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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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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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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산청군정뉴스
2022년 9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2년 9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산청군-경남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합심



첫 소식입니다.



산청군과 경남도체육회가 ‘산청군탁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8일 오전 산청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오영 경남체육회장, 이광선 산청군탁구단 감독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청군탁구단이 경남을 대표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전국체육대회 상위입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창단 첫해부터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우리 산청군탁구단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산청군의 첫 실업팀인 산청군탁구단은 지난 1월 이광선 감독을 중심으로 조재준, 천민혁, 서홍찬, 김수환 4명 선수로 창단했으며, 창단하자마자 뛰어든 프로리그 내셔널 원년 우승에 이어 한 달 만에 치러진 실업탁구에서도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본문 2, 이승화 산청군수, 현장행정 위한 광폭 행보



이승화 산청군수가 현장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산청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에 돌입했습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길에서 군정 역점시책과 운영 방향 등을 군민에게 소개하고 공유하였으며,



주민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산청군 발전 등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 현장에서 나온 건의·애로사항은 적극 검토해 군정운영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본문 3, 산청읍~삼장면 잇는 지리산터널 개통



산청군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던 지리산 터널이 지난 21일 개통했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한 해당 공사는 모두 1,07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총 6㎞ 구간으로 이 가운데 지리산 터널구간은 3㎞입니다.



2016년 4월 착공해 6년 5개월여 만인 2022년 9월 21일 개통식을 가졌는데요.



산청군 산청읍에서 삼장면으로 이어지는 국도 59호선 밤머리재는 왕복 2차로의 산악도로로, 웅석봉 군립공원에 가장 근접해 지나는 탓에 굴곡과 경사가 심한데다 겨울이면 결빙으로 지역 간 연결도로 및 지리산 진입도로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편은 이번 지리산터널 개통으로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동의보감촌과 산청읍에서 시천·삼장면,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산청문화관광벨트 구축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산청군,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성공개최 기원 점등식’ 가져



산청군은‘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점등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28일 산청IC축제광장 입구 ‘Heal & 休 약초터널’에서 개최된 점등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산청군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 시설물을 밝히는 다양한 불빛을 마련해 행사장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특히 약초터널, 축등, 생명의 나무, 포토존 등 아름답고 화려한 전시등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쉼은 물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본문 5,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대장정 돌입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지난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개막식은 지역주민의 결집된 힘과 축제,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100인의 영남사물놀이로 시작되었습니다.



또 ‘산청이여 다시 뛰자’미디어 퍼포먼스, 대왕약탕기 자동 점화, 생명의 나무 미디어파사드 등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식후공연으로 진행되는 열린콘서트에는 윤수일밴드, 홍자, 박서진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열린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경연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 및 판매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또 구절초가 아름다운 동의보감촌에서도 먹거리부터 체험거리, 볼거리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행복과 건강,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2년 9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