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회 산청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산청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1년12월1일(수) 10시59분 개식
제279회 산청군의회(제2차 정례회) 개식
- 개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제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개회사
- 폐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심연미
- 개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제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개회사
- 폐식
사회 : 의사담당주사 심연미
(10시59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심연미 지금부터 제279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심재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재근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18년에 개원한 제8대 의회도 어느덧 마지막 하반기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산청군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갑작스러운 한파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예년보다 늘어난 농작물 수확량과 산청 엑스포 승인, 새마을금고 역사관 준공,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환아정 복원 등 굵직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해 말에는 30년만에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었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분권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에도 필요하지만 집행부와 의회 간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의 위상과 기능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제도적 장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의회사무기구의 기능을 대폭 확대하여 각종 민원 해결은 물론 정책지원과 대군민 소통을 강화해 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법과 제도로써 권한과 위상이 강화된만큼 집행부와의 관계를 지혜롭게 재설정하고 한 단계 성숙한 자치분권을 기반으로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0일간 개최하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의회가 가장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 6,057억원으로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엄중한 경제상황과 우리군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면밀하고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앞으로 우리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함께 고민하고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회기는 제8대 의회 임기의 마지막 정례회입니다.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나가시기를 기대합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군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훈훈하고 온정이 넘치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면서, 밝아오는 새해에는 모든 군민들의 소원이 성취되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에 개원한 제8대 의회도 어느덧 마지막 하반기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산청군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갑작스러운 한파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예년보다 늘어난 농작물 수확량과 산청 엑스포 승인, 새마을금고 역사관 준공,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환아정 복원 등 굵직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해 말에는 30년만에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었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분권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에도 필요하지만 집행부와 의회 간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의 위상과 기능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제도적 장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의회사무기구의 기능을 대폭 확대하여 각종 민원 해결은 물론 정책지원과 대군민 소통을 강화해 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법과 제도로써 권한과 위상이 강화된만큼 집행부와의 관계를 지혜롭게 재설정하고 한 단계 성숙한 자치분권을 기반으로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0일간 개최하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의회가 가장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 6,057억원으로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엄중한 경제상황과 우리군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면밀하고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앞으로 우리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함께 고민하고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회기는 제8대 의회 임기의 마지막 정례회입니다.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나가시기를 기대합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군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훈훈하고 온정이 넘치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면서, 밝아오는 새해에는 모든 군민들의 소원이 성취되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심연미 이상으로 제279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