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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산청군정뉴스
2021년 4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21년 4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산청군 2021 우수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산청군은 지난 1일 군청에서

지역 우수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우수 농식품 기업의

어려워진 수출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미국, 중국 등 6개국 18명의 해외바이어와

산청의 수출전문업체, 산엔청쇼핑몰 입점업체 등

11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62개 품목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그 결과

581만 4500달러, 우리 돈으로 65억 여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본문 2, 국악계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유품 고향품으로



기산 박헌봉 선생의 유품이 고향인 산청으로 돌아왔습니다.



산청군은 7일 기산국악당에서 ‘창악대강’ 초판 동판을 비롯한

유품 20여점의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유품은 기산 박헌봉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서 보관하던 것으로,

왕기철 교장이 직접

이재근 군수와 최종실 기산국악제전위원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유품 중에는 ‘창악대강’ 동판 외에도

흥보가의 박타는 장면을 표현한 그림동판과

창악대강 원본, 각종 사진자료도 포함됐습니다.



산청군은 관련 유품과 자료들을

기산국악당 내 기념관에 보관, 전시할 예정입니다.



본문 3, 산청군-진주국토관리소 ‘스마트 복합쉼터’조성 MOU 체결



산청군과 진주국토관리사무소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청군은 지난 3월 공모사업 대상지역에 선정돼

지리산 천왕봉으로 향하는 길목인

산청군 생초면 신연마을 국도변에

‘머뭄’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하는데요.



군은 국비와 군비, 총 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만5800㎡ 규모 부지에

주차장과 화장실, 홍보관, 특산물 판매장,

귀농귀촌상담소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재 조성 중인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 도로’와 연계하고

동의보감촌으로의 접근성을 확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본문 4, 지리산 산청 곶감·딸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산청딸기와 곶감’이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나란히 수상했습니다.



‘산청 딸기’는 5년 연속, 횟수로는 6회 선정되었고,

‘지리산 산청 곶감’은 5차례 선정되어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었습니다.



산청딸기는 높은 당도와 충실한 과육이 특징으로

연간 1000억 원대 고소득을 올리는 지역 작물입니다.



산청 곶감 역시

산청 고종시를 원료감으로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겨울철 으뜸 간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동남아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지로 32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곶감·딸기 산업의 선두주자로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본문 5,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대외경제 정책연구원 타당성 조사



지난 22일 산청군과 경남도가 추진 중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경남도 관계자는

2013년 열린 첫 ‘산청엑스포’개최지인 동의보감촌에서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는데요.



산청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여부는

오는 7월쯤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최종 심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산청군은

2023년 제2회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과

주요 관광지의 관광·체험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엑스포 개최 이후에도

동의보감촌을 세계적 한방항노화 테마 웰니스 관광 허브로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본문 6,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눈으로만 즐겨요”



산청군 생초국제조각공원에 꽃잔디가 만개했습니다.



생초면과 생초면꽃잔디축제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확산예방을 위해

‘꽃잔디축제’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