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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2년 12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 한마음대회 개최



첫 소식입니다.



산청군은 지난 5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2022년 산청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윤정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정희 회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곳곳에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코로나19로 움츠려있던 자원봉사활동이 다시 활성화돼 아름다운 산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2, 대한민국 대표‘지리산 산청곶감’본격 출하



‘산청 고종시’로 만든 ‘지리산 산청곶감’이 본격 출하되었습니다.



지난 9일 산청군과 산청군농협,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는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초매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초매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해 농협과 작목연합회 관계자, 중매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산청곶감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산청군은 이번 초매식을 시작으로‘제1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해 명품 산청곶감을 적극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본문 3, 산청군,‘희망2023 나눔 캠페인’시작



산청군은 지난 15일‘희망2023 나눔 캠페인’결단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계획과 모금 방향 설명, 우수기부자 소감 나누기,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결단식 참석자들은‘함께하는 나눔, 행복한 산청’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3 나눔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본문 4, 목화 시배지 산청서 문익점 마당극 첫 선



산청군과 마당극 전문극단 큰들이 지난 16일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마당극‘세상을 데운 따뜻한 씨앗-목화’는 산청군의 지원으로 올해 2월부터 제작에 착수해 10개월 만에 관객들을 찾았습니다.



마당극은 고려후기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 열 알을 고려 땅으로 가지고 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특히 무수한 난관과 어려움 속에서도 장인 정천익과 함께 목화를 꽃 피우고 마침내 세상을 바꿔 낸 산청 목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산청군과 큰들은 이번 마당극에 문익점의 애민정신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당극 목화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산청지역 축제 등 다양한 공간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본문 5, 산청군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19일‘2022 산청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올해 새마을사업 추진 성과를 활동 영상을 통해 보고하고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천세 산청군새마을회장은“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등 환경 위기를 희망으로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6, 산청군, 제1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성황리 마무리



‘제1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새해 福감 많이 받으세요’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성황을 이루었는데요.



이번 축제에는 모두 8만 5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판매장터 매출액이 9억 9000여 만원에 달해 코로나로 위축됐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습니다.



또 명품산청곶감을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2년 12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