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홍보

2023년 4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3년 4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2023산청엑스포’명예 홍보대사 34명 위촉



첫 소식입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할 인사에 대한 위촉식이 지난 6일 열렸습니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날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각계각층 인사 34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날 위촉된 산청엑스포의 명예 홍보대사는 산청 지역구 김태호 국회의원, 산청 출신의 김병욱 국회의원, 경남도민회 최효석 회장, 지역별 산청군 향우회 회장, 기업체 대표 등입니다.



이들 명예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과 관람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게 됩니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산청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명예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홍보대사가 산청엑스포를 국내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본문 2, 산청군 종합홍보 영상물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산청군은 지난 10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군 종합홍보 영상물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물의 제작 과정과 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홍보영상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활용 방안 등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산청군 종합홍보 영상물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는 시점에서 한방항노화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산청의 비전과 문화·역사·관광·산업 등을 총괄하여 제작되며, 각종 행사 등 홍보에 활용될 방침입니다.



이번 영상물은 산청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동적인 관광·문화, 다양한 정책과 성과들을 표출하고 있어 한방약초의 고장이라는 산청군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문 3,‘50~80년대 오부 역사 한눈에’오부면역사관 개관



195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산청군 오부면민들의 실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오부면역사관’이 개관했습니다.



산청군은 지난 13일 오부면 주민자치회 주최·주관으로‘오부면역사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주민자치회,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부면 내곡리 오부면복지회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오부면역사관은 82.6㎡ 규모로 총 3,000여 만원이 투입되었으며,



역사관 내에는 1950~1980년대에 사용했던 놋그릇을 비롯해 농기계, 시우회 문서 등 150여 점의 유물이 전시돼 있어 당시 시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사진 150여 점도 전시해 오부면의 역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부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역사관 개관으로 오부의 옛 역사와 전통문화, 근ㆍ현대의 변화와 발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부면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정체성 확립을 도모하고 올바른 향토교육의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본문 4,‘모두가 행복한 산청’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산청군은 지난 20일‘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산청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4년 만에 개최됐는데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는‘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장애인 화합의 장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발달장애인의 난타와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의 합창 공연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3년 4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