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홍보

2022년 8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2년 8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전국농민회 부산경남연맹 농민가족한마당 행사 개최



첫 소식입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이 지난 9일 산청에서 농민가족한마당 행사를 가졌습니다.



단성면 묵곡생태숲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부산경남연맹이 주최하고 산청군농민회가 주관했는데요.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경남도내 기관장과 각 단체, 부산경남 시군 농민회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노래패와 마당극 공연, 농민운동회를 비롯해 농민 사진전, 커피 나눔 등을 통해 농민 가족 간 단합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습니다.





본문 2, 산청양조장, 지역 최초 ‘백년소공인’ 선정



산청 지역의 첫 백년소공인에 김대환 산청양조장 대표가 선정되었습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2일 산청읍에 소재한 산청양조장에서 ‘산청양조장 백년소공인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는데요.



이 날 현판식에는 김대환 대표,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최열수 경남중기청장을 비롯해 지역 의원과 유관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인증을 축하했습니다.



산청군에선 처음으로 선정된 백년소공인 김대환 대표는 지난 1988년부터 34년째 산청양조장을 운영 중인데요.



백년소공인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경남도 내에는 모두 53곳입니다.



한편, 산청양조장 대표제품인 ‘산청팔도주’는 산청의 지하수와 국내산 쌀을 사용해 제조하고 있습니다.

























본문 3, 민선8기 도지사 방문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산청군을 찾아 본격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도지사-도민 대화의 장’ 첫 번째 방문지로 산청군청과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을 찾은 박완수 도지사는 이 날 이승화 산청군수, 산청군의회 정명순 의장 등 200여 명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는 민선8기 도정비전 발표, 산청군 현안보고, 도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특리지구 웰니스관광 거점 조성을 비롯해 황매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10개 사업을 건의했고,



2023 세계전통의약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을 중심으로 한 문화플랫폼 구축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시군의 발전이 곧 도의 발전인 만큼, 도내 어느 지역이든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산청이 가진 강점들을 최대한 이끌어내서 산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산청군 올해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산청군은 지난 22일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22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비상대비 계획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빈틈 없는 대비를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화 군수와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부대 군사상황 보고, 산청군 을지연습 준비 및 진행사항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산청군은 을지연습 기간동안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상황보고회의, 주요현안 토의, 실제훈련, 도상연습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지적인 연습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2년 8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