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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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정기회의 아이디어 발굴·제안 등 산청군은 지난 13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 현장 참여 모니터링과 함께 나눔과 봉사 등 온오프라인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공개 모집해 선발한 제10기 산청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정순영)은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4명이 2027년 2월 28일까지 활동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생활 속 아이디어 발굴과 적극적인 정책 제안으로 군민 생활 개선과 행복 증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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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새마을부녀회, 헌 옷 모으기 운동 추진 환경 보호·자원 재활용 등 산청군새마을부녀회는 14일 조산공원 일원에서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한 이번 운동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녹색성장 생활화 운동의 일환인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 등 3R 운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이날 수거한 헌 옷은 재활용을 통한 기금 조성으로 이웃사랑 나눔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민숙 산청군새마을부녀회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과 근검절약 정신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녹색생활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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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앉은키밀·딸기 활용 제과 교육 돌입 우수성 홍보·지역 소비 촉진 등 산청군은 14일 앉은키밀과 딸기를 활용한 제과 가공 실습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토종밀인 앉은키밀과 산청 특산물인 산청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공 기술 보급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8일까지 앉은키밀의 원료특성과 개발 배경, 재배현황 등 이론교육과 앉은키밀을 이용한 산청딸기 다쿠와즈 실습교육 등이 이뤄진다. 산청군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다양한 가공 기술을 확산하고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고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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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마을리더 양성 역량강화 워크숍 마을만들기사업 이해도 제고 등 산청군은 지난 14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마을리더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농촌협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오부면 일물마을, 생초면 신기마을, 삼장면 후천마을, 신안면 둔철마을, 신등면 사정마을 등 총 5개 마을 대표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워크숍에서는 마을만들기사업의 이해, 소액사업 절차, 향후 일정 안내 등 주민들이 주인의식 함양과 갈등 상황 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만들기사업 추진과정 설명 △마을만들기사업 소액사업 이해 및 일정 안내 △주민토론회 일정 안내 △전문강사 특강 등이다. 김진곤 산청군 농촌협약지원센터장은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기 마을의 일인만큼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산청군은 해마다 5곳을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해 마을당 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 확충, 경관 조성 등 마을의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 주민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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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연속지적도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 추진 현재 개별지적도에 맞춰 진행 산청군은 ‘연속지적도 및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발급과 각종 공간 포털에서 사용되는 연속지적도와 그 위에 표시된 용도지역·지구를 현재의 개별지적도에 최대한 맞춰 정비한다. 정비는 기존 지역좌표계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날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정비 절차에 대한 설명과 용도지역·지구 담당자들로 구성한 자료정비 협의체를 구성했다. 산청군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연속지적도를 세계측지계 좌표에 맞춰 정비하고 용도지역·지구도 이를 반영해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불일치 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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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경남 시군 임도담당자 실무교육 열려 군, 산청방문의 해 일환 초청 재해에 강한 임도시공 논의 산청군은 지난 13~14일 ‘재해에 강한 임도시공을 위한 경남 시군 임도 담당자 실무교육 및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산청방문의 해 추진 일환으로 산림 관련 전문가와 도내 시군 담당자 등을 초청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신안면 갈전리 일원 임도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임도 시공 사례와 설계도·서 검토를 통한 공사감독 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지난해 경남도 임도 평가 최우수 대상지인 신안면 일원 임도 시공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현장 토론회에서는 산림기술사, 설계자, 시공사, 시군 임도담당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역량을 강화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임도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산청군에서 실무교육과 현장 토론회가 열려 우수성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상기후에 대비할 수 있는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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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청·접수 건강검진·건강정보 제공 4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 산청군은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주민들의 건강행태 개선과 건강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혈압, 당뇨, 고지혈증 전단계 등 건강 위험요인을 가진 군민들에게 6개월간 건강검진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4월 4일(선착순 50명)까지 산청군 건강증진담당(970-7626~7)으로 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19세 이상 64세까지 지역 내 주민 또는 직장인으로 건강 위험 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이 많을수록 우선이다. 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질환자와 2024년 사업 참여자, 개인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모바일 앱과 연동이 불가능한 경우는 제외된다. 참여자에는 손목형 스마트워치가 제공되며 건강검진과 완주자 인센티브 등 혜택이 주어진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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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모집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일환 27일까지…최대 10만원 인센 산청군은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로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등) 및 법인·단체 차량이며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이며 선착순 67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에서 차종 및 번호판 확인이 가능한 전면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사업 참여 전 하루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 하루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에 지급한다. 산청군은 지난해 30명에게 226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행거리를 감축한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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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운영 4~14일 실시…생필품 가격 점검 등 산청군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제19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생필품 가격 점검 △착한 가격업소 홍보 △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 △지역상품권 이용 장려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이다. 또 전통시장 상인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공공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캠페인도 펼쳤다. 특히 시장과 주변 상가에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지켜줄 것을 강조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가격 인상 자제 및 투명한 가격 표시, 원산지 표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와 산청사랑상품권 활성화, 생활용품 가격 모니터링 등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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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 여성리더 아카데미 실시 45명 회원 4시간 교육 수료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산청군가족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리더십 향상, 소통과 변화를 추구하는 리더를 꿈꾸는 여성을 위해 경남여성가족재단이 연구 개발한 경남 유일의 여성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45명의 회원이 참여해 ‘일과 삶의 균형’, ‘임파워링과 코칭 및 멘토링 교육’ 등 4시간 과정을 수료했다. 양영숙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리더십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 리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