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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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추석맞이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 5만원 이상 결제 최대 30만원 산청군은 추석을 맞아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비 촉진 유도와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도모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지역 내 모바일 산청산랑상품권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1건당 1회 자동 응모되며 횟수는 제한 없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 376명에게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을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한다. 1등은 30만원(1명), 2등 20만원(5명), 3등 10만원(20명), 4등 5만원(80명), 5등은 1만원(270명)이 각각 지급된다. 단 이벤트 참여 시 제로페이 앱에서 사전에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 약관 및 이벤트 개인정보 활용·위탁 동의’란에 동의해야 참여 가능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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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역 인재 육성 동참 이어져 농협산청군지부·군농협·축협·산림조합 한마음 모아 향토장학금 4500만원 기탁 산청군은 NH농협산청군지부, 산청군농협, 함양산청축협, 산청군산림조합이 향토장학금 4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NH농협산청군지부 1500만원, 산청군농협 1000만원, 함양산청축협 1000만원, 산청군산림조합 1000만원 등 4개 기관이 지역 인재 육성에 한마음 한뜻을 모아 마련했다. 지난 17일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김병환 NH농협산청군지부장, 조창호 산청군농협 조합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황인수 산청군산림조합 조합장 등이 참석해 인재 양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기탁자들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승화 군수는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해마다 장학기금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이런 소중한 정성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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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활민원처리반, 주민불편 해결사 역할 톡톡 운영 3개월째 벌써 203건 민원 처리 높은 만족도 신청 증가에 운영 강화 산청에서 첫 시행된 생활민원처리반이 주민 불편 해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8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생활민원처리반을 처음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생활민원처리반은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 속 작은 불편 사항을 신속히 방문해 처리하기 마련됐다. 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홈서비스 제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은 민원인이 신청 시 담당자가 대상자와 현장을 확인 후 현장과 가깝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전문업체(전문 인력)에 요청해 신속하게 처리한다. 실제 운영에서는 전기 설비, 수도 및 배관, 소규모 수리 등 불편 사항 해결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누수, 관로 막힘 등 상하수도 민원, 방충망 교체 등 각종 생활 불편 사항 203건을 해결했다. 특히 신속한 민원 처리와 함께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산청군은 민원 신청이 갈수록 늘어나고 요구사항도 점점 다양화되는 추세에 따라 업종별 관련 자격을 소지한 업체와 협의해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 홍보를 확대해 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민원 처리 분야 확대와 신속한 민원 해결로 질 높은 대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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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삼장면노인회, 환경정비활동 실시 대포숲 일원 쓰레기 수거 등 산청군 삼장면노인회는 대포숲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노인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불법 투기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정리하며 대포숲 환경을 개선했다. 조두환 삼장면노인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후손들에게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삼장면장은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한 덕분에 대포숲이 깨끗한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준 노인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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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가족센터,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마무리 결혼이민자 지원 사업 일환 추진 산청군가족센터는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36회(필기 12회, 실기 24회)기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꾸준한 학습을 통해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쌓았다. 수료생들은 오는 10월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강사로 나서는 등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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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교육 추진 생활 속 실천 위한 체험도 실시 산청군은 ‘농촌여성리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실시한 교육에는 농촌사랑연구회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꽃사랑연구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강사와 보조강사로 참여해 탄소중립의 이해 등 이론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했다. 또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농산물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오는 23일에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주제로 정보 공유와 친환경 세제 만들기 실습이 이뤄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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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 공연 마련 19일·20일 문화예술회관 극단 큰들 신작 창작공연 산청군은 오는 19일과 20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 공연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2025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산청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큰들 주관으로 열린다. 큰들의 신작 창작공연인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은 배우자를 잃고 외로움에 빠진 여섯 노인들이 행복복지관 로맨스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로미오 김운호와 줄리엣 양미숙 등 주인공의 운명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국밥 골목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편견이 없는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공연은 5세 이상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네이버 검색 또는 QR코드, 관련 링크(https://link24.kr/A465Gkp)를 통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창작극 발전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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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남도 민방위실기경진대회 우승 방독면·심폐소생술 일반분야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서 수상 경남도 민방위실기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산청군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열린 ‘제14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방독면 착용, 심폐소생술 종목 일반분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민방위업무 유공도 받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항상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민방위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재난·재해 예방과 대응에 헌신해 온 민방위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및 실기경진대회 시상 △민방위 신조 낭독 △심폐소생술 퍼포먼스 △민방위 발자취 영상 시청 △민방위 발전공연 △민방위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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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지역자활센터, ‘최우수기관’ 선정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결과 지역특화사업 장려기관 지정도 산청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 대상으로 지난 202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16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상위 10%)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거점 지역역량강화사업–배후마을 꾸러미 전달서비스’가 지역특화사업 장려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체계적이고 우수한 자활사업 지원체계 덕분에 최우수 기관이란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 밀접히 협력하고 참여자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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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청소년 굿즈개발단 운영 마무리 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 사업 일환 4개월간 6종의 굿즈 기획·디자인 산청군은 ‘청소년 굿즈개발단’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추진한 이번 운영은 산청고등학교 미술동아리(1·2학년 8명)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다. 이 기간 참여자들은 산청박물관을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목화를 테마로 한 키링거치대, 천연행주, 썬캐쳐, 풍경, 약통꾸미기, 종이방향제 등 6종의 굿즈를 기획·디자인했다. 강영숙 산청군 미래전략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배움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