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엑스포 대비해서 지금 군중심에서 나름대로 직원들 마음 맞춰서 고생 많으십니다.
  우선 내용적인 것보다 제가 전체적인 읍정책에 있어서 읍장님이 7월1일부로 부임하셨으니 나름대로 20여일 정도 가까이 읍을 죽 업무 파악해 보시고 이리 한데 있어서 우리 읍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될 것인가, 어떻게 가꿔 나갈 것인지 복안을 말씀해 주시고 두 번째는 가장 다급한 읍의 현안문제, 가장 민원이 많은 것이라든지 또 요구사항이나 그런게 있으면 두 가지만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정명순 위원   가장 읍의 현안문제라든지 처리해야 될 부분 하나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김민환 위원   읍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됐는데 앞의 읍장님은 의사과 과장님으로 지내다 오셨고 이번에 오신 분은 전문위원을 거쳐 오셨기 때문에 잘 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법정리가 31개인데 읍안에 있는 부락이 몇 개입니까?

○김민환 위원   그럼 1/3밖에 안 되는거네?

○김민환 위원   농가수는 내나 2/3 정도 되죠?

○김민환 위원   농가수가 2/3 정도 되지, 산청읍 인구 전체.  소재지는 그렇는데 전체 산청읍을 비교했을 때.

○김민환 위원   그렇다면 나는 이야기가 산청읍 이 구역 안이 실제로 산청읍 전체의 리나 부락을 따지면 인구면이나 모든 소득면이나 농사를 짓는 농가보다 적다는 결론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사는 인구가 그만큼 많은데도 실제 소득하고 직결될 수 있는 사항에서 산청군 마찬가지고 읍도 마찬가지고 읍소재지만 어떤걸 시설하고 어떤걸 읍 여기 사는 사람 위주로 하지 실제로 법정리동 밖에 있는 숫자가 많은데도 관심을 안 두고 있습니다.  없거든요, 비중이.  예산 투자 면에서 그렇고 읍이 많이 하긴 해야 되지만.
  그래서 앞으로 내년부터는 맨날 지금 엑스포를 들먹이는데 엑스포가 끝나고 나면 실제로 읍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투자한 것이 여기 산청읍 변두리에 있는 부락에 어떤 효과가 온다는걸 분석해서 앞으로는 예산을 요구하고 어떤 부분을 할 때는 2/3나 되는 읍주위의 어떤 부락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부터 예산을 요구할 때는.  지금 군내에서도 직영을 하는 사람이 90% 아닙니까?  안 그래요?  그래서 앞으로 소득면이 결국은 산청읍도 살아가는 소득원이 농사입니다, 농사.  그렇죠?  그 농가숫자 모든걸 따져도 앞으로 농업기반시설이나 농업 생산면에 투자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요구해야 되고 그렇게 배분이 되어져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안 그래요?  읍에는 걸떡하면 지금 읍에 울어야 지원해 주는게 몇 개입니까?  군에서 지원하는게 몇 개입니까?  그러니까 올해 예산을 보면 농업기반소득에 예산 편성이 1원짜리도 하나 없었다는 결론입니다.  농가에 기반시설이 뭡니까?  안 그래요?  농지업무를 보면 농민들이 소득을 창출하고 기반을 시설하는데 투자되어야 되는데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읍장님으로 새로 오셨으니 읍안에 투자하는건 군 본청에서 실제 해도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내년 예산을 요구할 때는 농가가 앞으로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부분 기반시설 모든 제반사항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예산을 요구하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읍안이 이만큼 중요하다고 하면 주변이 숫자적으로 많고 인구숫자도 많고 인구가 2/3가 되고 한데 소홀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정이 읍주변에 대해서.  엑스포를 만날 들먹이고 하는데 나중에 실제 읍이 엑스포를 개최했을 때 이 안에 사람들도 공동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 안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안 그래요?  그랬을 때 누가 주민들도 설득하고 어떤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지 생각해봐야 됩니다.
  이 부분에 내년도 예산부터는 의회에서나 전체 바람이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이고 군에서도 그렇게 엑스포를 들먹이고 예산을, 주민들은 실제로 특별히 예산을 깎아 가지고 투자했다는 개념은 공무원들은 많이 안 가질지 몰라도 주민들은 전부다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도 나중에 해서 결국은 엑스포가 끝나고 성공이 되더라도 우리 주민들은 피부로 느끼는 것이 잘 했든 못 했든 하고 나서 판단이 되겠죠.
  그래서 내년부터는 예산 심의부터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경로당이 산청읍에 총 몇 개입니까?

○김민환 위원   자연부락 단위로 다 지었기 때문에 관리는 전부 37개 아닙니까?

○김민환 위원   그 중에서 앞으로 실제로 보수를 하거나 새로 신축을 해야 할 부분 파악해 놓은 것이 있습니까?

○김민환 위원   전체 37개중에서 파악해 보면 지금 신축을 해야 되고 앞으로 보수를 해야 될 부분들이 있을 거거든.  사업을 해야 연차적으로 신축이나 요구를 하지.  여기 보니 1년에 너댓개씩은 보수를 하고 있더라고.  여기 산청읍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공히 비슷한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왜냐하면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37개중에서 지금 실제로 한게 몇 개, 앞으로 시급하게 보수를 해야 되고 신축을 해야 될 것이 파악되어야 예산을 요구할 때 전체적으로 읍면 취합해서 군 전체적인 예산이 완결되지 않나 싶어 하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정확히 파악해서 현안을 군에 보고하고 그렇다고 해서 한참에 산청읍에 다 해 주는건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들도 챙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름고개가 어디입니까?

○김민환 위원   거기 산림녹지과에서 한 겁니까?  40백만원 들여 지었다는 것.

○김민환 위원   산림녹지과에서 한게 아니고?

○김민환 위원   예산은 얼마 줬어요?

○김민환 위원   그래서 내가 왜 이걸 묻느냐 하면 산림녹지과에서 어디 구름고개에 40백만원 들여 정자를 지었다고 해요.  그럼 정확히 방금 이야기대로 예산을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감사때 군청에서 지원하는건 20백만원 주더라고.  읍면에 하면 10백만원 준단 말이야.  그럼 예산배분이 맞는게 아니거든요.  군청에서 짓는건 20백만원짜리 지어야 되고 읍면에서 짓는건 예산이 10백만원으로 지으라는게 맞습니까?  안 그래요?  군청이 20백만원 지은건 어떤 것이고 읍면에 10백만원짜리 지으면 어떤건지, 규모에 따라 틀릴 수는 있어.  그래서 아까 내가 이걸 묻는게 구름고개에 한 것이 산림녹지과에서 40백만원 들여서 지었더라고.  40백만원 들여서 지으면 20백만원짜리 배로 지어야 되어야 내가 현장에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몰라서 묻는 겁니다.  그럼 읍에서 시행한 것이네?

○김민환 위원   여기 보니까 돈 20백만원이 안 들었더라고.  예산을 이런 식으로 거짓말해서......  정확하게 40백만원 했으면 방금 이야기대로 구름고개에 얼마 들었고 내정, 내수하고 두 군데 수리했다 안 해요?  군의 예산을 이런 식으로 배분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친모래장 이전 환경정비 실제로 읍장님이 있을 때 한건 아닙니다.  이게 실제로 군에서 설명하기는 한일요양원에 친모래장에서 민원이 생겨 했다 하거든요.  그런데 내가 볼 때 민원이 생긴건 아니라.  산청읍에서 애초에 이렇게 이것을 사넣어 가지고 꽃동산을 조성하겠다는 발상은 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담당계장님, 그렇죠?  내 이야기는 민원이 산청읍에 이런게 들어와 가지고 이 땅을 사서 꽃동산을 조성해야 된다는 개념이 없었단 말이야, 민원이 들어온 것도 없고.  군에서 지시해서 산청읍에 이런거 올리라 한 것 아닙니까?
  나는 이야기가 엑스포를 들먹이는건 좋은데 지금 그 땅을 사서 조성하는 것도 좋아요.  그럼 도시계획이 어떻게 변경돼서, 지금 도시계획 정비 안 합니까?  변경돼서 거기에 맞도록 하거나 엑스포를 들먹이기 전에 6월달에 이걸 이야기해서 7월 이번 추경에 올라왔더라고.  그럼 산청군에서 읍면에서 보고하면 그 때 그 때 이렇게 예산 반영 잘 해 줍니까?  아니죠?  난 산청읍에서 이게 계획되어서 정상적인 절차로 올라와서 민원이 얼마 동안 말썽이 있었고 민원 해결 차원에서, 환경정비 차원에서 내용적으로는 꽃동산 조성한다 이거야.
  그래 가지고 와서는 민원이 있어 가지고 한일요양원 왜 그렇게 들먹이고 없는걸 지어내 가지고 예산을 요구하는지 몰라요.  읍을 나무라는건 아니고 읍에서 군수 시키는대로 했으니 그건 할 수 없는 것이고, 올리라 해서 올린 거겠지.  여기 전 읍장님 나와 계시네.  내는 물어는 안 봤지만 내용이 그래요.
  그래서 이게 산청군 예산이 아까 이야기한대로 읍면에서 짓는건 10백만원, 군청에서 짓는 정자는 20백만원 있는대로 닦아쓰고로.  앞으로 이런 사항을 읍면에서도 알아야 됩니다.  왜 읍면에서 하는건 돈을 적게 줘도 되고?  면적이 작다면 이해가 가요.  그런데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산청읍은 딸기를 할 때 박명우 부읍장이 신등에 전화가 여러 수십번 왔어요.  그래서 그 당시 시범적으로 하기 때문에 시범사업으로 10백만원씩 지원해 주었습니다.
  지금 농가가 확대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이번에 딸기집하장 짓고 활성화되는 걸로 생각하는데 앞으로 아까 이야기했듯이 저는 우리가 촌사람이 농사가 천직 아닙니까?  결국은 한미FTA, 한중FTA 등으로 인해서 굉장히 힘든 과정을 겪어야 되는데 이 부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는 예산적인 지원을 해야 됩니다.
  내년도 농업담당 정연규씨, 어쨌든 농업분야에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예산을 많이 요구해 주세요.  의회에서도 소득창출에 적극적으로 100%는 안 돼도 많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상입니다.

○이만규 위원   읍장님, 읍장으로 오신걸 축하드립니다.
  읍에는 그래도 복받은 동네입니다.  군청이 가까이 있어 가지고 사업을 이야기만 하면 제깍제깍 되니까, 그렇죠?

○이만규 위원   군청이 가까이 있으니까 읍주변 정비사업이 잘 되고 있고 또 농업소득 부분에서도 보면 읍에는 그냥 무난하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하나 물어볼게요.
  시범사업 좋은 사업을 하고 있네요.  올해 어려운 가정 도와주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사회단체들이 동참한다는게.
  그런데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어때요?

○이만규 위원   프로그램이 몇 개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까?

○이만규 위원   전체 몇 개입니까?

○이만규 위원   이 안에서 하는 것.

○이만규 위원   부족한 예산이 없던가요?

○이만규 위원   읍에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3개밖에 없네?  사람이 많을건데?  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많을건데?

○이만규 위원   하여튼 다른 면에서도 주민자치센터 운영이나 복지회관 운영하는데 보면 운영비, 또 강사료가 모자라서 5개월하고 그만 두는 것도 있고 10개월 하고 그만 두는 것도 있고.  그래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놀기는 뭐 하고 해서 자비를 부담해서 연중 운영하는 그런데도 있고 읍도 마찬가지죠?

○이만규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이런 부분 부족한 예산, 또 노인복지나 다 중요하지만 여가선용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는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또 실과 행정사무감사시도 이런 부분 다 지적된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한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노인들 여가선용을 충분히, 이게 내나 노인들 복지 아닙니까?  건강한 생활 그렇죠?

○이만규 위원   실장님 다 해 주기로 했죠?

○이만규 위원   실장님이 오셨으니 요구를 하세요.  하여튼 실장님이 이번에 새로 오셔 가지고 읍장님이 환경쪽에는 전문가기 때문에 앞으로 민원이 없을거라고 보고 거기에 대해서는 질문을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득사업에서 읍에는 작목반이 총 몇 개 있습니까?

○이만규 위원   거기에서 논농사에 대한 작목반이 몇 개입니까?

○이만규 위원   탑라이스에 지원을 계속 많이 해줬는데 지금 판매가 잘 됩니까?

○이만규 위원   농협에서 많이 가져가죠?

○이만규 위원   농협에서 거의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작목반 회원들이 판매하는데 거기 신경을 안 쓰죠?

○이만규 위원   너무 욕심을 많이 부리니 그렇게 알고 있죠?

○이만규 위원   궁금해서 내 몇 가지 물어보는 겁니다.
  또 찰벼작목반 지금 회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이만규 위원   거기는 읍의 주민만 남아있는게 아니고 산청군 전체의 찰벼작목반 회원이 6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에 사업을 뭐뭐 했습니까?

○이만규 위원   나도 10푸대 갖다줬어.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는게 문제점이 뭐냐하면 관곡하고 사전계약이 안 돼 있어.  그러니까 잘못 되면 농가가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는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계약을 해서라도 농가가 어느 정도 신뢰를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 그게 잘 안 된다는 겁니다.  재작년같은 때는 일반나락보다 훨씬 싸게 냈어요.  그런데 작년같은 경우는 일반 수매가보다 높았다고.  들쭉날쭉입니다.  그렇다고 농가에다가 장려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읍장님이 챙겨 가지고 작목반 회원들하고 저쪽 계약처하고, 또 관곡만 믿어서도 안 되는거라.  저 사람들이 장난을 치거든.  그런 부분을 다른 회사도 한번 찾아보고 농가에 피해가 덜 가도록.  재작년에는 영 손해를 봤다고.

○이만규 위원   하여튼 여기도 농가가 거의 반 이상은 농가라 보고, 2/3까지는 안 되지만 농가가 50%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위에서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명순 위원   제가 몇 가지만 제안도 드리고 여쭙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에 보면 약초홍보단지 조성사업이 있는데 지금 실장님이 계시지만 실장님께서 나름대로 소담스럽게 읍을 홍보하고 알리고 하는 그런걸 가지고 하는데 실제 효과가 좀 있습니까?

○정명순 위원   판매되고 농가하고 직접 연결이 되고 한다?

○정명순 위원   이런걸 자칫 잘못하면 후임이 맡으면 전자에 하신 어떤 사업을 연속적으로 해서 관리가 잘 되어야 되는데 혹시 관리가 제대로 안 돼 가지고 풀이 무성해서 안 중요하게 여기면 어떡하나 하는 그런 마음에서 하는데 효과가 나고 하니까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산청의 관문에 오셨으니 그것도 더 멋지게 효과가 더 날 수 있도록 하셨으면 하는 욕심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조금 계셔 보면 소리가 날란지 모르지만 제가 우선 상봉마을 쪽에, 산청읍을 중심으로 해서 밑으로 서쪽, 남쪽, 북쪽, 동쪽 이리 가르자면 읍민들 대충 이야기하기를 북쪽이라 합니다.  동북간이라 합니다.  상봉마을, 여기 양협이 있는 자리 쪽으로, 전매서 있는 이 쪽으로 상봉마을 주민들의 거의 주가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쪽으로는 우리가 주차를 할만한 곳도 없고 또 실제 사실 걸어봐야 10분이고 20분인데 저 밑에는 조산공원도 있고 한마음공원도 있고 한데 이 쪽은 개발이 덜 됐다 하는 그런 심적인 어떤 이런거 눈으로 봐도 그렇습니다마는 내가 거기도 산청읍이고 한데 그래서 소공원 정도도 이 쪽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구사항을 제가 계속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실현가능한 것인지 또 몇 발 걸어가면 한마음공원이 있고 조금 내려가면 경호강 주변에 조산공원도 있고 내리 강변 경관으로 이리 하면 좋은데 굳이 해야 되나 이런 거를 하고 있는 차에 지금 가시화된게 뭐냐, 양협자리도 농협에서 매입해서 물류창고로 하려고 한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었습니다.  그게 이사회의 보고사항으로 올라가니 상봉 이쪽 사람들이 나름대로 주민들 몇 사람인지 여러분인지는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모여 가지고 안 된다, 양협자리는 북부쪽으로 있는 주민들 주차장을 해야 된다 이러면서 일방적으로 거기를 농협에서 매입을 못 하도록 민원제기를 해놨답니다.
  그래서 제가 농협에 알아본 결과 우리 주민들도 다 농협 조합원이고 하기 때문에 조합원들이 못 하게 하는 사업은 안할 것이다 하고 보고사항에 올라온걸 거기에 아직 머물러 있답니다.
  이건 있었던 과정이고 왜 이렇게 주민들이 농협에 양협자리를 매입 못 하도록 하느냐, 그게 혹시 궁여지책으로 우리군에서 그걸 사들여서 주차장을 하면 좋겠다 하는 염원을 담아서 무조건 하고 매입을 못 하도록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게 뭐냐하면 우리가 그만큼 주차장이 필요로 하고 소공원이 필요로 하니까 이런 거라도 하나 잡고 있어 보자 하는 그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그림을 그리실 때 이장님들하고 읍주민들하고 의논을 충분히 하셔 가지고 우리가 전매서 자리다, 양협자리다, 아니면 어느 건물을 뜯어라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요구가 있으니까 충분한 의논하셔 가지고 중장기적으로 보고를 언젠가는 해야 될 것 같으면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겠나 하는 뜻에서 오늘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경로당이 2층에 소재해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죠?

○정명순 위원   우리가 부지 확보하기가 어렵고 하니 그렇는데 실제 경로당이라는 개념은 지팡이도 짚고 오고 하기 때문에 2층에 하면 뭔가가 맞지 않다.  그래서 이 부분도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예산이 되고 뭔가 될 것 같으면 경로당도 마당이 쫙 펼쳐진데 노인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고 사용하기 편리한 공간을 확보해야 되지 않겠나 이것도 제가 당장의 문제가 아니고 점차적으로 주민복리를 위해서 그리 가야 되지 않겠나 해서 말씀드리고 또 지금 마당머리, 전에 이복천실장님이 마당머리 애쓰셔 가지고 자연마을 조그마한 그걸 해 줬는데 조금 보완해야 될 부분이 난간이 너무 위험해 가지고 아무 것도 없으니까 그걸 해 줬으면 좋겠다는데 경로당을 해 주고 나니 미안해서......

○정명순 위원   그런 부분 잘 됐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마을안길 같은데 볼 것 같으면 읍장님, 우선순위를 정하시겠죠, 일하시는데.  정자를 짓고 우리가 쉼터를 조성하고 이런 것도 좋지만 각 마을에 안전하고 관계되는 위험요소, 지난번에 운곡같은데는 보니까 그 마을의 이종구씨가 트랙터를 가지고 훑어져 내려 가지고 그 높은데서 구부러져서 이런 사고가 나고 하는데 이런 혹시 위험한 개소에 마을 안이나 안 그러면 농로나 위험한 것을 파악하셔 가지고 중장기적으로 챙겨야 될 업무가 아닌가 해서.  한 군데 운곡이라는 곳을 예를 들었습니다마는 다른 지역도 이런 곳이 있으면 이런 것도 중장기적으로 해 나가야 될 부분인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참 읍면의 어느 읍장님이나 면장님 고민거리입니다마는 농로 포장하는 문제에 있어서 산청은  작지만 나름대로 잘 가꿔져 있지만 그래도 요소요소에 빠진 부분들 이것도 이장님들하고 잘 상의하셔 가지고 올해 빠졌으면 내년에 들어가는 그런 시스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라도, 이리 되는데 올해 빠지고 내년에 빠지고 또 빠지고 하면 참 소외감 내지는 행정의 불신같은 것, 어떤 사람은 올해 넣으면 바로 되는데 나는 3년 만에도 안 된다는 이런 불이익이 나선 안 되겠고 이런 것도 기준을 정해서 좀 챙겨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민환 위원   읍장님, 한 가지만 물어볼까요.
  작년에 가지 재배농가가 많았죠?

○김민환 위원   왜 줄었습니까?

○김민환 위원   내 이야기는 참 이게 농촌에 큰 문제거든요.  생초에도 뭘 해서 같이 의원하던 배종성의원도 하다가 조졌는데.  그래서 우리 농정이, 농사라는게 산청에 배종환부터 시작해 히트를 친다 해서 작년에 확 늘었단 말이야.  그런데 올해는 안 된다고.  농업 농촌이 참 힘든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실제로 기술센터에 보면 강소농사업을 하는데 앞으로는 소득창출이 된다 하면 갑작스럽게 어떤걸 하다가 하루아침에 닫아버리니 어떤 지원체계가 흩어지는거라.
  그래서 올해 가지가 그렇나요?

○김민환 위원   벌써?

○김민환 위원   이왕 재배한건데 판로에 신경써 주세요.  이왕 따서 내버리다 못 하는 것이고 소득을 보려고 하면 농협같은데하고 이야기해서, 지금 농가도 많이 줄었으니까 그렇게 실제 우리 농협에서 챙겨서 경매도 해 주고 해야 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양파를 농협에서 계약을 했는데 어제도 지점장하고 이야기했는데 처음에는 양파가 비싸다고 하다가 떨어지기 시작했거든요.  생산은 작년에 비해서 엄청 많이 된 것 같더라고, 처음에 파악을 자기들이 잘못해서.  그래서 농협에서 계약한 부분을 이제 잴 데가 없으니까 농협에서도 생초나 우엣걸 많이 냉동창고를 빌려서 재어놓았는데도 물량을 못 쳐내는게 계약은 했고 농협에서 서울 공판장으로 팔아주는 모양이더라고.  그래 가지고 지금 정한게 13,200원에 정했다 하더라고.  서울 공판장까지 가져가서 13,200원 이하로 떨어지면 농협에서 50%를 변상한다더라고.  그런데 가져간 사람들이 그래도 13,200원 이상 다 받았다 하더라고, 경매해서.  그런데 지금은 다 재놓고 있거든.  그래서 올해 양파를 크게 키운 사람들은 팔러 가는데 더 지장이 많더라고.  큰걸 안 가져가려고 해요.  우리는 큰게 좋은줄 알았더니 그게 저장성이 없어 가지고.  우리동네도 지금 내가 볼 때는 1,800평 심어 가지고 농협에서 공판장으로 내준다고.
  그래서 아까 가지같은 부분도 읍장님이 농협같은데나 서울 유통이나 진주 무슨 유통하고라도 조금이라도 가격면에서 더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선할 수 있는 것을 챙겨 봐 주세요.  농가를 지어놓고 저게 작년에 저렇게 가격이 떨어지고 올해도 그렇지 않을거라 해서 지었는데, 요새 마늘파동으로 가격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데모를 하고 하는데 우리는 생산량이 많지를 않은데다 또 그런게 없으니까 그렇게 할 사람도 없지만 관심을 가지고 잘 생산한걸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가격이 너무 폭락하니까 신경써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정명순 위원   예, 제가 빠진 부분 하나만 하겠습니다.
  이건 비단 읍면만 관련되는게 아닌데 지금 의회 차원에서도 그렇고 계속 상습피해지구 제사공장 자리 이걸 행정사무감사때도 그 이야기가 나왔었고 군에서도 나름대로 대책을 위해서 예산도 확보하기 위해서 올려놓고 한 사항인데 그래도 읍에서 문제로 볼 것 같으면 가장 큰 문제다.
  이걸 그쪽 주민들하고 어떤 방법을 원하는지도 읍장님이 알고 계셔야 되고 군에서는 이런이런 조치를 하려고 하는데 읍민들은 이렇게 원하고 있다 그것도 안 되니까 사전에 이런 것도 현안을 파악해 두고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해서 상습피해지구를 위해서 나름대로, 또 장기적으로 고민하셔야 되고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나 해서 그 부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명순 위원   먼저 서진원면장님 여기 오신지 2년6개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오셔 가지고 엑스포라는 큰 과제를 가지고 불철주야 애도 많이 쓰셨고 또 지금 나름대로 이만큼 성과랄까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엑스포를 개최하는 면을 책임지고 있는 면장 이하 우리 직원들은 또 다시 내가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기회가 또 오겠느냐 하는 자부심, 긍지 이런걸 가지고 마지막 10월 개최를 마무리할 때까지 직원들, 면장님이 앞장서고 면민들을 이끌어가면서, 그 면민들이 앞장서야만이 우리 타 읍면의 군민들도 뒤에 따라서 협조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지금까지도 고생을 하셨고 또 실제 처리해야 될 과제가 남아 있는데 보니까 여러 가지 그 동안 꽃길조성부터 시작해서 애도 많이 쓰셨고 한데 금서가 이렇게 외형적으로 이리 가지만 혹시 면장님께서 각 마을마다 경로당이라든지 또는 위험한 곳이라든지 또는 엑스포와 연관되더라도 금서에 꼭 해야 될 것들이 평소 있으셨으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순 위원   지금 엑스포에 주력하는 면이다 보니까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혹시 큰 일을 하는 와중에 주민들의 생활안정 문제나 복지문제에 허점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그것을 기본으로 가져 있으면서 큰 행사를 치러야 되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화계에 엄천강이 작년에 범람해서 피해지구, 범람하면 수해지구로 돼 있는데 이런 문제들도 장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봐서 주민들 뜻을 모아서 어떻게 대책을 세워나갈 것인지 그래도 행정에서 알고 계셔야만 대처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  군에서는 제방을 쌓으려고 하는데 예를 들어 주민들은 제방보다 이주를 원하거나 여러 가지 맞지 않는 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예를 들자면입니다.  이런 현안들도 주민들하고 사전에 교류를 해 가지고 해결책을 찾아놓으면 나중에 예산이 된다든지 했을 때 일을 하는데 도움이 안 되겠나 해서 수해지역같은 이런 것들도 좀 챙겨 주십사 하고 장기적으로 봐서 업무를 챙겨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민환 위원   면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제일 큰 행사가 있는, 여기 와서 있는 동안에 엑스포를 치르기 위해서 어떤 면장보다 열심히 했고 주민들에게 불만스런 소리도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잔치를 잘 마쳐야 되는데 지금 금서가 앞으로 북부 5개 읍면 대비해서 발전이 엑스포를 통해서 벌려놓은 사업이 최고 많은 곳이 금서입니다.  카이 들어오고 농공단지, 금서한방촌을 비롯한 도로사업, 또 앞으로 주차장 관련한 부지활용, 그리고 지금 밤머리재터널 59호선 해서 실제 금서 고속도로IC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도시계획상 굉장히 변화를 가져오는 곳이 금서입니다.
  그래서 신풍마을에 내가 볼 때는 앞으로 소재지하고 합해져서 도시계획상에 들어와서 발전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가져봅니다.
  면장님이 앞으로 금서면장님으로서 엑스포를 마치고 나서까지 몇 년 더 근무하실지 모르는데 행정적으로 군단위 차원에서 금서에 대한 예산지원이 갈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엑스포로 인해서 주민들에게 어떤 주민이 가진 생각이 타면은 더 하지만 금서면에서도 엑스포와 관련해서 예산이 주민들에게 실제로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이 줄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주민들이 엑스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행사를 치러야 되는데 지금 불만스런 자들이 더 많다 저는 그렇게 분석하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이야기대로 주민숙원사업이라든지 우리 주민이 바라는 사업이 예산적으로 벌써 많이 줄었거든요.  돈이 실제 엑스포를 하기 위해서 가는게 예산적으로 많다는 걸로 느끼고 있습니다.  면장님이 내가 잘못 봤는지 몰라도 실제 면장이 주민숙원사업을 위해서 포괄사업비로 꽃길 조성하고 그런데다 하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나는 금서에 잘 안 와보고 하는데.  그것이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이 엑스포 때문에 그렇다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면장님 고생 많이 하셨지만 조그마한 사업비 가지고 고생하시겠죠.  꽃길 조성하는데 금서에 예산적으로 위에서 배정받은 예산 금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김민환 위원   타면보다 특별히 예산을 면장님이 생각할 때 금서면이 엑스포나 꽃길을 위해서 가시권내 동산이나 풀베기가 예산적으로 면장님이 생각할 때 타면보다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까?

○김민환 위원   그래서 나는 생각이 꽃길이 저것도 각 읍면이 꼭 마찬가지입니다.  예산이 충분해서, 지금 나는 도로변에 꽃길 조성이 풀베기를 최소단위로 해도 3번 정도는 해야 됩니다, 최소로 했을 때.
  그래서 의회 차원에서 그렇게 꽃길 많이 조성하고 예산적으로 따라갈 수 있어야 되는데 자꾸 조성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거든요.  엑스포가 끝나고 나서 이 체제로 면장님이 판단할 때 전 읍면이 어떤 조성을 하는데 관리비를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어떤 부분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김민환 위원   그래서 금서에도 도시계획도로 하다 보니 자투리땅이 억수로 많이 나오거든요.  각 읍면에도 비슷한 실정입니다.  그런데도 전부다 동산을 가꾸어야 되고.  주민들이야 모르지만 실제로 관리하는 읍면에서는 죽을 판입니다.
  또 이게 겨울에 산불 관련돼서 인력을 기간적으로 쓸 수 있는 그게 있다면 예를 들어 지금이라도 쓸 수 있지만 이건 그게 아니거든요.  지나가다가 보는 사람들은 풀도 안 매고 저렇게 해놨다고 하면 면에서 직원들이 나가서 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올 가을 엑스포를 위해서 예산적으로 많이 주려고 노력하고 합디다.  그래서 앞으로 꽃길을 조성한 부분은 엑스포를 기해서 경비를 가지고 금서뿐만 아니라 전 면이 공히 같습니다.
  그래서 신안도 창용레미콘 앞에 작약을 심고 하다가 나무를 심었어요.  결국은 관리를 못 한다는 겁니다.  어떤 주변 물건 아니니 너거가 풀베기도 하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산적으로 소요되는 것으로 인해서 앞으로 조정하고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주민들이 들으면 특히 주민들에게 불만을 가져올 수 있는건 우리군 자체에서도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예산이 예년에 비해서 내가 볼 때는 1/3이 줄었습니다.  내년에 개발사업, 도로사업, 농지 관련한 수로나 농지 등 예산적으로 볼 때 그렇죠?  그러니까 주민들이 엑스포에 대해서 불만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 해결방법도 없다고 보고 의회 차원에서 해결하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읍면들이 참 하지는 못 했습니다.
  실제 여기 보니까 주소득원에서 한방촌쌀이 옛날에 처음 시작할 때는 한방촌쌀이 거창하게 선전도 하고 하루아침에 가면 쌀농사로 돈을 벌 것으로 했는데 지금 현황이 어떻습니까?

○김민환 위원   그래서 한방촌쌀이 처음에 시작할 때 홍보하고 판로나 가격면이나 그렇게 좋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가격이나 모든 것이 그 때보다 못 하고 있습니까?  안 그러면 힘이 듭니까?

○김민환 위원   생산량이 많다는 결론입니까?  적다는 이야기입니까?

○김민환 위원   적으면 확대해서, 주문받아 재배해야죠.

○김민환 위원   지금 한방촌쌀 재배농가와 면적과 생산하는게 없다면 우리가 실제로 그렇게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데 대해서 지금 소비되는 량하고 그렇게 했을 때 들어오는 량하고 현황을 해서 의회에 줄랍니까?

○김민환 위원   그래 가지고 결국은 금서도 실제 주소득원은 크게 없거든요.  그러면 곶감은 어떻습니까?

○김민환 위원   그렇게 안 되면 원료감이 많이 있다고 하거든요.

○김민환 위원   곶감을 생산하는 농가는 몇 농가입니까?

○김민환 위원   그래서 그 당시 시천, 삼장 할 때도 금서는 다른 면보다 실제 금서가 곶감 생산이 늘어날거라 생각하고 행정적으로 그걸 가졌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갈수록 못 해진다는 겁니다.

○김민환 위원   그래서 작목반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감생산보다 곶감생산에 들어가는데, 신등이나 차황은 곶감을 생산하겠다고 농가가 선전을 많이 하더라고.  금서는 곶감도 시천, 삼장처럼 작목반에 들어서 한다면 실제로 우리가 생산하는데 금서 오봉이나 시천, 삼장이나 같은 여건을 가져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행정적으로 지원하려고 많이 생각하는데 이 부분도 농가가 지금 금서에 한방농공단지도 있고 동의보감촌이 있고 실제 거기 개발해도 우리 지역주민의 주소득원은 농업이 다수를 차지하거든요.  실제로 동의보감촌 한다 해서 금서 면민들에게 어느 만큼 득이 되냐거든요.  군 전체적으로 되는건 될지 몰라도.  농공단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금서 면민들의 소득이 창출되고 좋아져야 되는데 그런게 없다는 결론이라.  약초도 마찬가지입니다.  약초부분은 60여 농가 되는데 우리가 지금 산청에 한방산업과에서 주장하는 약초 재배농가가 시천, 삼장, 금서, 차황에서 거의 하고 있는데 농가가 60여호 되는데 전업농이 약초로서 몇 농가나 됩니까?  약초로서 먹고 사는 사람이, 약초가 주업인 사람이 몇 농가가 됩니까?

○김민환 위원   그러니까 내 이야기는 실제로 지금은 어떤 약초를 하면, 약초를 전업으로 하면 내가 먹고살아야 되니까, 안 그래요?  주생산이 그것이니 되는데 부업 쪽으로 한다고 그러면 내가 볼 때는 산청 한방약초는 실패로 돌아간단 말입니다.  이 전업농, 약초가 아니면 내가 못 먹고 사니까 농사를 짓지만 쌀농사는 90%고 약초 10% 같으면 10%는 퇴보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산청약초를 앞으로 심고 생산한다면 결국 금서가 이 정도 같으면 앞으로 결국 나는 볼 때 산청군 전체 약초생산에 큰 차질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차질이 아니고 문제가 온다는 결론이라.  지역 여건 상으로 전부다 금서가, 삼장이, 시천이, 차황이 약초를 다수 7·80% 생산하고 어떤 가공도 해야 되는 곳에서 이 정도밖에 안 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한방약초로 살기 위해서 실제로 약초를 전업으로 해서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도록 면장님이 그 분들하고 간담회도 하고 군에다가 보고를 해서 그 분들이 전업농으로 전환해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부업 쪽으로 가면 약초생산이 안 됩니다.  주업이 아니니까, 안 그래요?  약초를 안 하면 내 죽는다고 하면 약초를 생산해낼라 할건데 이건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부업일 것 같으면 주업을 능가할 수 없으면 안 되는 거거든요.
  하여튼 엑스포 앞으로 큰 사업을 두고 금서면장님 고생하시고 직원들도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고생한다는 말씀드리고 남은 엑스포 기간동안에 우리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 또 읍면에서 할 수 있는 부분 군에 요청해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잘 챙겨서 엑스포 개최하고 마치는 데까지 고생을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이만규 위원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군수님께서 특별히 일 잘 한다고 엑스포 행사하는데 만전을 기하라고 그렇게 해서 아마 면장님을 이리 보내신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성과를 보니까 상당히 일을 많이 하셨네요.  곳곳에 꽃길 조성이나 일하는 것을 보니까 정자도 많이 짓고.  정자같은 경우는 군에서 해 준게 많죠?  면 자체사업은 몇 개 안 되잖아요?

○이만규 위원   군에서 예산을 내려 가지고 면에서 직접 합니까?

○이만규 위원   지금 여기 보면 농가수가 거의 2/3 정도 되는데 지금 동의보감촌, 그리고 한방단지, 또 농공단지 이렇게 굵직굵직한게 전부 금서에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인구는 증가가 안 되고 인구는 2,800명 정도 되든가?

○이만규 위원   인구는 불어나지 않고 큰 사업단은 여기 다 있는데 원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이만규 위원   아, 불었네?
  그런데 우리가 지금 한방단지라든지 동의보감촌, 펜션단지가 많이 들어섰잖아요?

○이만규 위원   그래서 성과는 1년만에 80여 농가 되고 그 전에는 전무후무했고 이런 큰 사업단이 들어오다 보니까 조금 변화가 있네요?

○이만규 위원   그런데 지금 카이가 만약 들어옴으로 해서 당초에는 연차적으로 100명 이상을 예상했는데 실적은 그렇지 않다, 그죠?
  그리고 꽃길조성을 지금 면장님께서 이렇게 잘 추진하셨는데 만약에 엑스포가 끝나고 내년쯤 되면 이게 제대로 관리도 될까요?

○이만규 위원   잡초제거하는 그게 만만한 예산이 아닌데?   잡초 제거하는데 직원들 고생시키는 것 아닙니까?

○이만규 위원   직원들이 업무를 봐야 되는 시간에 잡초 제거하러 가서 민원들이 오면 어떻게 합니까?

○이만규 위원   지금 산청군 공무원들이 실제 지금 전력난 때문에도 곤혹을 치르고 있고 또 엑스포 때문에도 곤혹을 치른단 말입니다.  그래서 다른 시군에 비해서 우리 직원들이 상당히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 안 합니까?

○이만규 위원   여기 이렇게 고생하고 계시는 반면에 군에서 직원에 대한거나, 공공근로는 조금 조금 더 주겠죠.  직원들에 대한 불이익 때문에라도 혹시 직원을 더 준다거나, 티오 찼습니까?

○이만규 위원   결원돼 있지요?  이렇게 불이익을 당하니까요.  인원도 안 채워주고 안 그렇습니까?  그런 부분을 면장님이 강력히 주장하셔야 됩니다.  안 그래요?  다른 직원들이 불편을 겪잖아요, 일은 많이 벌려 놓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너무 이렇게 과도하게 엑스포에 대해서 꽃동산이나 보면 자투리땅을 하나도 안 놀려놨어요.  한 개도 안 놀려놨어요.  도로주변에 보니까 자투리땅 100% 다 채워놨어요.  그래서 이렇게 고생을 시킨다는 말입니다.  면장님이 책임져야죠.  술 한 잔 받아 줍니까?  마치고?  받아줘요?

○이만규 위원   직원들 불만을 해소시켜 주고 이렇게 해야 될겁니다.  잘 운영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만규 위원   그리고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농업부분에 보면 전년도에는 11페이지에 소득증대사업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약 20명 정도 혜택을 받는데 금년에는 2사람밖에 없네요?

○이만규 위원   그 전에 사업 다 나갔는데?

○이만규 위원   그럼 금년에는 총 몇 개 나갔습니까?

○이만규 위원   그래서 여기 기록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혹시 나는 올해 엑스포 때문에 군민들에게 이렇게 불이익을 주는가 싶어서......

○이만규 위원   사실 금서면 같은 경우에는 고추농사를 많이 짓거든요.  화계 고추부각 잘 되고 있어요?

○이만규 위원   농산물건조기, 고추건조기가 대대적으로 금서에 많이 지원을 했단 말입니다.  농가들이 만족을 합니까?  우리 6대 들어와서 고추농가가 최고 많았어.  1년에 200여개......

○이만규 위원   금서에 강소농이 10농가나 돼요?

○이만규 위원   안 그래도 강소농에 대해 물으려 했는데 전년도 강소농 농가가 지금 2농가 돼 있습니다.

○이만규 위원   작목 다 들어가 있죠?

○이만규 위원   4월달, 5월달이면 고추 다 들어갔는데.  하여튼 강소농 육성사업 이 사업은 군 자체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북부 5개 읍면에 3년 동안 약 15억을 투자해서 강소농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전년같은 경우에는, 이게 강소농이라는 목적이 뭔지 면장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강소농의 정의.

○이만규 위원   제가 알기로는 왜 이 이야기가 나오냐 하면 남부에서는 시설원예가 아주 발달됐어요.  그래서 농가소득이 상당히 높은 반면에 북부 5개 읍면에는 농업소득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래서 전반기 오동현의장님께서 북부에 뭔가를 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봐라 해서 강소농 육성사업을 15억 농업지원과에서 세웠어요.  이건 작은 면적에 강한 소득을 많이 올릴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시작해 보자 그래 가지고 이 쪽에는 고추가 제일 많죠?  그렇죠?

○이만규 위원   고추를 제일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고추부각에서 이 사업에 다 동참한 회사에 많이 지원해줬잖아요?  공장하고 저것 줬죠?

○이만규 위원   우리 농가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농가가 없는지 면장님께서 잘 살펴봐야 됩니다.  그래야 농가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짓고 사업을 하는 회사에서는 공장수입이 올라와야 농가들에게 지원이 온단 말입니다.
  그래서 강소농 육성사업을 한 사람이 매년 가져가면 안 돼요.  올해 이 사람이 성공하면 다른 사람이 저 사람 본을 보고 성공하도록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3년에 10명 같으면 30명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금서는 괜찮다 아닙니까?  옆의 사람이 또 하고 할겁니다.  그렇게 해서 농가소득에 될 수 있으면 면장님께서도 꽃 심는데만 신경쓰지 말고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는 그런 면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만규 위원   나이도 많고 게을습니다.  주민들 생활방식이 남부는 새벽 4시, 5시 되면 일하러 나갑니다.  하우스하고.  여기는 해가 뜨야 나갑니다.  맞죠?

○이만규 위원   사업을 많이 벌려놓으니 그 쪽으로 가지.  이 사업 끝나고 나면 할게 없단 말이오.  전신에 엑스포 때문에 사업을 벌려놓으니까 중장비 쪽으로 사람들이 다 가지.  엑스포 끝나고 나면 뭐 할 겁니까?  그 사람들 논단 말입니다.  하여튼 열의를 가져 계시니까 고맙고 아까 약초 관계 때문에 묻겠습니다.
  약초 전업농가가 산청군 전체에 약 2·30농가밖에 안 돼요, 전업농가가.  약초만 가지고 먹고사는 사람이 금서에 15농가 있는데......

○이만규 위원   약초만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함양산삼축제 거기에 산청 장뇌삼이 얼마 올라가요?  대충 나오죠?  거의 산청사람이 다 대준다고.  그래서 우리가 그런데 다 뺏긴다 말입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도 관리를 잘 하셔 가지고 엑스포도 몇 일 안 남았는데, 두 달도 채 안 남았는데 약초가 45일 동안 나올 양이 없단 말입니다.  지금 부스관계 때문에 상당히 농가들하고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엑스포를 이왕 시작했으면 성공적으로 마쳐야 되는데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특히 제일 가까이 있는 금서면민들이 똘똘 뭉쳐야 되고 산청군민이 똘똘 뭉쳐야 되고 그리고 전국에 있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그리고 홍보 이렇게 해서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김민환 위원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복지담당 누구입니까?  작년에 경로식당 26번 했고 올해는 몇 개 부락 하고 있습니까?  경로식당 운영하는데 한 마을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합니까?  연속적으로 합니까?

○김민환 위원   내 이야기는 마을에, 부락에 주는 돈이 더 줍니까?  이게 경로식당을 하라고 예산을 별도 주는 겁니까?

○김민환 위원   가지고 하는데 한 달에 상반기 한 번, 하반기 한 번 합니까?

○김민환 위원   한 부락에 한 번?

○김민환 위원   부락에 그것 말고 행정적으로 이 돈이......   신안같은데는 한 부락에 한번 하거든.  경로식당이라는게 내가 볼 때는 금서면에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예산적으로 생각해도 주민생활지원실에서 나올상 싶은데?

○김민환 위원   한 부락에 1,700천원?

○김민환 위원   면 전체로?

○김민환 위원   2013년도는 상반기 경로식당 운영 지원해서 18,620천원을 상반기에 줬고 2012년도에는 26개 마을에 해서 1마을에 380천씩 했고 그렇는데?  이렇게 읍면에 경로식당을 하는데가 없는건지 그래서 내가 묻는거라.  안 그래요?  예산적으로 나는 왜 이걸 묻느냐 하면 이 경로식당이라 해서 옛날에 읍면 한 군데서 받아 가지고 한 번씩 했거든요.  신등을 예를 들면 장난새마을부녀회에서 복지회관 그런데서 점심을 해서 노인들 먹으러 오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이건 아니다.  부락에다 다 줘라.  요새 누가 배가 고파서 밥 한 그릇 얻어먹으러 가겠냐.  그럼 부락에 돈을 100천원이나 50천원이나 주면 그 부락에서 전체 동민들 돈을 보태서라도 할 수 안 있겠나 그렇게 해서 준 거거든요.

○김민환 위원   여기 면에서 돈을 주면 경로식당을, 타면에서는 경로식당이라는 명칭을 안 붙이고 1년에 한번 돈을 준다고 그래서 내가 묻는 겁니다.  어떤 업무를 잘 하고 못 하고 해서 묻는게 아니고.  보면 그게 변형되어서 주는데 내가 하는 이야기는 1년에 연말이나 이럴 때 한다면 그 부락에 100천원이면 100천원 주면 동네에서는 동회나 경로식당을 운영하듯 하더라고.  금서는 부락마다 상반기, 하반기 갈라서 하니까 물어보는 겁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정명순 위원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엑스포를 치르고 나면 실제 금서면민이 제일 먼저 소득창출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엑스포를 잘 치른다면 많은 사람이 왔다가고 좋은 건물이 남아나고 이런걸 떠나서 실제 우리지역 주민이 엑스포를 치르고 난 뒤에 그로 인해서 소득창출이 되어서 부자면이 되고 부자마을이 되는 그걸 우리가 지향하는 꿈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마 약초를 기반으로 해서 약을 팔아먹는 그런걸로 나갈지 아니면 관광으로 나갈지 군정정책을 잘 들여다 보시면서 면민들하고 잘 사는 부자면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하고 면장님이 마지막까지 그것까지도 하셔야 될 과제라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오동현 위원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반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여기 면이 크다 보니까 항상 주민들의 요구사항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면장님 이하 여러 식구들이 똘똘 뭉쳐서 일을 추진하고 하는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몇 가지 지적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체납세 관계가 물론 면이 크기 때문에 다른 면보다 상당히 많은데 한 180백만원 정도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이 부분에 신경을 써줘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체납하는 분이 상습적으로 체납합니다.  그래서 담당직원은 그런 부분에 체납하시는 분들에게 독촉을 해서 해소를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체납세 줄이는게 예산 확보하는 것과 똑같은 맥락이거든요.  위에 도비와 국비 한번 따오려면 굉장히 힘들잖습니까.  면에서 이런 부분에 협조를 하셔 가지고 체납세를 일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5페이지, 주민등록증 사진촬영 지원이 있는데 이런 부분도 면이 크기 때문에 산청군이 이런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 서로서로 좋은 일을 발굴해서 잘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여기 지역구 김명석위원장님이 면사무소 지원을 많이 하지만 군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면장님 이하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면장님 수고 많으신데 주민들을 위해서 사업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완 위원   면장님,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난번 몇 일전 군본청 감사때도 몇 번 거론이 됐는데 본 위원이 거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지적을 했습니다.  지금 북부도 마찬가진데 단성의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있잖습니까?  여기 인력하고 농기계 보유량 확보가 많이 안 되어서 애로사항이 많이 있죠?

○김종완 위원   물론 면에서 관리하는 사업소가 아니라서 직접 해결은 못 하지만 아마 주민들로부터는 조금 공무가 바쁜 것도 있지만 면장님께서나 직원들 숫자로 보아 아마 애로사항이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의회에서 의원님 전체 몇 가지 지적하고 종용하고 해서 아마도 조만간 직원도 충원하고 다른걸 아껴서라도 우리 농가들이 농업에 종사하는데 조금 더 편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장비도 좀 충분히 확보하고 할건데 주민들을 혹시 만나시면 그렇게 의회에서 감사때 이야기하고 갔다 면장님이 그렇게 자랑을 하세요.

○김종완 위원   좋은 지적인데 지금 일반인력 충원하는데도 좀 센터에서 난색을 표하는데 그것까지는 제가 장담을 못 하겠지만 감사를 마치고 의회에 돌아가면 면장님 이 의견을 강력하게 던져보겠습니다.  기계하고 같이 나와서 할 수 있는.

○김종완 위원   제가 장담은 못 하고 그렇게......
  그 다음에 자료 9페이지에 보면 명품약초 세 분이 있었죠?  이 분들이 약초 전업농입니까?

○김종완 위원   김무생씨, 권재규씨 이런 분들은 상당한 재배를 하고 있다 아닙니까?  이 분들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나 애로사항 그런건 없습니까?

○김종완 위원   판매하는 장소 때문에?

○김종완 위원   하수오같은 경우엔?

○김종완 위원   그런데 이게 한 작물로 매장을 하기는 어려울건데?

○김종완 위원   이게 지금 일단 생각을 잘 해야 됩니다.  어제도 우리가 농가들 때문에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금 군에서 볼 때는 상설매장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판매원이 판매를 하고 지키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또 농가들은 지금은 의욕적으로 받아들이지만 나중에 자칫 자기가 물량을 확보 못 해서 조기에 떨어지거나 이런데 대한, 또 자기들도 지금 농사짓는데 그리 생각하면 안 되고 상설매장에 대한 중심이 있어야 된다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걸 갖다가 사전에 교육을 잘 시켜야 됩니다.  지침서를 다 받았죠?

○김종완 위원   굉장히 심하네.  받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생각해도 장난삼아 약초축제하듯이 그렇게 생각한건 제외하고 꼭 사업계획서를 봐 가지고 진짜 잘 할 수 있는 복안이 있거든요.  봐 가지고 면장님이나 군에서 실사를 나올 겁니다.  나와서 그 사람들 어떻게 판매할지도 다 본다고요.  그렇게 해서 정말로 작목반처럼 짜서 그렇게 하는게 바람직할 겁니다.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물량이 모자라도 같이 기분이 좋아야 내 약초를 주고 서로가 씁니다.  채워주고, 그렇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김종완 위원   이제 이게 지금은 반짝특수같이 축제하고 엑스포하고 같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올해는 가서 소진을 하더라도 약초농사를 많이 짓는 분들은 내년부터는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됩니다, 행정에서.  그게 가장 큰 숙제인데 많이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완 위원   그리고 예담촌, 지금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제가 이번 감사때 조금 거기에 대해서 했는데 예담촌이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옛날 모습도 있고 전통 한옥들이 있어서 옛날 우리 선조들 반가가 어떻게 생겼는지 이런 것도 가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여기 보면 축제나 공연같은걸 거기다 하는 이런걸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래서 저도 몇 번 참석하고 이렇게 해 봤지만 예담촌은 제 생각에는 전통가옥이나 또 옛담장 이런 전통을 보존하고 또 하다가 망가지면 보수하고 유지관리를 잘 하고 이렇게 가야 된다고 보는데 문화관광과하고 경쟁적으로 와서 떠드니까, 물론 기산선생 생가가 있기 때문에 꼭 거기에 필요한 추모사업이나 이런걸 하되, 어떤 때는 사람을 동원을 합니다.  또 저 위에 남명축제한다고 바빠 죽것는데 사람들 막 버스 대 가지고 실어나르고 죄도 없는 공무원들 뭐뭐 불교축제한다고 실어나르고.  거기에 대한, 이 축제남발에 대해서 의회에서 이번에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입구에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조금 지붕같은거 밖에 미관상 좋지 않은 슬래트지붕이 아직 많이 보입니다.  그런 것 우선 정비를 하지, 거기에 벤드 데리고 오고 뭐 데리고 오고 이것보다는 제 생각에는 마을 미관 경관부터 정비하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제 이야기에 어떻습니까?

○김종완 위원   제가 여기 와서 그것 하나만 해도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지금 올해동안이라도 그 부서에서 투입된 돈을 면장님도 모르고 우리도 모르는게 엄청나게 투입이 돼요.  국도비, 군비 할 것 없이 경쟁적으로 쏟아붓는데 차라리 그 마을 주민들한테 줘 버리는게 나아요.  이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거기 축제하고 하는데 돈버는 사람은 누가 벌어가냐 하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문 예술단체 그 사람들이 벌어가는거라.  가수들 와서 노래부르고.  뭐하러 해요, 실제로 돈받는게 낫지.

○김종완 위원   전문위원님, 말씀 잘 메모해놨다가 예담촌에 관한 사항 그것 잘 해달라고 당부를 사무감사자료 낼 때 꼭 예담촌 문제, 주민들한테 혜택이 좀 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저도 적겠지만 강조를 좀 해 주세요.
  면장님, 정말 고생 많으시고 제가 볼 때는 전반적으로 우리 위원회에서 자료를 받으면 현실에 닿는 것도 있고 우리 면장님하고 부면장님, 또 계장님들하고 직원들이 제가 볼 때는 어느 면보다도 주민 밀착적인 행정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잘 해오신데 대해서 격려를 해 드리고 고맙습니다.

○김종완 위원   소교량이 두 군데서 합니까?

○김종완 위원   2개 하면 되겠네요?

○김종완 위원   면장님, 지금 저 건너편의 그 다리 주민들은 뭐라고 합니까?  좀 많이 남습니까?

○김종완 위원   사실은 우리가 행정에서 했어도 하다가 실수도 하고 하는데 지금 보면 주민들의 맘은 안 그렇거든요.  주민들이 지적하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전 군내에 몰아서 면장님 방금 말씀한 랜드마크지만 아무리 의회에서도 저걸 할 때 수긍했습니다마는 아무리 국도비를 동원하더라 해도 주민들 세금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앞으로 다른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도 좀 내실을 기해 주기 바랍니다.

○김종완 위원   신안면 관내에 경로당, 마을회관으로 많이 안 씁니까?  혹시 외부화장실로 돼 있는 곳이 있습니까?

○김종완 위원   여기는 그래도 빨리 했네요.
  그러면 우리 이번에 엑스포 기간중에 약초 참여하는 농가 배정을 얼마 받았습니까?

○김종완 위원   다른 데보다, 읍면당 배정해주는 것 같던데요?

○김종완 위원   개인입니까, 단체입니까?

○김종완 위원   아, 여기는 개인이 많네.
  그럼 면당 쿼터를 준게 아니고, 거기서?

○김종완 위원   그럼 한 읍면당......

○김종완 위원   그것 정보를 좀 아시고 왜 이걸 묻냐 하면 지금 이렇게 마감을 했는데 만약 2개 온다면 6명에 3개 쓰면 몇 개 되잖아요.  거기서 관건은 장사가 돈을 벌어서 나가는건 괜찮은데 여기서 또 하다가 안 되면 소리가 들리면 기분이 안 좋단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 제가 이것 때문에 주민들하고 이야기를 하고 문제가 해결될까 싶어서 한방산업과하고 협의를 봤어요.  이 분들 선정할 때 면장님이 하면 되죠?

○김종완 위원   이걸 할 때 6곳이 신청했으면 이 분들이 만약에 개인 한 분이, 두 분이 그럼 2개를 받았다.  그 분들 약초물량이 충분합니까?  45일 동안 팔게?

○김종완 위원   이게 아마 전업농이 있습니까?

○김종완 위원   몇 분이나 됩니까?

○김종완 위원   많지는 않을 거고 손가락 안에 들겠죠.  이 분들 한 사람 물량을 가지고 45일 동안 판매는 아마도 물량이 모자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분들을 조금 모아서 싹 암아서 팔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김종완 위원   그것 면에서 미리 가서 실사하기 전에 그런 팁을 주세요.  왜냐하면 그게 지금 중요한게 45일 동안 팔 물량을 본인 것은 놔두고 만약에 2군데 나눴다면 같이 또 소규모 농가에서 할 거거든요, 조금씩조금씩.  그런 것도 싹 해서 이런 기회에 주민들한테 아주 화합도 되고 좋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되 또 뭐가 있냐 하면 이게 큰 행사에 막 시작하는건데 이게 장난이 아니라요.  만약에 나중에  45일 동안 계속해서, 거긴 365일 연중 상설시장이거든.  그 때 바짝 가서 내것 좀 팔아먹고 이런 생각 하면 안 되고 실제로 1년 동안 자기들 운영할 수 있는 물량부터 확보해야 돼요.  본인이 만약에 약초의 지식이나 전업농해서 나는 당귀를 좀 키웠지만 다른 약초도 쭉 있으면 그런 것도 약초를 판매할 수 있는 사람하고 해서 상설로 외지에서 얼마를 주고 채용을 하든지 토요일, 일요일 자기들 1달에 한 번도 문을 안 닫지는 못 하겠지만 군에서 하는건 일단 연중 개방하라 이런 식이거든요.  그런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제대로 소양을 갖춘 인적 자원 이런 것도 협약을 하세요.  왜냐 하면 처음에 내가 한 달만 있으면 되지 농가에서 그런 식으로 하려면, 이건 장난이 아니란 것이죠.  그런걸 미리 좀 염두에 두시고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면장님이 그렇게 준비해 주세요.

○김종완 위원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남부통합보건지소 현 실태하고 지하실에 있던 장비들은 다 치웠다네요?

○김종완 위원   제가 옛날에 많이 가봐서 잘 압니다.  지하실에 다 있었는데 녹슨 장비들 다 치웠다네요.  현 실태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의견하고 어떤지 간단하게 답변을 좀 해 주세요.

○김종완 위원   이게 보건지소와 그런게 있는데 우리가 병이 심해 가지고 중증이라서 3차 의료기관으로 가야 될 것도 아니고 일반 노약자들이고 또 마을의 동네 어르신들 등 따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읍에서 실제 봐도 어떤건 이 의원에 계속 출근합니다, 아침에 딱 와서 줄을 서 있어요.  일찍 나오니까.  어떤 분은 개인 성향에 따라 계속 거기 가는데 요새는 출근을 해요.  그런 형편이고 또 의료원을 이용하는 분은 또 그리 해요.  그러니까 개인들의 선호도 있고 의료수가도 있고 안 그렇겠습니까?
  또 어제도 의회에서 지적했는데 왜 지적했냐 하면 방금 이야기대로 시절을 따라가기 어렵다.  공통적인 견해인 것 같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도를 의회에서도 거론했는데 그걸 아예 줄여서 정말 보건진료소처럼 그렇게 환경을 해놓고 면장님이 계실 때 상의해서 개선을 하도록 해 주세요.  저대로 놔두면, 거미줄도 치고 작년에 가보니까 그리 돼 있는데 그런 것도 제대로 청소도 하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오동현 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면장님이 올해 오셨죠?

○오동현 위원   상당히 잘 하신다고 이야기가 들리고 또 열성적으로 한다는 그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체납세 전담이 돼 가지고, 체납세 이 부분은 어차피 받아야 되는데 또 국도비나 이런걸 따오려면 굉장히 어렵잖아요.  이런 지역 여건이 어렵겠지만 면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신경을 써서 체납세 독려차 하는 것도 해 보는게 안 좋겠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하여튼 체납세 줄이는데 주력을 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또 특수시책으로 행복나눔 힐링데이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독거노인 지금 굉장히, 물론 간병인들이 있지만 그래도 혼자 생활하는 분들이 농촌에는 많습니다.  지금 고령화 시대에 산청은 아마 경남에서도 고령화가 상위권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면장님이 이리 면정을 펼치면, 또 우리 노인들이 좀더 신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좋은 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자료에는 없습니다마는 이만규의원님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쓸 것이고 아마 면장님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지지구에 주거환경하고 주차문제가 상당히 문제가 많이 되죠?  이런 문제가 상당히 대두가 많이 되는데 아무쪼록 전 직원들, 군의원들 합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여건상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 인구가 자꾸 늘어나니까, 보니까 산청군에서 제일 많은데 주거문제나 주차장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신안면을 이끌어나가는 이병렬 면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들 수고가 많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여기까지 하고 하여튼 신안면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고 긍지를 가지고 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완 위원   정말로 동료위원님 말씀처럼 경로당에 힐링클린데이, 또 힐링데이 정말 좋은 시책같습니다.  그래서 이것 한번 지켜보면서 본인도 보람을 느낄 것이고 또 일찌감치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끼고 그런 체험하는게 큰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젊은이들이 오는 그것도 좋은 것일 것이고 행정에서 이런걸 하고자 한다는게 참 바람직하고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경로효친사상도 고취시키고 여러 가지 좋은 것을 참작하셨고 특히 소재지권역에 환경정비 이런 인원은 혹시 신안면이 산청군 남부지역의 관문이고 그래서 교통요지인데 그래서 그걸 잘 착안하신 것 같고 또 철저하게 시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신 계장님들, 베테랑 부면장도 신안면에 오셔 가지고 참 잘 하시겠네요, 면장님을 모시고.  보니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면장님, 부면장님, 계장님들, 전 직원들, 김옥희계장님은 저 구석에 계시다가 많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반장님 말씀마따나 기획계장님, 기회되면 여기서 고생하시는 분들 움직일 때 좋은데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세요.  그리 할 수 있도록 사기앙양도 하고 그런 것이 군민들한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