한 층의 소리를 듣고 있더라고.  그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추천을 받아 가지고 관장도 선정하는게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명순 의원   과장님, 2011년도에 우정학사 운영 예산금액이 총 얼마입니까?
○행정과장 장근도   900백만원입니다.
정명순 의원   그러면 과장님, 관장을 올해 교체를 하신다는 얘기가 있는데 관장의 기본, 관장을 선임하는 기본조건을 어디에다 과장님께서는 맞추고 계십니까?
○행정과장 장근도   사실 사람에 대해서 참 부담스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전 조율을 안 할 수 없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학교 교장의 능력 플러스 친화력, 조금 더하면 더 욕심부리면 정보력, 지금 현재 보면 잘 하는 분이 많습니다.  학교하고 친화력도 있고 성실성이 있는데 사실 우정학사를 보면 산청군의 엘리트를 운영하는데 기존 학교관계하고 의회나 더 나아가서는 학생을 리더할 수 있는, 선생을 리더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습니다.  현재 의원님이나 학부형이나 나름대로 면담을 다양하게 했습니다.  굉장히 심적으로 부담스러운데 그렇다고 빨리 안 할 수 없는데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학부형이 있고 주변에 가까이 있는 강사나 종합적인 의견을 해서 최대한 적정한 인물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분야에 대해서 오래 전부터 고민을 많이 해 왔습니다.
이만규 의원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향토장학금을 성적순위대로 주기로 돼 있죠?
○행정과장 장근도 아닙니다.  분야별로 돼 있습니다.
이만규 의원   체육특기생에게 주는 장학금이 있습니까?
○행정과장 장근도   예, 있습니다.  예체능계 특기생이 있고 또 어려운 애들......
이만규 의원   체육특기생이 산청출신들이, 산청에 특기생이 없거든요.  그러면 객지에 나가서 산청을 알리는 우수한 특기생들이 몇몇 있습니다.  많이는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우리군에서도 다문 신발값, 유니폼값이라도 지원해서 그런 사람들이 서울대학 가는 사람보다 이 애들이 산청을 더 알립니다.  특기생, 특히 체육특기생.
  그런 애들을 발굴해서 학교를 찾아서 파악해서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 지원해 주는게, 특기생 하나 키우는 학부모들은 온 자기 재산탕진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게 안 좋겠나  생각합니다.
조성환 의원   방금 이만규의원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특기생도 관내출신이 아니면 지원이 안 되잖습니까?
○행정과장 장근도   현재는 그리 돼 있습니다.
조성환 의원   그건 고쳐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금방 이만규의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초등학교는 여기에서 나왔는데 중고등학교는 관외를 나왔단 말이죠.  그래서 산청출신이면서 서울이나 나가 있으면서 우리 산청을 많이 알린단 말입니다.
  그런 내용인데 쉽게 얘기해서 관내의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자에 대해서는 지원을 못 하게 돼 있잖아요?
○행정과장 장근도   예.
조성환 의원   그걸 우리가 장학회에다가 건의해서 고쳐주는 방안을 검토해 보세요.
○행정과장 장근도   좋은 말씀입니다.
김명석 의원   실장님, 우리가 초중고에 급식지원 안 있습니까?  여기에 보면 우리 친환경농산물이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하죠?  이 부분에 산청에서 나는 친환경 제품이 많이 있는데 이걸 적극적으로 구입해서 산청제품을 쓸 수 있도록 쌀하고 반찬종류.  타시군에서는 산청에서 나는 농산물을 친환경으로  해서 많이 가져가고 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산청군에서는 많이 안 쓰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관심을 가지고 구입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십시오.
○행정과장 장근도   지금 관내농산물은 많이 들어가는데 단지 안 들어가는 것이 돼지고기, 고기분야를 보면 시설이 안 되어 가지고 현재 관내에 시설이 돼 있는 곳이 김광균씨는 돼 있고 축협해서 내년부터는 관내 돼지고기 공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분야는 관내제품이 100% 들어갑니다.
  조금전에 이만규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장학금 지급기준은 관내만 못이 박혀 있는데 고향이 관내이고 아버지, 어머니가 관내에 계시면서 객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분은 제외되는데 그런게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이만규 의원   그런 규정을 바꿔서라도 그런 애들을 도와줘야 됩니다.
○행정과장 장근도 그렇습니다.  작년에 조금 보완해서 서울대나 이런데는 10백만원이고  연대나 4대문 안에는 7백만원 정도 되는데 공무원 자녀나 여기에 계시면서 자녀는 서울대나 아주 우수한데는 전혀 못 쓰고 있는데 이 분야는 범위가 된데는 할 수 있습니다.  이 관계는 다음에 장학회 조례를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더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면 제가 두 가지만 묻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에 보면 활력이 넘치는 근무환경 개선이 있는데 공무원들이 획기적으로 혜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바람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좋은, 우리가 꼭 돈이 많이 안 들어도 군정시책으로 할 수 있는 말이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운영해 주시도록 하시고 제안을 하나 해 보겠습니다.
  이건 맞을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 우리 관내에 결혼해서 이민을 와 있는 분이 많이 있죠?  200분 정도 되는 것으로......
○행정과장 장근도   200분 조금 넘습니다.
○의장 오동현   확실히 인원을 모르겠는데 이런 부분은 아마 중국이나 베트남, 캄보디아 이런데서 온 분들이 굉장히 고학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졸도 있고 학교선생님 하다가 오신 분도 있는 것으로 얘기를 들었는데 확인은 안 해 봤습니다.  이런 우수한 분들을 많이는 채용이 안 되더라도 임시공무원으로 채용해서 그 분들을 활용하면 안 좋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그 분들이 여기에 와서 한글교육도 하고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의사소통은 잘 안 되더라고요.  자기들끼리 모여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쉽게 얘기해서 좋은 것도 많이 있지만 안 좋은 면을 많이 형성하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이 분들을 공무원으로 채용해서 나라별로 적당히 어느 정돈지 모르지만 파악하셔 가지고 운영하면 안 좋겠나 생각하거든요.  군정시책이나 우리나라의 돌아가는 취업관계나 의료관계는 그 분들을 매개로 해서 하는게, 이건 꼭 생각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과에서 심도있게 분석해서 이 부분도 실행해 보는게 안 좋겠나 생각합니다.
○행정과장 장근도   알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행정과장께서는 의원님들이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했습니다.
  2011년도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행정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36분 계속개의)

○의장 오동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재무과 소관 
○의장 오동현   다음은 재무과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께서는 담당주사를 소개해 주시고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이강제   재무과장 이강제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재무과 담당주사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민명숙 세무담당입니다.
  김학수 세입담당입니다.
  신도희 과표담당입니다.
  조병식 경리담당입니다.
  허종근 재산관리담당입니다.
  내년도 재무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재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에 실음)


  간단하게 재무과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사항이 있으면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고 소관부서에는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환 의원   재무과장님 작년사업에 예산적으로 작년보다 세수도 자꾸 줄어들고 세입도 줄고, 세외수입이 작년에 이자수입이 작년보다 2011년도에는 많이 줄은 편이죠?
○재무과장 이강제   네, 그렇습니다.
  재정조기집행으로 해서 조금......
김민환 의원   2009년도에도 조기집행했고, 2010년도도 조기집행했는데......
○재무과장 이강제   2009년도에는 이미 장기예금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2008년부터 넘어온 금액.
김민환 의원   세입은 각 과에서 매각한다고 되어 있는 그런 예산이 얼마입니까?
○재무과장 이강제   로지스틱스부지는 5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환 의원   단성은?
○재무과장 이강제   단성은 세입을 아직 안 잡은 것 같습니다.
  신안 하정지구는 올해 예산에 잡혀있을 것입니다.
김민환 의원   이번에 예산 올라온 것이 내년도에 단성이나 창주, 한방로지스틱스나 각 실과에 판다고 계획이 되어 있으면 2011년도 예산에 잡아야지, 세금이 잘 들어와야, 세출이 문제가 아니고 세입이 문제 아닙니까?
○재무과장 이강제   그렇습니다.
김민환 의원   과에서 받은 사항이 없어?
○재무과장 이강제   예산계에서 그 부분 다 취합을 했습니다.
○예산담당주사 노용태   내년에 잡은 것은 클러스터사업에 60억 잡았고 로지스틱스부지가 50억인데 올해 20억을 팔고 내년도에 30억을 매각한다고 해서 30억 잡았고 다음에 청소년수련관 밑에 거기 아파트부지 해서 20억 도합 130억 정도 잡았습니다.
○의장 오동현   특별회계는 각과에 해당됩니까?
○재무과장 이강제   특별회계는 우리가 관리 안 합니다.
이만규 의원   조금 전에 김민환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조기집행 때문에 이자수입이 택도 아니게 많이 줄었지 않습니까?
○재무과장 이강제   네, 많이 줄었습니다.
이만규 의원   금년에 또 조기집행 합니까?
○재무과장 이강제   내년도에도 계획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만규 의원   그것 좀 자제를 하면 안 되나요?
○재무과장 이강제   그것은 정부의 방침이니까 우리 지자체에서......
이만규 의원   우리같이 어려운 동네에 그런 것은 봐 주야지......
○재무과장 이강제   이런 부분은 대다수 지자체가 안고 있는 공통적인 사항인데 저희들로서도 상당히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만규 의원   우리 세수가 없는데 그런 정부 돈이라도 빨리 받아 가지고 이자라도 내먹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재무과장 이강제 그렇습니다.  십몇억 정도 되면 우리 산청군으로서는 참 큰 돈인데 저희들도 좀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보충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리가 사실 문제입니다.  올해 아마 예금금리가 3.5% 되어지는데 내년에는 예측하기로 2.3%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서 1.2% 줄기 때문에 사실 재정 조기집행에도 영향이 있지만 현행금리가 문제가 되겠습니다.
정한철 의원   조금 전에 공유재산을 과감하게 매각하신다고 하셨는데 평수를 기준해서 합니까?  그냥 매각하는 것입니까?
○재무과장 이강제   공유재산은 1,000㎡이상은 매각하기가 어렵습니다.  기준이 있습니다.
정한철 의원   산이나 논이나 관계없이 1,000㎡평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까?
○재무과장 이강제 그렇습니다.  그리고 행정재산으로 고유목적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으면 우리가 매각을 할 수가 없고 행정목적을 상실한 경우 이런 경우 매각을 할 수 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재무과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린 것은 자투리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투리땅을 그것을 정리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정한철 의원   잘 알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과장님, 우리 체납액이 34억이라고 하셨는데 거기서 받지 못할 금액은 과감하게 결손처분을 하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결손처분을 할 금액하고 지금 앞으로 징수할 금액하고 얼마정도가 됩니까?
○재무과장 이강제   세외수입에 대해서는 세외수입이 17억 정도 되는데 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판단할 수가 없고 우리 지방세에 대해서는 재산조회를 해서 재산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압류를 다 하고 있습니다.  뒤에 공매처분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금액은......
○기획감사실장 김동환   이 부분은 건설과하고 민원과 할 때 챙겨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때 의견이 있으셔서 각 부서에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재무과장 이강제   재무과 그리고 지방세에 대해서는 우리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의장 오동현   재무과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의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무과장께서는 의원님들이 내년도 업무에 대해서 좋은 의견이 나왔습니다.
  내년도 업무하실 때 적극 반영하도록 해 주십시오.
○재무과장 이강제   잘 알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재무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점심식사후 13시3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고 오전 회의는 이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의장 오동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민원과 소관 
○의장 오동현   다음은 민원과 소관 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께서는 담당주사를 소개해 주시고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유재우   민원과장 유재우입니다.
  민원과 담당주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정수 일반민원담당입니다.
  김경만 복합민원담당입니다.
  이상기 지적담당입니다.
  공영복 토지정보담당입니다.
  임영현 토지평가담당입니다.
  이찬용 건축민원담당입니다.
  2011년도 민원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1년도 민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별책에 실음)


  이상으로 민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사항이 있으면 간단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과장님이 잘 모르면 담당계장이 간단히 보충설명해 주시고 회의시간을 단축하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명석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명석 의원   과장님, 전에 보니까 민원실에 가면 민원도우미제도라 해서 계장님 이하 직원들이 나와서 안내도 해 주고 차도 주고 해서 상당히 밝고 좋은 면이 있었는데 어느 시점부터인가 그게 없어졌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왜 없앴는지 잘 모르겠는데 앞으로 부활해서 민원인들이 업무를 위해서 민원과를 방문하면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올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해 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민원과장 유재우 고맙습니다.  민원안내도우미제도는 사실상 예산을 확보해서 예전에는 해 왔었는데 거기에 따른 장단점이 있고 이래 가지고 예산이 몇 년전부터 안 해졌는데 저희들이 금년 9월부터 다시 우리 직원들이 근무조를 편성해서 돌아가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명석 의원   지금 하고 있습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9월부터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업무가 바쁠 때는 직원들도 돌아가면서 하지만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지 못 합니다.  그래서 탄력적으로 민원인이 많이 오실 때 오전하고 오후에 많이 오실 때는 도우미를 하고 있습니다.
김명석 의원   이 제도를 안 할 때는 보면 물론 자기업무가 바쁘다 보니까 민원인이 가도 실제 고개를 잘 안 듭니다.  업무가 바쁜 관계인지 모르지만.  그럼 우리가 일일이 모르는 부서는 물어 가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도우미제도를 하니 어떻게 왔느냐고 들어서면 친절하게 물어서 그 부서에 안내해 주니까 갔다온 분들 얘기가 정말 깨끗한 민원을 보고 있더라, 좋은 민원실이더라 이야기를 합니다.
  이 부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유재우   예,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민원인들이 많이 오실 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업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한철 의원   과장님, 앞전에 김명석의원님이 생초 향양로하고 계남로하고 바뀌었다는 것 다 고쳤습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생초 읍소재지의 도로명은 수정했고 그 뒤에 민원인의 도장을 찍어 들어온 곳은 개선하는데 지금도 민원이 다소 도로명이 마음에 안 드는 도로명이 있을 경우에는 그 관계는 주민에게 협의해서 들어오면 저희들이 수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2007년부터 몇 차례 회의해서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건물번호판도 바꾸어야 되고 문제가 많은데 다수 주민들이 도로명을 개선해 달라고 하면 앞으로도 변경해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한철 의원   문제가 되는게 뭐냐하면 우편을 발송한 우체국 직원들도 도로가 계남로하고 향양로하고 바뀌었잖습니까?  이건 진짜 과장님이 벌써 해야 될 일을 이 때까지 방치했다면 진짜 잘못된건데 그건 빨리 수정해서 고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이건 이래 가지고는, 몇 달 됐습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이건 도로명주소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07년부터 했는데 다수 주민들이 회의해서 주민건의가 들어와야 됩니다.  저희들이 어떤건 마을의 도로명 의견이 서로 엇갈리거든요.
○의장 오동현   과장님, 이 관계는 그것하고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계남로하고 향양로 길이 바뀌었거든요.  계남로는 아마 저 쪽 농협쪽을 계남로로 생각하고 있고 향양로는 농어촌도로로 그 길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정한철 의원   맞습니다.
○의장 오동현   그건 과장님 얘기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정한철 의원   맞습니다.  이건 바로 완전히 전체적으로 바뀐거라.  물어보고 할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바꾸어야 될 일입니다.
○의장 오동현   담당계장님이 답변하세요.  과장님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토지정보담당주사 공영복   그 부분은 제가 한번 검토해보고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의장 오동현   검토가 아니고 그건 당연히 바꾸어야 돼.  왜냐하면 계남로하고 진입로가 틀리는데.
김명석 의원   제가 이야기를 할께요.
  제가 생초를 갔는데 향양로로 올라가는데 표지판이 있더라고.  보고 올라갔어.  올라갔는데 끝까지 가서 보니 아닌거라.  그래서 동네사람에게 물으니까 이정표가 거꾸로 되어 있는거라, 반대로.  그래서 이정표를 보고 올라갔더니 반댓길로 간거라.  그래서 내가 갔다온 이야기를 해 드렸는데 계장님, 현장에 나가서 보고 도로명 적어놓은게 우리가 앞전에 부르던 그 길하고 반대로 돼 있단 말입니다.
○민원과장 유재우 알겠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점검해서 수정하겠습니다.
정한철 의원   우편배달하는 사람들도 불편이 많습니다.  이건 빨리 나가셔 가지고......
○의장 오동현   오늘 회의 마치고 나면 담당계장님이 나가 보십시오.  길이 바뀌었는데.
○민원과장 유재우 알겠습니다.  저는 변경하는 것으로 알았었는데 수정이면 알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과장님, 5페이지에 보면 자동차 과태료 부과 징수가 나와 있는데 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여기에서 혹시 실제 징수가능금액이 이게 실제 징수할 수 있는 금액입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현재로서는 실제 징수가능합니다.  자동차 압류를 해 놓은 사항이기 때문에.
정명순 의원   전액 가능한 거네요?
○의장 오동현   1,770백만원 전부다?
○민원과장 유재우   자동차가 378백만원입니다.
정명순 의원   이게 다 가능한 겁니까?  우리가 재무과에 보니까 결손처리해야 될 부분이 있고 또 실제 징수가능한 금액이 있고 한데 이 부분은 다 실제 가능한 겁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수시로 사항이 변경되기 때문에 자동차는 자동차 차령초과말소등록제도가 있거든요.  자동차는 9년이 넘으면 재산가치가 없으면 폐차장에서 자동차말소등록신청을 합니다.  재산이 없으면 일단 결손처분하고 재산이 있으면, 다른 차를 또 구입하면 대체압류를 시킵니다.  그 사람이 차를 안 사고 재산이 없으면 거걸 못 받습니다.
정명순 의원   현황에 나와 있는건 실제 징수가능한 금액이다?
○민원과장 유재우   예, 현재는 가능합니다.
정명순 의원   그리고 9페이지, 특수시책 및 현안사업에 볼 것 같으면 민원인 한방차 제공, 엑스포를 대비해서 이런만큼 예산을 가지고 한방차를 제공하겠다 하는데 맞습니다.  참 좋은 생각인데 이 앞전에 전국체전 우슈경기장에서 봉사를 했던 자원봉사자 얘기가 이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래도 전국단위의 전국체전을 하는데 한방약초의 고장, 엑스포를 치를 고장에서 커피와 녹차티백을 내니까 참 부끄럽더라.  그래서 이걸 진작 그래도 산청을 대표하는 어떤 행사를 할 것 같으면 좀 어느 부서가 책임을 져 가지고 한방약차를 끓여줘서 접대를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그 기본부터 안 되어 가지고 한방약초의 고장이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하면서 자원봉사을 했던 사람이 지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2011년도 특수시책사업으로 나와 있는데 이런건 참 적극적으로 꼭 그런 그것만 아니고 대표성있는 축제나 산청을 알리는 계기가 있을 때는 그런 한방약차를 접대하는게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씀드려 봅니다.
○민원과장 유재우 감사합니다.  시범적으로 민원홀에 설치해서 하면서 한방차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대표적인 행사같은 것 할 때도......
이만규 의원   그건 다른 그 과에서 하면 될 것이고 민원실에서는 이런 것을 한다니까......
정명순 의원   그런데 그 과가 아니고 어느 과에서 책임지는 과가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어디 과에서 예를 들어 민원과에서 할 때만 하고 나면 또 다른 과에는 이걸 몰라 가지고 또 커피가 나가고 이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딘가가......
○의장 오동현   기획감사실에서......
○예산담당주사 노용태   예, 저희들이 통보하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과장님, 차량과태료가 나오는데 지금 현재 387백만원이 순수한 민원과에서 징수해야 될 과태료입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예, 그렇습니다.
○의장 오동현   지금 보면 재무과에서 낸 것을 보면 차량관련이 1,694백만원의 과태료가 돼 있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 중에서 378백만원만 민원과 소관입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예, 또 건설과도 있습니다.
○의장 오동현   그러면 아까 정명순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 금액은 100% 다 받을 수 있는거죠?
○민원과장 유재우   예, 현재로서는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압류를 해놨기 때문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의장 오동현   그러면 그 자료 한번 주십시오.  내가 작년 연말에도 과태료 관계 때문에 군정질문을 했는데 전혀 움직임이 없습니다.  내가 지금 재무과에 이야기하려다 깜빡 잊어버렸는데 이런 부분을 과에서 전부다 3,400백만원 정도 되는데 실제로 관심을 별로 안 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 자료를 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받을 수 있는 것, 없는 것 정확히.
○민원과장 유재우   예, 알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세수증대 10원이라도 더 받아들여야 되지 이것 놔두고 다른 예산확보하는 것보다 30억 예산 확보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이런 부분 378백만원 민원과에서 자료를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종완 의원   과장님, 자꾸 체납세 가지고 다른 과하고 이것 할 때마다 의견이 분분한데 설명을 정확히 해 주세요.
  재무과 소관 체납하고 민원과 소관하고 별개죠?
○민원과장 유재우   재무과에서 총괄적으로 징수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과마다......
김민환 의원   민원과에서 받을 수 있는건 자동차 세금중에서도 딱 정해져 있다 아닙니까, 민원과에서 징수할 내용은, 벌금이 아니고?
○민원과장 유재우   그렇습니다.
김종완 의원   아마 재무과나 건설과는 주차 위반딱지일 것이고 그렇게 구분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예, 그렇습니다.
김종완 의원   그럼 여기에서는 민원실에 관한 것만 답변하시면 되는 것이고 다른 과의 것은 할 것도 없고.
이만규 의원   4페이지에 고객사랑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에 아침방송을 매주 2회 실시하겠다 했는데 군에서 할거란 말입니까, 각 읍면에서 할겁니까, 마을에서 합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이 관계는 내년부터 CD를 구워 가지고 아침 8시50분 정도 되면 근무를 시작하기 전에 1분 정도 해서 군청에서 시범적으로 해볼 계획입니다, 군청내에.
김민환 의원   공시지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실제로 공시지가가 70% 됐습니까?
  내 얘기는 실거래가격, 또 보상가격 공시지가를 보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거든.  보상가가 더 많이 차이나죠?  보상가격은 몇 %까지 왔다고 생각합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저희가 현실화하면서 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현실화가......
김민환 의원   객관적으로 군에서 개별공시지가를 하는데 70%까지 왔다고 실거래가격의, 보상가격은 놔두고.  실거래가격에 실제 몇 % 정도 왔다고 생각합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거의 90% 정도 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동산에 따라 차이는 많이 나는데 따라 가려고 노력은 하는데 7·80% 정도.
이만규 의원   담당자가 이야기를 해 보세요.
○토지평가담당주사 임영현   토지평가담당 임영현입니다.
  실제 도시계획지역에서는 근 90% 이상이 되고 경지정리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일반 산지나 농지 그것은 다 틀립니다.  그래서 그것은 40% 되는 곳도 있습니다.  40%, 30%, 60% 종이 없습니다.
김민환 의원   도시계획지역이라도 보상가는 그보다 더 아직까지......
○토지평가담당주사 임영현   보상가하고 그것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김민환 의원   더 차이가 많이 나는데 몇 % 정도 난다고 생각하네, 산청읍을 기준으로 하면?
○토지평가담당주사 임영현   그것은 감정평가사가 주택이나 다른 여건을 종합해서 하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민환 의원   개별공시지가나 여기에 준해서 해야 되는데......
○토지평가담당주사 임영현   그런데 실제 우리가 농지일 경우에는 농사짓는 5년치나 10년치를 더해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김민환 의원   농지가 지금 실제로 공시지가하고 비슷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 더 못한 곳도 있을거야, 골짜기에.  제일 문제가 자연녹지나 이런 부분에서 올해는 신설기준점이 더 생기는갑네?
○토지평가담당주사 임영현   계획관리지역이 세분화됨으로 해서......
김민환 의원   이번에 세분화가 많이 됐으니 실제 지역마다, 아까 이야기한 개별공시지가 차이가 많이 나게 돼 있거든.  이걸 관리계획지역을 공모한다 아니요?  세분화해서 하니 기준점을 내가 볼 때 128개보다 더 많이 해야 돼.
○민원과장 유재우   그렇습니다.
○토지평가담당주사 임영현   전국적으로 국토해양부에서 표준지수를 늘려주지 않고 현재 도시지역이 있는 표준지를 없애 가지고 농촌지역으로 관리지역 세분화된 지역으로 많이 했습니다.
김민환 의원   우리는 올해 128개 신설이 느는 이 과정을 계획지역이 많이 늘고 변경이 됐는데 아까 얘기한대로 지역에 따라 가격변경 차이가 많거든.  그걸 잘 산정해줘야 된다는거라.  나중에 공시지가를 많이 해서 좋은 곳이 있고 적게 해서 좋은 곳이 있고 안 그래요?
○민원과장 유재우 그렇습니다.  보상이 많은데는 많이 올려주라고 합니다.
김민환 의원   그러니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계획관리지역 이번에 세분화되어 하니까 그 지역 선정을 토지평가위원들하고 지역마다 구역에 따라, 지금도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 지역적으로 좋은 곳이 많이 있으면 그런 곳은 잘 선정해줘야 된단 말입니다.
○민원과장 유재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민영현 의원   과장님, 지금은 지나간 일이지만 반성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 지금 이전등기 특별조치법이 2008년에 끝났죠?
○민원과장 유재우   예.
민영현 의원   그게 보통 10년 주기로 오는데 정말 본인들이 신청에 의해서 되는데 그 동안 행정홍보를 많이 하고 했지만 정말 홍보는 이런 겁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개발사업이나 이런 것을 보면 엄청 정비가 안 되고 있어서 행정체계에 문제가 많다.  예를 들어 경지정리사업을 해도 정말 실제로 소유권자의 명의로 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행정적으로 문제가 많기 때문에 홍보를 철저히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농지법 개정전에는 실소유증명을 해서 개발사업 하는데 큰 애로사항이 없었는데 지금은 사업을 하고 나면 이전등기하기가 어려워 가지고 거기 망자의 자녀들이 외국에 있다든지 이래 가지고 보상금을 못 주고 이런 애로사항이 많은데 혹시 그 관계되는 공무원들, 도단위 이러한 기회가 있을 때 여기에 대해서 검토해서 법령개정은 물론 국회에서 하겠지만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해야만이 지금 현재 실제 큰 국책사업이라든지 조그마한 지역개발사업을 하는데 엄청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사업을 해 놓고 보상금 못 주는 곳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진하면서 다른 시군과 연계해서 어떤 대책이나 대안이 없는지 검토해 주시고 과제를 두고 홍보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유재우   예, 알겠습니다.
정명순 의원   제가, 이건 시간이 조금 있으니까 이건 업무하고 상관없이 다같이 공유하고 싶은 얘기라서 한번 공시지가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공시지가를 가지고 적용을 하다 보니까 노부부가 살고 있는 집에 사실 얼마 되지 않은 금액에 공시지가로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땅을 사지도 못 하고 집을 짓지도 못 하고 땅을 사서 지으려면 땅만 사야 되고, 집을 지을 돈이 없고 또 돈이 쪽이 나다 보니까 그 분들은 자기가 살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하천부지로 인해서 일어나게 됐는데 결국은 남의 빈집에 세를 갔단 말입니다.  그럼 그 분들은 우리는 여기 살아도 되는데 괜히 일어나서 우리집만 없어지고 다른 이웃 동네로 이사를 가서 산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 표준공시지가 이런데 적용시켜 가지고 하다 보니까 땅도 조그마한 옛날집에 집도 허름하고 돈은 사실 5~60백만원 더 나오지도 않아.  사실 그것 가지고 어디 가서 땅을 구해서 집을 짓지도 못 해요.
  그래서 이건 이것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마는 이런 공시지가 문제라든지 현실이 실제 자리를 떠야 되고 비워야 되고 할 때는 아무 내하고는 상관없이 일어서고 싶지 않아도 일어서고 내놓고 나오면 노후에 넘의 집 신세살이가 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이건 과장님 업무하고 상관이 있는게 아니고 공시지가 얘기가 나와서 제가 생각이 나서 몇이 앉아 가지고 참, 노후에 저거집에 허름하나따나 영감, 할멈 따뜻하게 잘 앉아 있을건데 남의 동네에 이사를 가고 세를 들어서 가는 그런 신세가 되었단 말입니다.  그런 일이 있어서 공시지가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려 봅니다.
○의장 오동현   그런 것도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실장님, 내가 아까 재무과에 얘기해야 될건데 표를 잘못봐 가지고.
  실장님, 체납세가 보면 지방세가 1,532백만원, 세외수입이 1,952백만원, 차량관련이 1,600백만원이 돼 있는데 이 관계를 작년 연말 현재 과태료 체납세 관계 얼마 정도 정리했는지 작년 연말 기준해서 자료를 내 주시고 올해 과태료 늘어난게 얼마 정도 늘어났는지, 작년 연말 되어 있던게 받은게 얼마 정도 되는지 건수하고 금액하고.
  왜 그러냐 하면 아까 실장님이 잠깐 나갔을 때 얘기인데 작년에 군정질문도 이 관계 때문에 했는데 지금 전혀 개선의 생각이 없거든요.  예를 들어 일사분란하게 다 받으면 3,400백만원입니다.  지금 돈 1,000백만원 정도 국비나 도비 유치하려면 굉장히 힘들잖습니까?  이런 부분도 얼마정도 노력을 기울였는지 자료를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살려고 들어오시려는 분들 주택건립 민원처리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잘 되고 있습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저희들이 귀농하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개인주택은 빨리 처리하려고......
○의장 오동현   아니, 신규.
○민원과장 유재우   신규주택도 농가주택, 임업주택 이렇게 들어오는데 농가주택같은 경우는 기준을 보면 1,000㎡ 이상 농지가 있어야 되고 소득이 1/2 이상 되어야 되고 그런 기준이 있는데 가급적 현재 들어와서 산다고 하면 농가주택을 허가해 주는데 사실상 허가해 주다 보면 들어오지도 않으면서 하는 분이 있거든요.  그런건 뒤에 감사가 따르게 되면 직원들이 부담이 있는데......
○의장 오동현   예를 들어 들어온다고 전제를 했을 때.  지금 이런 면이 일부 소수이긴 하지만 들어오려는데 허가를 내려면 굉장히 까다롭다고 합니다.  나도 그걸 귀담아 안 들었는데 자꾸 몇 건 하다 보니까 얘기하는건데 그 분들이 실제 살, 아니면 단서조항을 붙이면 안 됩니까?  허가를 내주고 만약 얼마 정도 안 살면 허가를 취소한다든지.  물론 실효는 없겠지만 그런걸 슬기롭게 해서 산청군에 들어오면 투기목적으로 해서 들어오면 안 되고 자기들이 집을 지어서 어느 정도 살다가 팔고 나가는 분들은 모르지만, 물론 장래일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이 물론 자꾸 민원야기하는 분들이 조금 문제성은 있습니다.  실제 고의적으로 그런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다 사안은 알고 있는데 이런 얘기가 안 나오게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참고로 하시고 아레 권익위원회가 왔을 때 과장님이 앞에 민원맞이 어깨띠를 만들어서 서 있던데 계속 하고 있습니까?
○민원과장 유재우   예,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근무조를 편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의장 오동현   아주 잘 했던데 그런 부분은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나 처음 군청에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필요한 사항입니다.  꼭 민원실에 있는 분들이 피곤하고 고되겠지만 민원 서비스 차원에서 한다고 생각하고 과장님이 아주 아이디어를 잘 내서 어깨띠를 두르고 서서 안내 받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지속적으로 민원실 직원들이 다른 과보다는 일이 많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모르는 바는 아닌데 고객을 위해서는 꼭 그렇게 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유재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오동현   더 이상 질의할 의원이 없으시기 때문에 민원과장님은 방금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의견제시를 많이 했습니다.
  좋은 부분은 업무에 반영하시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민원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2010년11월23일 오전9시30분에 개의토록 하겠으며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4분 산회)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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