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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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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산청군정뉴스
2021년 9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21년 9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손안에서 펼쳐진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

첫소식입니다

지난 9월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비대면으로 개최됐습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축제를 온라인축제로 전환해 개최했는데요



산엔청쇼핑몰과 우체국쇼핑몰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난해보다 82% 더 높은 판매실적을 거두는 등

농특산물 홍보에도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온라인 과거시험, 극단 큰들의 온라인 마당극 생중계,

크라우드 펀딩 등 온라인으로 참여,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농가가 참여하는 축제꾸러미 ‘It’s 산청’을 개최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군은 온라인 축제는 종료됐지만 온라인 과거시험과 약초시장 활성화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은 12월까지 계속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본문 2, 동의보감촌 새단장 “무릉교”개통



동의보감촌을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인 무릉교가 개통하였습니다.



무릉교는 동의보감촌 남동쪽으로 흘러가는

무릉계곡 위를 걸으며 왕산,필봉과

동의보감촌의 경치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인데요



멀리 웅석봉군립공원과 황매산등 산청의 진경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4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한방 기체험의 상징인 귀감석의 형상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고

총길이 211m, 보도폭 1.8m, 최고 높이는 33m에 이릅니다.



‘무릉교’라는 이름처럼

낙원에 온 것 같은 설렘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동의보감촌의 새로운 대표 볼거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문 3, 랜선으로 펼쳐진 ‘도전! 허준 골든벨’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도전 랜선 허준 골든벨’이

4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 개최되었습니다.



도전허준골든벨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의 한의대생에게 산청의 항노화산업을 알리기 위한 진행된 행사인데요



이번 대회는 산청군문화예술회관을 메인 무대로

대구한의대, 대전대, 원광대 한의학과 등

각 대학에 특설무대를 만들어 다원 생중계로 진행했습니다.



본초학, 기초한의학 전반에 대한 문제는 물론

태진아, 강남, 쌍둥이 개그맨 상호, 상민이 영상으로

문제를 출제해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구한의대 본과 2학년 조은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본문 4, 지리산 산청 딸기 전국 첫 출하 시작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지리산 산청 딸기’가 전국에서 처음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농협 서울 양재 하나로클럽에서

산청 햇딸기가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딸기는 겨울이 제철로

11월부터 대부분 출하가 시작되지만

산청 딸기는 이보다 한달 이상 빠르게 출하됐습니다.



산청 딸기는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과육이 충실하고, 신선함이 오래 유지돼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리산 산청 딸기를

우리 군의 깃대 농산물로 육성·명품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5, 단성면 주민자치회로 전환·운영 돌입



산청군 단성면의 첫 주민자치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지난 6일 단성면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24명이 위촉돼

기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운영됩니다.



올해 4월부터 의무교육 6시간을 이수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은 후 지난 8월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었습니다.



임기는 2년으로 위원들은 임기 동안

주민의 의견을 모아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을 결정, 집행하는

주민의 중간조직으로 운영됩니다.



이날 투표를 통해 선출된 권희성 단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살기 좋은

단성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6, 산청-함양 사건 학술대회 개최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유족회와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은

‘제3회 산청·함양사건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청·함양사건 발발 70주년을 맞아

희생자 유족에 대한 국가 책임과

보상에 관한 특별법 제정 방안 마련

희생자 명예회복 등 5개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제21대 국회에서는 김태호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거창사건 및 산청·함양사건 관련자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법사위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995년 2월 산청·함양·거창지역에서 민간인 7백여 명이

공비에게 협력했다며 국군에 의해 희생당한 사건입니다.







이상으로 2021년 9월 산청군정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