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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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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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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산청군정뉴스
2022년 5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22년 5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산청황매산 철쭉제 대체행사 농특산물 판매장터 개장



첫소식입니다



산청황매산의 철쭉 만개와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터가 개장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산청군은 4월30일부터 5월15일까지

황매산 철쭉제 대체행사로

“산청 황매산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운영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봄철 산청황매산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수한 품질의 산청 약초 및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 부대행사로 철쭉제례, 무료 사진인화

철쭉 쁘띠 프러포즈 포토존 운영, 화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군은 황매산의 관광 자원화를 위해 ‘산청황매산 미리내 파크’를 조성하고,

최근 식당과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미리내타운’을 준공해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2, 산청 남사예담촌에서 전통 공예작품 감상하세요



제14회 산청군공예협회 작품전 및 판매행사가

26일부터 30일까지 남사예담촌에서 열렸습니다.



산청군과 산청군공예협회가 주최, 주관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협회회원 23명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도자기와 목공예품 작품감상뿐만 아니라

전통 공예를 접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

산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판매부스도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본문 3, 주말 상설공연으로 문화생활 즐겨요



산청군의 주말이 마당극과 국악공연으로

상설 문화예술 공연으로 채워집니다.



산청군은 5월부터 11월 12일까지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얼쑤! 산&청 힐링 상설공연’을 운영합니다.



마당극 상설공연은 매주 주말 전문예술단체인 큰들문화예술센터가

산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인물, 문화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한

‘효자전’, ‘오작교 아리랑’, ‘찔레꽃’ 등 3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펼쳐지는 토요상설공연은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의 남사당풍물굿판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20회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조선판스타와 풍류대장의 오디션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잔향, 박자희, 퀸, 도시뿐만 아니라

국악계의 큰 스승이신 기산 박헌봉 선생의 유지를 잇는

젊은 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입니다.



군은 “상설 문화공연이

산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잘 어우러진

우수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4, 단성면 유림회관 건립사업‘몽학관’상량식



단성 유림회관 ‘몽학관’ 건설현장에서 상량식을 개최했습니다.



‘몽학관’은 산청군이 선비문화의 고장임을 알리고

옛 선현들의 삶과 지혜를 계승하는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건립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시작된 몽학관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단성면 성내리 목화공원 인근 2,000㎡ 부지에

강의실과 유림 사무실, 전교실 등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40% 정도이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몽학관이 완성되면 청소년과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인성·예절교육과 유교경전 교육 등을 한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지역주민들의 교류, 유교문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될 방침입니다.



군은 이번 몽학관 건립 사업이 완료되면

특히 현재 복원사업 완료단계에 접어든 환아정과 더불어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본문 5, 2022년 제2차 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회 개최



지난 25일 산청군 장학회는

제2차 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해

올 상반기 향토장학생 선발과 관련해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날 이사회는 고교입학 장학생 16명,

대학교 생활장학생 169명, 초중고 서민자녀 생활장학생 43명 등

모두 228명을 향토장학생으로 선발했는데요



이사회 결정에 따라 장학금은 5월 중 지급될 예정입니다.



장학회는 지난해부터 향토장학금 지급 기준을 개선해

세자녀 이상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도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장학금 수혜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호용 장학회 이사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6, 산청의 초여름 찔레꽃과 아름다운 선울에 물들다



차황면 실매리 금포림에서

‘제8회 장사익 찔레꽃 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적 창법으로 명성을 얻은 소리꾼 장사익은

지난 28일 이번 음악회를 위해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산청을 찾아 왔는데요.



산청군과 장사익의 인연은 지난 2007년 산청군의 대표 청정지역인

차황면 광역친환경단지 지정 축하 공연을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 30여 년간 음악을 통해

군민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위안을 주고 있는

문화가족 노래사랑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2년 5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