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홍보

2021년 3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21년 3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지리산 청정골 산청에서 만든 ‘팽떡’ 미국 진출



품질 좋기로 소문난 산청 쌀로 만든 ‘팽떡’이

미국으로 진출합니다.



‘팽떡’은 산청쌀을 재료로

개그우먼 팽현숙씨와 협업해 만든 전통떡인데요



산청군은 21일 생비량면 진산푸드 2공장에서

‘팽떡’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선적식에서는 이재근 산청군수 심재화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팽현숙 ‘팽떡’대표, 남편인 개그맨 최양락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군은 이번 미국수출을 계기로

오는 4월중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지역 우수 농식품의 미국 판로개척에 나설 계획입니다.

본문 2, 산청생활개선회 약초로 장(醬) 담그는 날



지역특색을 살린 장담그기 행사가

지난 14일 열렸습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와 산청군생활개선회는

전통장에 대한 소중함과

전통식문화계승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실장과 도라지장을 비롯해

고로쇠수액장, 류의태샘물장 등

10여종의 장을 담갔습니다.



특히 지역기업인

‘지리산산청샘물’을 장물로 쓰고

메주누르기로 대나무와 함께

꾸지뽕, 오가피나무 등을 활용해 특색을 살렸습니다.



군농기센터와 생활개선회는

각 읍면별로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을

1년 뒤 평가해 우수한 맛의 장류는 제조법을 표준화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본문 3, 산청군 내년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 기울인다



내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추진보고회가 지난 4일 열렸습니다.



이재근 군수 주재로 열린

민선7기 군수공약·시책사업 및

2022년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 보고회에서는



각부서별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을 점검했는데요.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이

총62개 사업중 60건의 사업, 약97%가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은 경남도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4월 말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2022년 예산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본문 4, 산청박물관 문체부 ‘1관1단’공모 3년 연속 선정



산청박물관이 ‘1관1단’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1관1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활동(동호회)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박물관은 올해

‘농부의 마음을 그리네’를 주제로 한

일러스트화 수업과 전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우명 관장은

“앞으로도 산청의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지역민의 창의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5, 산청군 ‘만학의 꿈’ 이루는 성인문해교육 실시



산청군은 성인문해교육 강사 위촉식을

지난 30일 열었습니다.



성인문해교육 강사는

글을 몰라 어려움을 겪어온 어르신들이

‘만학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비롯해

초등학력 취득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실

종줄 검정고시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산청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안전하고 연속성 있는 수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본문 6, 산청군의회 동의보감촌 등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산청군의회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주요사업장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을 했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업추진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군의회는 산청복지타운 건립, 동의보감촌 힐링교,

산청옥산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주요사업장 18개소의 현장을 찾아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문제점이 발생된 사업장은

시정과 보완 조치를 하도록 해

해당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조치했습니다.



현장답사를 이끄는 김수한 군의원은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항과 관련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1년 3월 주요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