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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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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산청군정뉴스
2021년 12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21년 12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대한민국 대표과일 ‘지리산 산청곶감’본격 출하



첫소식입니다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된

‘지리산 산청곶감’이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4일 산청군과 산청군농협,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는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초매식을 가졌는데요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28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경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산청곶감 경매에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 차단 등

위생적인 유통을 위해 100%규격포장된 제품만 입점 가능합니다.



산청곶감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5%증가해

올해 산청곶감의 품질은 여느 때보다 우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문 2, 지리산이 만든 산청 농식품 미국 수출길



산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식품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 23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우수 농식품 수출상담회에서

3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수출계약 품목은 누에환, 팽떡, 누룽지, 생각원액 등

11개 기업의 20여개 품목이며,

6개 기업은 해외 바이어어와 1대1 수출상담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했습니다.



상담회 이후에는 지역 내 수출기업

15개사가 참여하는 수출간담회도 진행되었는데요



간담회 참여 기업과 산청군수출협회는

수출자문, 안테나샵 설치, 온·오프라인 홍보방안 등

다양한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청군은 “앞으로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해외 판촉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3, 산청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유일 청렴도 1등급



산청군이‘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에서 올해 1등급으로 상승했다 밝혔는데요



올해 1등급을 기록한 공공기관은 총 8곳으로

산청군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합니다.



산청군은 청렴수준, 내·외부청렴도 분석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부패사건, 신뢰도 저해지수 등 감점요인이 없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본문 4, 산청 경호강100리 자전거길 묵곡교 구간 완공



‘경호강 100리 자전거도로·걷기길 조성사업’의

두 번째 구간인 단성면 묵곡교 구간이 완공되었습니다.



이번 자전거도로 개설은 ‘성철스님 순례길’,‘목면시배유지’.‘성철공원’‘겁외사’ 등

산청군 지역 관광자원과 연결은 물론 진주시 진양호 일원까지 연결되는데요.



‘2021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수계관리기금 8억원, 군비 3억원이 투입해 개설되었습니다.



또한 산청군은 전체 ‘경호강 100리길’조성사업‘을

약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총길이 46㎞의 경호강 조망 자전거길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본문 5, 산청군의회, 제279회 제2차정례회 개최



산청군의회가 지난 1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병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청군 향토문화재 보호관리 조례안’을 비롯해



2021년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2년도 본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특히 군의회는

전년대비 20%나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인

6,057억원으로 편성된 본예산안에 대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세밀하게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재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느 회기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6, 산청군 선비정신 계승‘몽학관’건립 추진



선비문화의 고장 산청군이

유림회관 ‘몽학관’ 건립사업을 추진합니다.



유교문화 교육의 장이 될 ‘몽학관’은

단성면 성내리 목화공원 인근 2,000㎡부지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 상반기 준공목표로 추진됩니다.



새로 지어질 몽학관은

강의실과 유림사무실, 전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군민 대상 인성과 예절, 유교경전 교육 등

다양한 유교문화 및 역사교육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군은 현재 복원사업이 한창인 환아정과 더불어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이 건축물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12월 산청군정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