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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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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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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산청군정뉴스
2024년 1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4년 1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동심동덕 마음으로 산청군 발전 이룩”



첫 소식입니다.



산청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이 참석해 2024년 산청군 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동심동덕’을 강조하며 군민과 공무원의 한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 시무식에 앞서 충혼탑 참배를 통해 산청군 발전과 군민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해 ‘무한불성’의 각오로 2023엑스포 성공개최를 이루는 등 성과를 거뒀다”라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산청군 발전과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합심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2, “대한민국 대표 명품 산청곶감 만나러 오세요”



산청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제17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축제는 지난 11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위치한 산청곶감의 원종인 고종시나무에서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시작되었으며, 이날 오후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장에서는 지리산 자락의 맑고 차가운 날씨와 낮은 습도로 여느 때보다 품질이 우수한 곶감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축제는 새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는데요.



곶감 양갱 만들기, 곶감 붕어빵 체험 등 곶감을 직접 활용해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가훈쓰기, 새해 소원지 달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개막 축하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지리산산청곶감 축제장을 방문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명품 산청곶감을 맛보고 깨끗한 정기와 푸른 용의 기운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3, 산청군, 전지훈련 열기에 한겨울도 후끈



산청군이 전지훈련팀의 열기로 한겨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우수한 체육시설과 온화한 날씨 등 최적의 조건에 많은 전지훈련팀이 찾으며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지난 15일 축구와 씨름 등 전국 각지의 전지훈련팀이 산청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천중학교, 울산학성초등학교 등 초·중학교 축구팀 31개팀 831명은 지난 2일부터 미래 축구국가대표를 꿈꾸며 전지훈련에 매진했습니다.



이들은 산청공설운동장과 생초축구장 등에서 올 시즌을 위한 훈련에 박차를 가하며 상호 친선 교류전을 통해 역량을 끌어올렸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난 13일 주말을 반납하고 생초축구장을 찾아 전지훈련팀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경남대학교, 동아대학교 씨름부가 전지훈련에 돌입했으며,



지난 24일에는 명지대학교 등 6개팀 47명의 테니스 선수들이 산청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산청군은 전지훈련 참가자들에게 체육시설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등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산청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본문 4, 한농연 산청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는 지난 18일‘제19대·2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한농연, 한여농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제19대 조규홍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유승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또 지난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조규홍 회장과 집행부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도 진행되었습니다.



유승현 신임회장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민의 권익증진, 지위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새로 구성된 집행부와 함께 한농연 회원들이 모두 잘 살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어려운 농업환경 극복을 위해 새로운 회장을 비롯해 농업경영인들의 부단한 노력을 응원한다”라며 “산청군도 농업경쟁력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본문 5, 이승화 산청군수, 현장 소통행정 나섰다



이승화 산청군수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습니다.



11개 전 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읍면 순방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한 군정방향 제시와 소통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분야별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습니다.



또 지난해 군민과 함께 이룬 군정 성과와 2024년 군정비전, 주요 군정운영방안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읍면 순방은 29일 산청읍·차황면, 30일 오부면·생초면·금서면, 31일 삼장면·시천면·단성면, 2월 5일 신안면·생비량면·신등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민선 8기 중반으로 접어드는 2024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정한 소통행정을 통해 산청군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4년 1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