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산청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산청군의회사무과
1994년11월8일(화) 오전 11시00분 개식
제31회 산청군의회(정기회)개회식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산청군의회 의원윤리강령 낭독
6. 개회사
7. 폐 식
(11시00분 개회)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산청군의회 의원윤리강령 낭독
6. 개회사
7.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박태갑)
(11시00분 개회)
○의사계장 박태갑 지금부터 제31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일정만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의원님들은 바로 서 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부면 선거구 홍진술의원님께서 산 청군의회 의원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일정만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의원님들은 바로 서 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부면 선거구 홍진술의원님께서 산 청군의회 의원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홍진술 의원 산청군의회의원원리강령
1. 우리는 주민을 위한 성실한 심부름꾼으로서 군정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인기나 지역이기주의를 배격한다.
1. 자치사무는 주민의 참여속에 자율적으로 해결하여 자치역량을 제고시키고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 절차를 준수하며 대화와 협력에 의한 문제해결로 건전한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1. 우리는 의원으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익을 도모하지 아니하며 오직 공익을 우선으로 한다.
1. 우리는 주민을 위한 성실한 심부름꾼으로서 군정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인기나 지역이기주의를 배격한다.
1. 자치사무는 주민의 참여속에 자율적으로 해결하여 자치역량을 제고시키고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 절차를 준수하며 대화와 협력에 의한 문제해결로 건전한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1. 우리는 의원으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익을 도모하지 아니하며 오직 공익을 우선으로 한다.
○의사계장 박태갑 의원님께서는 모두 자리 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기조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다음은 김기조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기조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제31회 임시회 개회식을 기해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을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난 10월26일 조진래군수님의 이임이후 10여일이 지난 오늘까지 신임군수가 부임하지 않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서 군민과 함께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이런 때일수록 실과장들께서 보다 큰 관심과 노력으로 한치의 차질이 없는 군정을 이끌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국민들의 마음과 과거 그릇된 제도와 시행착오에서 비롯된 부실공사 등이 현재를 무사안일과 겹쳐서 인재성 대형사건과 사고가 빈발하는데 대해 상대적인 박탈감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허전하기만 국민들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달래줄 묘책이 없는 것이 더욱 안타까운 일로 생각되며 이런 때에 우리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지역단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헌신봉사하여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만이 최선의 방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제 금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세월은 유수와 같고 흐르는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을 합니다마는 부푼 기대와 희망으로 새해를 맞던 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한해를 정리해야 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초에 의욕적으로 계획하여 한해동안 땀흘려 일해 온 여러 가지 사업이 헛되지 않고 잘 정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 여력을 다해 나가고 미진한 업무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도록 힘써 나가야 하겠으며 특히 신년도 예산편성작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내년 군정설계는 예산편성과 상호 연계된 실현 가능한 계획이 되도록 지금부터 연구 검토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공무원의 자세는 집행에만 신경을 쓰고 세원의 적극적인 발굴에 대한 재정확보에는 비교적 관심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며 연초에 계획했던 세입이 차질을 빚어 추경재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농촌지도소 이전 등의 주요 사업이 방치됨은 물론 국도비 보조사업 등의 군비부담마저 충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한 것은 세입분야에 대한 공무원들의 안이한 자세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세출분야보다 세입분야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신년도 업무계획 수립 시는 반드시 세입예산을 감안한 업무계획이 수립 추진되어 져야 할 것이며 자체세입 증대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과 연구가 있기를 촉구해마지 않습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여러 안건의 준비되어 있습니다마는 특히 그 동안에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소 미흡하거나 불합리한 점등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내용의 군정질문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방의회 개원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군정에 관한 질문을 해왔습니다마는 형식적인 질문과 답변보다는 생생한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주민의 아픈 곳과 가려운 곳을 어루만져주고 긁어줄 수 있는 충실한 질문과 임기응변이 아닌 추진가능하고 성실한 답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협조와 지원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당부드리며 이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오늘 제31회 임시회 개회식을 기해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을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난 10월26일 조진래군수님의 이임이후 10여일이 지난 오늘까지 신임군수가 부임하지 않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서 군민과 함께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이런 때일수록 실과장들께서 보다 큰 관심과 노력으로 한치의 차질이 없는 군정을 이끌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국민들의 마음과 과거 그릇된 제도와 시행착오에서 비롯된 부실공사 등이 현재를 무사안일과 겹쳐서 인재성 대형사건과 사고가 빈발하는데 대해 상대적인 박탈감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허전하기만 국민들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달래줄 묘책이 없는 것이 더욱 안타까운 일로 생각되며 이런 때에 우리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지역단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헌신봉사하여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만이 최선의 방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제 금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흔히 세월은 유수와 같고 흐르는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을 합니다마는 부푼 기대와 희망으로 새해를 맞던 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한해를 정리해야 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초에 의욕적으로 계획하여 한해동안 땀흘려 일해 온 여러 가지 사업이 헛되지 않고 잘 정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 여력을 다해 나가고 미진한 업무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도록 힘써 나가야 하겠으며 특히 신년도 예산편성작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내년 군정설계는 예산편성과 상호 연계된 실현 가능한 계획이 되도록 지금부터 연구 검토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공무원의 자세는 집행에만 신경을 쓰고 세원의 적극적인 발굴에 대한 재정확보에는 비교적 관심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며 연초에 계획했던 세입이 차질을 빚어 추경재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농촌지도소 이전 등의 주요 사업이 방치됨은 물론 국도비 보조사업 등의 군비부담마저 충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한 것은 세입분야에 대한 공무원들의 안이한 자세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세출분야보다 세입분야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신년도 업무계획 수립 시는 반드시 세입예산을 감안한 업무계획이 수립 추진되어 져야 할 것이며 자체세입 증대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과 연구가 있기를 촉구해마지 않습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여러 안건의 준비되어 있습니다마는 특히 그 동안에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소 미흡하거나 불합리한 점등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내용의 군정질문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방의회 개원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군정에 관한 질문을 해왔습니다마는 형식적인 질문과 답변보다는 생생한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주민의 아픈 곳과 가려운 곳을 어루만져주고 긁어줄 수 있는 충실한 질문과 임기응변이 아닌 추진가능하고 성실한 답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협조와 지원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당부드리며 이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의사계장 박태갑 이상으로 제31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제1차 본회의의 제안설명을 하실 실과장님은 남아 주시고 다른 분들은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제1차 본회의의 제안설명을 하실 실과장님은 남아 주시고 다른 분들은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11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