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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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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산청군정 뉴스
2019년 5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19년 5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소식입니다.







본문 1



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 성료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 황매산에서 열린



‘제37회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4월27일부터 5월12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는 17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농특산물장터 및 먹거리 부스 등에서 지난해 2배 수준인 3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올해 철쭉제는‘쁘띠 프러포즈존’과 미니동물농장,‘산청약초·꽃잎 신선족욕체험’ 등을 통해 청년층은 물론 어린이, 중장년층까지 만족시킨 축제였단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이번 축제는 산청군과 합천군이 개최시기를 맞춰 관람객들의 혼란을 막고 두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힘쓰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황매산을 아름답게 관리 개선하여 내년 축제에서도 관람객들이 붉은 철쭉에 흠뻑 물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본문 2



전국 산청 향우회 황매산 철쭉제 등반대회 개최



지난 5월 4일 황매산 철쭉제 등반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산청군향우회 회원들이 개최한 것으로 부산과 창원, 진주등 전국 각지에서 600여명의 향우가 참석해, 황매산을 함께 등반하며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겼습니다.



이인철 전국산청군향우회장은 “앞으로도 산청의 각종 행사와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재근 산청군수는 “향우분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고향,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고향 산청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본문 3



효녀가수 현숙 산청군에 목욕차량 기증





효녀 가수 현숙이 산청을 찾아 이동식 목욕차량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8일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 군의원, 정극진 사회복지법인 도산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현숙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기증받은 이동 목욕차량은 1.5t 규모 4500만원 상당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목욕봉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가수 현숙씨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해 시작한 일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산청군 기증은 17번째로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현숙씨는 목욕봉사에도 직접 참여하며 주위의 귀감이 됐습니다.



, “어버이날을 맞아 산청군에 목욕차량을 전해 드리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현숙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산청군 또한 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총회 개최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총회가 지난 5월 21일 열렸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4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예산집행 계획과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축제발전을 위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는 산청특화음식관 신설, MBC가요베스트 촬영, 혜민서 무료한방진료 확대 등 새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확대키로 했습니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선정, 2019년에는 대표축제로 승격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산청나들목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본문 5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 개최



기산국악당 주말 상설공연이 앞으로 매주 토요일 열립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은 지난 5월 3일부터 시작돼 오는 7월 13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번 공연은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무료 공연‘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 治癒樂 힐링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5월 행사는 3일 전야제를 포함해 국악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 공연이 개최돼 남사예담촌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재능있는 국악인들의 수준높은 무대로 준비했다며, 오는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6



산청군 공무원 직장교육 개최



공직자 리더십 함양을 위한 직장교육이 지난 5월 31일 열렸습니다.



산청군은 전 실과, 직속기관, 읍면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청 출신 오동호 서울대 행정대학원 객원 교수를 초청해 ‘산티아고 순례길이 들려주는 리더의 길’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오 교수는 지난 2018년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의 82일간의 대장정을 담은 책‘순례, 세상을 걷다’를 발간했으며



후배 공무원들에게 올바른 리더의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리더십 함양과 공무원 개인 삶의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인문학 교육 등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5월

산청군정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