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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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비량면, 한방의료봉사 실시 생활문화센터 준공 기념 일환 산청군 생비량면은 지난 2일 생활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생비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생비량면 생활문화센터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서는 고영주 손빛한의원 원장과 산청군보건의료원 공중보건의 2명 등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 치료, 추나치료, 한방상담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생비량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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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활개선회, 폭염 예찰 활동 실시 11개 읍면 순회 안전수칙 등 안내 산청군 생활개선회는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폭염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예찰 활동에서는 폭염 시 논·밭·비닐하우스 작업 자제, 무더위심터 이용, 휴식과 수분 섭취 등을 안내했다. 특히 생활개선회 조끼를 착용한 회원들이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활용해 폭염 안전수칙 등을 집중 홍보해 효과를 높였다. 조희주 산청군 생활개선회장은 “고령 농업인과 단독 가구, 외곽 지역 주민들이 더위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생활개선회는 총 3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농작업 재해 예방 체조 개발, 소비자 초청 소비자 농업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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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서부경남 4개군 스포츠실무협의회 열려 2027년 도민체전 등 현안 논의 산청군은 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서부경남 4개군(산청·함양·거창·합천) 제2차 스포츠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4개군 스포츠 업무 총괄 과장 및 계장, 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2027년 도민체전 실무 협력체계 확대, 공모사업 대응 전략, 성공사례 공유 등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민체전 공동유치에 따른 후속 조치와 전지훈련 유치 등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가 광역 협력과 상생 모델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스포츠 자원을 연계한 공동 발전 전략 지속 발굴·실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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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만남중창단 토크콘서트 개최 10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서 네이버 폼서 사전 예약 중 산청군은 오는 10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만남중창단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것으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4대 종교 성직자(천주교, 원불교, 불교, 개신교)들이 모여 결성한 만남중창단이 화합과 평화를 노래하고 감동을 전한다. 또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대화로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는 네이버 폼(https://naver.me/50JWL8Z4)을 통해 사전 예약 후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마음을 어루만지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햇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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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회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 산청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태풍,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한국전력, KT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점검 및 안전관리 △피해주민 생활 안정 지원 및 이재민 구호 △기타 피해 응급 복구 및 수습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산청군은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하천 및 배수펌프장 점검, 인명피해 우려 지역 중점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사태, 토사재해, 온열질환자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동 요령을 적극 알리고 현장 예찰과 순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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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뜨거운 도로 살수차로 식혀 ‘폭염 선제 대응’ 열섬 완화 등 쾌적한 생활 제공 이승화 군수, 살수 현장 점검도 산청군은 폭염으로 뜨겁게 달궈진 도로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역 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살수차 운영은 도로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다. 특히 열섬현상 완화와 도로 지열 상승으로 인한 변형을 예방하기 위해 산청읍, 시천면, 단성면, 신안면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살수는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낮 최고기온 시간대와 폭염특보 발효 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앞서 지난 3일 이승화 군수는 살수차 운영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승화 군수는 살수차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고 주문했다. 산청군은 이번 조치가 온도 저감 효과로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살수 작업 외에도 무더위 쉼터 운영, 취약계층 보호 등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폭염이 지속될 때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며 “선제적인 폭염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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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초면, 셋째아 출산가정 축하·격려 출산용품도 전달 산청군 생초면은 월곡마을 출산가정을 찾아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출산가정은 김봉회-서지현씨 부부로 슬하에 김정민(12)군과 김강민(9)군이 있으며 지난 5월 김수민군을 낳았다. 이에 생초면은 이장협의회(회장 조준행)와 함께 출산가정에 출산용품 등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진홍식 생초면장은 “아이가 귀한 요즘 생초면에서 아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수민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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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새마을회, 효 실천으로 사랑나눔 앞장 어르신들과 효도관광 다녀와 산청군새마을회는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어르신 효도관광’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새마을회가 해마다 추진하는 대표적인 효(孝) 실천 활동으로 부산시와 함안군 일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는 협의회, 부녀회, 문고, 청년새마을연대 등 회원 30여 명도 동참해 이동 안내, 건강 체크, 식사 보조 등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어르신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효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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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7년 도민체전 개최 함양·거창·합천과 함께 치러 산청군은 2027년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최는 4개 군이 상호 협력과 전략적 연대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서는 광역 협력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청군에서는 씨름, 탁구, 테니스, 레슬링, 보디빌딩 등 5개 종목이 치러진다. 산청군은 3개 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체전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주민 참여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대회가 체육은 물론 문화, 관광, 경제에 이르기까지 서부경남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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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작업환경측정 결과 등 심의·의결 산청군은 ‘2025년 제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현황,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및 산업보건의 위탁 결과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생활폐기물 분리수거장 위치 변경과 여름철 폭염 대비 사업장 냉장고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화 군수는 “사업 현장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관심은 산업재해율 감소와 직결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확인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의 2025년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률은 지난해 0.55%보다 낮은 0.49%로 나타났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