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홍보

2023년 8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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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3년 8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이승화 산청군수, “청소년 위한 행정에 힘”



첫 소식입니다.



이승화 산청군수가 청소년을 위한 군정 운영을 위해 소통에 나섰습니다.



산청군은 지난 4일 오후 군수실에서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제8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의 참여의식 제고와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의 운영상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으며,



특히 청소년이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한 군정운영 방향을 제안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습니다.



또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개설 등 14개의 건의사항을 제시하고 산청군 청소년의 생활과 문화 환경, 정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눴습니다.



한 청소년은 “군수님이 직접 청소년들의 생각을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줘 뜻깊다”라며 “우리가 제안한 의견들이 반영된다면 기쁠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소통하는 자리가 꾸준히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한다”라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제안한 내용들을 세심히 살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군정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2, 산청군, 양성평등사업 스피치 교육 수료식



산청군은‘양성평등사업 스피치 교육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산청군가족센터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산청지역 여성단체 회원들의 스피치 및 소통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개설한 스피치 교육은 2023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돼 지난 5월 22일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피치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인문스피치 아카데미 강정희 원장이 맡은 교육에서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리더가 되기 위한 매너와 스피치 화법 등이 이뤄졌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지역 리더이자 자원봉사 중심에 있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스피치 교육을 통해 보여준 열정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한 계단 더 성장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3, ‘2023 산청 힐링 음악회’개최



산청군은‘산청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6시 40분 신안면 원지둔치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시원하고 맑은 산청의 밤공기와 함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화합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는 방송인 조영구와 권은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박지현, 이용, 서지오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전국관악경연대회 10년 연속 금상 수상에 빛나는 신안초등학교 신안윈드오케스트라 공연과 신안고고장구, 산청출신 가수 민은이 등의 무대도 마련돼 흥을 돋웠습니다.



이와 함께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불꽃쇼도 준비돼 한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흥겨운 음악을 즐기고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을 비롯해 산청을 찾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선비의 고장 산청군, ‘몽학관’ 개관



선비의 고장 산청군에‘몽학관’이 들어섰습니다.



지난 31일 산청군은 단성면에서 선현들의 삶과 지혜를 계승하는 단성 유림회관 ‘몽학관’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기인 경남향교재단이사장, 유림 등이 참석했습니다.



몽학관은 옛 단성현 객사로 사용됐던 몽학관을 본떠 한옥으로 건립했으며,



지난 2021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준공했습니다.



몽학관 주요시설로는 유림단체사무실, 교육장이 있으며 예절교육, 서예, 한문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은 명실상부한 선비의 고장으로 선현들의 지혜와 학덕이 곳곳에 서려 있고 예부터 많은 국가의 동량을 길러낸 유향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몽학관 개관을 통해 군민들이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윤리를 계승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5,‘2023산청엑스포’개막 전 대군민 최종보고회 개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대군민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31일 산청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엑스포 개막 15여 일을 앞두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준비상황, 주요 콘텐츠 소개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승화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직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엑스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엑스포 사전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동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는“엑스포 성공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모두 힘을 모아 산청엑스포가 세계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3년 8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