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회 산청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산청군의회사무과
2004년 4월 16일(월) 오전 11시01분 개식
제124회 산청군의회(임시회) 개식
- 개 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 국 가 제 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의원윤리강령낭독
- 개 원 기 념 사
- 군수개원기념축사
- 폐 식
- 개 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 국 가 제 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의원윤리강령낭독
- 개 원 기 념 사
- 군수개원기념축사
- 폐 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이상호)
(11시01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이상호 지금부터 제124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3주년 산청군의회 개원기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의원님들은 바로 서 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민환의원께서 산청군의회 의원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의원님들은 바로 서 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김민환의원께서 산청군의회 의원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김민환 의원 산청군의회 의원윤리강령.
1. 우리는 주민의 성실한 심부름꾼으로서 군정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인기나 지역이기주의를 배격한다.
1. 자치사무는 주민의 참여속에 자율적으로 해결하여 자치역량을 제고시키고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절차를 준수하며 대화와 타협에 의한 문제해결로 건전한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1. 우리는 의원으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익을 도모하지 아니하며 오직 공익을 우선으로 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 등과 관련된 행위에 대하여는 그 결과를 공개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진다.
1. 우리는 주민의 성실한 심부름꾼으로서 군정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인기나 지역이기주의를 배격한다.
1. 자치사무는 주민의 참여속에 자율적으로 해결하여 자치역량을 제고시키고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절차를 준수하며 대화와 타협에 의한 문제해결로 건전한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1. 우리는 의원으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익을 도모하지 아니하며 오직 공익을 우선으로 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 등과 관련된 행위에 대하여는 그 결과를 공개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진다.
○의사담당주사 이상호 의원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원기념사를 하시겠습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원기념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서우 존경하는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가 개원된지 벌써 1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우리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권철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원들의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사무과 직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990년 제8차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가 부활됨으로서 지방자치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를 뿌리고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꽃을 피우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가꾸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방분권특별법이 제정 공포되어 역사적인 지방화시대가 열려가고 있습니다.
지방화시대는 지방의 특성과 자주적 창의성이 존중되어야 하며 중앙의 권한은 물론 자치조직권과 자치입법권이 과감하게 지방에 이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의회는 27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44건의 각종 의안을 처리하였으며 수해복구사업장과 주요사업장등 105개소의 현장활동을 통하여 군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의회 개원 열세돌을 맞이하여 그 동안 축적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가현실을 극복하고 21세기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다 성숙된 의회상 정립과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조가 유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원 모두 군민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기념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우리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권철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원들의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사무과 직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990년 제8차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가 부활됨으로서 지방자치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를 뿌리고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꽃을 피우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가꾸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방분권특별법이 제정 공포되어 역사적인 지방화시대가 열려가고 있습니다.
지방화시대는 지방의 특성과 자주적 창의성이 존중되어야 하며 중앙의 권한은 물론 자치조직권과 자치입법권이 과감하게 지방에 이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의회는 27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44건의 각종 의안을 처리하였으며 수해복구사업장과 주요사업장등 105개소의 현장활동을 통하여 군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의회 개원 열세돌을 맞이하여 그 동안 축적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가현실을 극복하고 21세기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다 성숙된 의회상 정립과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조가 유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원 모두 군민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기념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이상호 다음은 군수님께서 개원기념축사를 하시겠습니다.
○군수 권철현 존경하는 이서우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군의회 개원13주년 기념행사를 갖게 된 것을 군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군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는 군민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풀뿌리민주주의라 할 수 있는 지방자치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출범한 군의회가 어느덧 13돌을 맞이하여 이제는 그 위상이 정립되고 자치역량이 함양되어 명실상부한 군민의 대표기관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군은 군의회의 열렬한 도움으로 지방자치 시행이전보다 훨씬 지역의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해결하고 발전을 거듭하여 새롭게 변모하여 왔으나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현안사업 해결과 지역발전보다는 사적인 이익과 지역이기주의에 사로잡혀 오히려 지역화합과 발전을 저해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지방자치의 궁극적 목표와 이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법과 제도를 얼마만큼 슬기롭게 정화해 왔는가에 따라 자치단체마다 서로 다른 자치문화가 형성되는 원인을 제공하여 이것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결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지방자치법은 중앙정부의 감독과 지원에서 벗어나 자치단체마다 갖고 있는 특성을 살려 자생력을 키워나갈 때 비로소 지방자치제도의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므로 의회와 집행부의 단결된 힘은 주민자치를 완성해 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방자치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결국에는 주민의 복지향상에 있다고 한다면 군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력과 대안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군은 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동참을 바탕으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립경상대 한의과대학 유치, 국도59호선 밤머리재 터널공사, 한방산업특화단지 조성등 관광한방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더 이상 물어날 곳이 없는 농업농촌을 회생시키기 위해 획기적 농업증대사업등 다양한 시책들을 펼치고 있지만 지리적 여건의 불리등 제약요소들이 많아 뚜렷한 성과를 얻지는 못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러나 약초와 관광, 청정한 산청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새로운 농정의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면서 의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군민들의 단합된 힘이 바탕이 된다면 비록 오늘의 현실이 어렵다 하더라도 우리들 스스로 최선을 다할 때 산청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면서 군의회 개원1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끝으로 저를 비롯한 산하 공무원 모두가 철저한 주인의식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건승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풀뿌리민주주의라 할 수 있는 지방자치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출범한 군의회가 어느덧 13돌을 맞이하여 이제는 그 위상이 정립되고 자치역량이 함양되어 명실상부한 군민의 대표기관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군은 군의회의 열렬한 도움으로 지방자치 시행이전보다 훨씬 지역의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해결하고 발전을 거듭하여 새롭게 변모하여 왔으나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현안사업 해결과 지역발전보다는 사적인 이익과 지역이기주의에 사로잡혀 오히려 지역화합과 발전을 저해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지방자치의 궁극적 목표와 이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법과 제도를 얼마만큼 슬기롭게 정화해 왔는가에 따라 자치단체마다 서로 다른 자치문화가 형성되는 원인을 제공하여 이것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결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지방자치법은 중앙정부의 감독과 지원에서 벗어나 자치단체마다 갖고 있는 특성을 살려 자생력을 키워나갈 때 비로소 지방자치제도의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므로 의회와 집행부의 단결된 힘은 주민자치를 완성해 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방자치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결국에는 주민의 복지향상에 있다고 한다면 군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력과 대안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군은 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동참을 바탕으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립경상대 한의과대학 유치, 국도59호선 밤머리재 터널공사, 한방산업특화단지 조성등 관광한방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더 이상 물어날 곳이 없는 농업농촌을 회생시키기 위해 획기적 농업증대사업등 다양한 시책들을 펼치고 있지만 지리적 여건의 불리등 제약요소들이 많아 뚜렷한 성과를 얻지는 못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러나 약초와 관광, 청정한 산청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새로운 농정의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면서 의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군민들의 단합된 힘이 바탕이 된다면 비록 오늘의 현실이 어렵다 하더라도 우리들 스스로 최선을 다할 때 산청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면서 군의회 개원1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끝으로 저를 비롯한 산하 공무원 모두가 철저한 주인의식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건승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이상호 이상으로 제124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개회식과 개원13주년 기념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