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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회의록

Sancheong 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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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회 산청군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산청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2년12월12일(월) 10시00분 개의

장소 : 특별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 2023년도 본예산안
  3.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본예산안
  3.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4. (지역발전과, 한방항노화과,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산림녹지과 소관)

  (09시58분 개의) 
○위원장 조균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87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은 지역발전과, 한방항노화과,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산림녹지과 5개 과를 심사할 예정입니다.
  간사님께서 예산편성 순서대로 페이지를 넘기면서 진행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 의문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시면 거기에 대한 답변을 기획조정실장과 소관 실과장으로부터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역발전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지역발전과에 대한 예산심사에 들어가기 전에 안내 말씀드립니다.
  이상원위원님은 2023년도 본예산 심의와 관련하여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5조제1항에 의거 사전에 기피신청을 함에 따라 지역발전과 소관 예산심사에 불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간사님께서는 지역발전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신동복   지역발전과 예산안 335페이지부터 354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조균환   없습니까?
○간사 신동복   위원장님, 지역발전과 소관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지역발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지역발전과장 퇴장)
  다음 부서 예산심사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1분 회의중지)

(10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균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노화관광국에 대한 예산심사에 들어가기 전에 이번 12월말로 퇴직하시는 항노화관광국장님의 간단한 소회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항노화관광국장 이창규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산청군의회 정명순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오늘 귀중한 시간 저에게 발언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디디면서 나라밥을 먹은지 39년 7개월 긴 세월동안 개인의 일탈과 공적 업무의 판단 미흡으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렇게 퇴직하게 된 것은 의장님과 위원님들, 군수님을 비롯한 선후배 공무원들의 도움이라고 생각하며, 명예로운 퇴직이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다시 한 번 주변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 공직생활 마지막 예산심의입니다.  항노화관광국 예산에 대하여 애정을 가지고 점검해 주시고 혹시 누락됐거나 더 챙겨야 할 부분이 있다면 향후 후배들에게 추경에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설직렬로서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봤을 때는 부족함도 많았을 것입니다.  혹시 위원님들께 섭섭하게 했던 부분이 있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라며,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균환   국장님, 마지막 끝날 때까지 우리 산청군에 특히 항노화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한방항노화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간사님께서는 한방항노화과에 대한 예산안과 기금을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신동복   다음은 예산안 357페이지부터 380페이지, 기금운용계획안 31페이지부터 37페이지, 한방항노화과 소관 심사와 약초생산안정기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균환   예, 이영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엑스포 준비는 잘 되고 있죠?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저는 초선인데 설계서를 보면서 느낀게 뭐냐하면 우리가 홍보라든지 그 다음에 축제 위주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실제로 보면 뭐냐하면 하수도라든가 상수도라든가 기본생활에는 좀 어떻게 열심히 하지 않고, 그죠?  홍보라든지 축제에 우리 산청군이 좀 매달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엑스포를 마치고 나면 모든게, 그죠?  우리가 실제로 삶에 투자가 되어야 되고 그 쪽으로 가야 되고 그 다음에 또 산업 자체가 힐링이라든지 축제보다는, 그죠?  힐링이라든지 내실을 기해야 되는데 우리 엑스포 이후에 대해서 좀 계획한게 있습니까?  한번 물어볼게요.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이번에 엑스포는 저희가 동의보감촌에서 10년 전에 엑스포를 개최하고 10년 만에 개최하는데 이번에 시설 투자비용은 대부분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시설 개선비용은 신규로 투자하는 사업은 극히 없고 동의보감촌에 각종 데크라든지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시설의 어떤 유지보수가 또 한 10년, 20년이 경과해 놓으니까 유지보수가 필요해서 내년에 저희들이 예산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 생각은 내년에 엑스포를 치르고 나면 어느 정도 기반도 다 조성이 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또 엑스포에서 운영했던 그런 프로그램 저희들 기존에 지금 동의보감촌에서 하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의 콘텐츠를 좀 더 알차게 운영하고 하면 앞으로는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을 점차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들이 좀 판단을 하고 있고 또 엑스포 이후가 되면 저희들이 2015년도에도 사실 동의보감촌의 입장료 징수 방안 용역을 저희들이 한번 추진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아직까지 조금 시기상조라는 그런 결론이 나와서 내년에 엑스포를 치르고 나면 저희들이 동의보감촌의 입장료 징수방안도 수립을 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유지관리비를 줄여가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2023엑스포는 성공해야 된다, 그죠?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이영국 위원   그래서 열심히 해서 군민들 힘을 모아서 성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봅시다, 감사합니다.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이영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호림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호림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최호림 위원   한방약초축제 성공적으로 해 주셔서 담당계장님을 비롯한 우리 실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일단 먼저 드리고 23회 한방 축제는 기간도 좀 짧아졌거든요.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최호림 위원   그런데 예산은 올라갔고 도비는 줄었어요.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최호림 위원   이게 뭐 왜 이렇게 된 건지?  기간은 5일 정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그 다음에 그러면 비용도 엑스포하고 같이 하면 제 생각에는 비용이 좀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용도 오히려 늘어났는데 도비는 줄었거든요.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최호림 위원   그게 일단 궁금하고 제가 세 가지 정도만 이야기할게요.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최호림 위원   첫 번째 그게 궁금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전략약초특화단지 조성 했는데 이번 한방약초축제를 보니까 도라지하고 생강이 주종이었어요, 꿀하고.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최호림 위원   그래서 이게 사실은 제가 이게 특화되는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제일 중요한건 유통이거든요.  거기 쏠려 나갔다는 이야기는 결국은 유통이 안 된다는 이야기예요.  본인들이 유통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축제장이 지금 다 들고 나온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거든요.  홍보 차원에서 들고 나온 것하고 거기에다가 목숨을 걸고 팔라고 하는 것하고는 의미 자체가 좀 다르거든요.  그래서 8번하고 사실은 11번하고 제가 같은 맥락의 질문입니다, 실제로.  그래서 약초재배 전문기술을 하는 것은 맞는데 거기에 특화하는 것도 맞고 또 대량 하는 것도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돼야 특화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이게 제대로 유통이라든지 이런 수매에 대한 것이 농가들이 농사를 지어놓고 제대로 편하게 할 수 있느냐 거기에 대한 그 방안도 가지고 계신지도 되게 궁금합니다.  항노화과에서 이렇게 약초 재배기술하고 이런 특화만 장려하는 건지 아니면 마지막에 수매, 유통에 대한 것도 고민하시는 건지 일단 궁금하고 약초시장을 좀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유명무실한 약초시장으로, 저대로 해 가지고 예산만 계속 지금 들어가는 형국으로 놔둘건지 어떤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안 되면 컨설팅이라도 진짜 받아서 이게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매년 같은 금액, 비슷한 금액을 넣어서 그대로 발전이 없다고 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되거든요.  이게 지금 오래 됐다는 말입니다, 결국은.  제가 의원 하기 전부터, 몇 년 전부터 이게 약초시장에 대한 이야기들도 계속 나오고.  제가 의원을 하고 나서도 사실 몇 번 갔거든요.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도 이게 활성화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  그러면 뭔가 방법을 찾아야지 예산을 계속......  지금 예산도 이 예산이라고 할 수도 없거든요, 사실은 이게.  이게 어떤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예산이 아니에요, 올라온 예산이.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활성화를 시킬건지 거기에 대한 답을 듣고 이 예산에 대한걸 제가 한번 이야기를 할게요.  이상입니다.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내년 한방약초축제는 지난번에 결산총회 때 위원님들이 참석하셔서 일단 저희들이 축제기간은 한 5일 정도로 계산을 하고 있는데 축제 행사 중에 우리가 약초하고 농특산물 판매장터 행사는 동의보감촌 주행사장으로 옮겨서 35일간 운영을 할 계획이고 또 혜민서 행사는 저희가 축제광장에 국민체육센터에서 주제관을 운영했던 부분을 전체 혜민서 공간으로 좀 확대를 해서 35일간 운영을 계획을 하고 있다 보니까 혜민서라든지 판매장터 운영에 35일간 예산이 좀 많이 소요가 되어서 그런 부분이 있고 개막식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좀 저희들이 축소를 하는데 불꽃놀이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저희들 평가보고회도 좀 내용이 나와 있고 해서 내년에 좀 엑스포도 겸해서 조금 더 규모있게 하려고 해서 그런 부분에 조금 예산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최호림 위원   알겠습니다.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그리고 약초 부분은 위원님 걱정하시는대로 저희가 전략약초를 지금 우리군에서 4개 품목을 지정을 해놨습니다.  그게 도라지하고 생강하고 홍화하고 초석잠인데 일단은 이 부분에 한방약초안정생산과 전략약초는 도비도 저희가 지원이 되고 해서 지속적으로 약초 재배농가에 그런 어떤 동기부여를 해서 저희들이 약초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부분이고 약초재배 전문기술 교육도 저희가 올해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서 운영을 했는데 교육 수료 결과 그 쪽에서 교육생들이 좀 약초 입문에 필요한 그런 입문교육도 좀 해주면 좋겠고 또 봄에 심을 수 있는 약초를 동절기에 좀 교육을 해 주면 좋겠다고 해서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10,000천원을 증액을 했습니다.  재배하고 나서 수매 부분은 올해 저희들이 약초생산기금 존속기한이 만료가 되어서 5년간 연장을 하고 그러니까 수매보조금을 지금까지는 10% 지원했던 부분을 약초 재배농가들의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수매보조금을 20%로 증액을 하고 생약조합에서도 이런 계약재배를 추진을 하고 어쨌든 부족하지만 약초 재배농가들이 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호림 위원   약초시장 관련해서......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약초시장은 저희가 2013년에 준공을 해서 판매장이 13동이 있고 저희가 가공, 족욕체험장하고 해서 총 14동이 있습니다.  나름 저희들이 시설 개보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보시다시피 저희들도 주말에 가서 보면 매장이 다 개장이 안 되어 있고 또 판매장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안 오니까 좀 문을 닫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어쨌든 저희가 하반기부터 올해 힐링아카데미 교육을 2박3일 진행을 하면서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가고 힐링캠프라든지 어쨌든 저희가 동의보감촌에 오는 관광객들이 돌아가시면서 약초시장을 들릴 수 있도록 하고 저희들이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강화해서 내년에 엑스포를 기점으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호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예 이상원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원 위원   하은희과장님.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이상원 위원   항상 노력하고 고생이 많은 일만 하신다 그죠?
  정광들에, 정광들 약초재배부터 시작해서 체험부스 임대, 임차료 거기에 대하여 설명 한번 부탁합니다.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정광들은 저희가 2007년도부터 저희가 군에서 임차를 해서 한방약초산업특구의 약초재배 체험장으로 저희들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저희가 임차료는 약 한 1,240,000천원 정도 저희가 한 11㏊에 지급을 했습니다.  저희가 2020년도에 정광들이 좀 약초재배체험장으로써 기능도 조금 약화되고 또 군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도 있었고 어쨌든 우리 지역주민들이 좀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여론들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지금 체육공원으로 군계획시설을 결정을 하려고 용역을 진행 중에 있는데 이 용역도 저희들이 진행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산청군내에 체육시설이 사실은 좀 읍면에 분산이 되어 있어서 그렇지 체육시설이 작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체육시설을 지어도 좀 어떤 지역에 이렇게 특화해서 체육시설을 지으면 어떻겠느냐는 그런 용역추진과정 중에 여론이 있어 가지고 지금은 잠시 용역을 중단해놓고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다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위원   임차료는 임차인에게 줍니까?  아니면 임대인에게 줍니까?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농지소유자한테 저희가 군에서 직접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위원   그러면 그 재배는요?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저희가 재배는 군계획시설 결정용역이 진행 중에 있어서 다시 재임대는 저희들이 하지 않고 있고요.  꼭 농지소유자들이 작약을 희망하는 농가는 저희들이 직접 재배를 하도록 하고 저희가 임차는 안 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균환   예, 이상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수한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산청에는 산도 좋은 산이 많죠, 그죠?  지리산, 왕산, 필봉산, 웅석봉, 황매산.  그런데 옛날에는 산에서 자연약초가 많이 나왔다, 그죠?  옛날에 완전히 벌거숭이 산일 때 약초의 보고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산이 짙어 가지고 거의 안 나오죠?  그래서 자연산이 안 나올 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저희들이 산에 또 약초를, 재배를.
김수한 위원   재배를 해야 되죠, 그죠?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김수한 위원   재배를 해야 되는데 사실 몇 년 볼 때 우리가 여기서 약초축제를 22년, 이제 올해 23년째인데 또 엑스포까지 했는데 약초재배를 보면 정말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고령화되어 가지고 거기 약초 재배할 사람이 없었다, 지금 할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게 우리가 항노화과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 의회에서도 마찬가지고 전부다의 문제입니다.
  올해 약초 재배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얼마 정도 됩니까?  페이지 366페이지 거기 보면 올해 약초 재배하는데 지원하는게 한 200,000천원 정도밖에 안 돼요.  거기에 또 정광들까지 없어지니까.  이래 가지고 무슨 약초축제를 하고......  약초축제 하는데 2,500,000천원 들어가는데 약초를 재배하는데 한 200,000천원 정도밖에 안 들어갑니다.  기금도 1,000,000천원이 안 되잖아요, 그죠?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김수한 위원   그렇죠, 그죠?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예.
김수한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그걸......  앞으로 약초시장도 만들어놓고 약초시장에 팔 약초가 있어야지 그렇잖아요, 그죠?
  과장님, 약초 지금 생산하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저희들이 약초는 사실은 기계화가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지역에 계시는 농가에서 자꾸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매년 약초 재배농가가 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쨌든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방약초안정생산지원에 도비지원금이 여기 본예산에는 163,000천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게 중간에 도비 확정이 예산이 좀 많이 줄어서 작년에는 지원금액이 좀 더 줄어드는데 그러니까 내년에는 일단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에 도비 지원이 조금 증액이 돼서 내년에는 자부담 포함해서 약초 생산하고 전략약초특화단지에 한 253,000천원 정도 예산을 저희들이 투입을 하고 한방약초 규격포장재를 저희들이 쇼핑 봉투 배송하고 또 비닐봉투를 4종 정도를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내년에는 좀 엑스포 행사도 있고 해서 저희가 예산을 한 10,000천원 정도 증액을 하고 포장 디자인도 개선을 해서 저희들이 좀 약초생산농가에 지원을 좀 하려고 예산을 요구드린 사항입니다.
김수한 위원   제일 먼저 약초가 있어야 포장을 하고 할 건데 사실 약초가 없어요, 그죠?  그 부분에 지금 우리가 너무 미흡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동의보감촌 내에 유리온실 있죠?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김수한 위원   유리온실 이것은 저한테도 몇 번 여기 회장님이나 또 사무국장님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약초해설사도 있죠, 그죠?  그분들 활용을 해서 그 분들 이렇게 집에 가보면 아주 정원이라든지 잘 가꿔놓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도 조금 지원해 주는게 있죠, 그죠?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김수한 위원   그 분들하고 조금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을 이뤄서 그죠?  한번 맡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도 우리가 외부 칠도 해주고 잘 하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 가서 볼 수 있는 것은 약초해설사들은 제가 볼 때는 아주 전문가가 되어 있어요.  교장, 학교 교장선생님들하고 산청에 오래 사시는 분도 있고 군 출신도 또 오래 사시는 분도 있고 그렇게 관심이 있으니까 약초해설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것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그리고 방금 약초시장 이야기가 나왔는데 약초시장 거기는 임대를 주고 있잖아요?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그렇습니다.
김수한 위원   임대를 주고 있는데 그것도 한번 제가 지금 답변을 다 듣지 않겠습니다.  임대료는 얼마인데, 또 우리가 투자하는 돈이 얼마인데 거기서 나오는 돈은 얼마다, 투자하는 것은 얼마다 이런 것도 한번 뽑아 가지고 저한테 주십시오.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김수한 위원   그런데 약초도 많이 심어야 되고 약초시장도 활성화를 시켜야 되고 약초축제도 잘 해야 되는데 그런데 약초축제 하는데 2,500,000천원 드는데 약초생산자금이라든지, 그죠?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약초 생산하는데 조금 더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고령화되어서 키울 사람이 없다 답을 이렇게 해버리면 끝납니다.  끝나는데 자꾸 찾아야 돼요.  발굴을 해야 돼요, 그죠?  그리고 지원해야 되고 그렇죠, 그죠?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김수한 위원   예,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약초시장 임대료는 저희가 한 47,000천원 정도 연간 임대료를 받고 있는데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 자료를 작성해서 위원님께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수한 위원   예.
○위원장 조균환   예, 김수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원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원 위원   과장님.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이상원 위원   대장간 증축공사 해서 돈이 올라왔는데 예산이 많이 지급되는데 대장간에서 이용하고 있는 부분이라든지 매입매출을 어느 정도라고 예산을 잡고 있습니까?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대장간의 매입매출 현황은 저희들이 사용수익허가를 준 시설이라서 사실 저희가 분기별로 자료는 파악을 하고 있는데 제가 미처 그 부분까지는, 매입매출 현황은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왔습니다.  별도로 제가 그 부분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원 위원   대장간은 우리가 동의보감촌 안에 대장간을 둔 이유는 전래를 우리가 상기시키기 위함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예.
이상원 위원   그런데 신기계로 증설하거나 그렇게 하면 실제로 대장간의 역할을 하는 것이 그 사람들한테 보여지는 것이 그냥 쉽게 안 보여지겠나 이런 생각에서 제가 한번......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저희들이 동의보감의 탕액편에 약으로써 한 18가지 흙이 있는데 그 중에서 대장간 아궁이 흙이 갑자기 생긴 종양치료에 좋다는 그런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그 내용을 보고 2016년도에 저희가 충남 논산에서 3대에 걸쳐서 100년간 운영을 하고 있는 연산대장간을 우리 동의보감촌 활성화 차원에서 2016년도에 여러 번 저희가 논산을 방문하고 설득을 해서 우리군에 유치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2016년도 7월부터 9월까지 저희가 대장간을 건립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안에 인간극장에도 나오고 KBS 다큐공감이라는 또 프로그램도 나오고 TV에 방영이 되다 보니까 동의보감촌에 오시는 관광객분들이 대장간을 많이 방문을 하는데 안에 공간이 협소해서 제조시설하고 전시판매시설이 그 안에 같이 이렇게 116.71㎡ 지금 저희들이 대장간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 안에 저희가 바깥쪽 부분에 데크 부분에 사실 기계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이렇게 갑바를 덮어서 보관을 하다 보니까 조금 미관상으로도 그렇고 저희가 전시판매공간을 데크 부분을 조금 확장해서 내년에 엑스포 때도 활용을 하고 엑스포 이후에도 관광객들도 대장간에서 직접 좀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증축계획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이상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덧붙여서 한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김수한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약초 생산 부분에 대해서 산청군이 10여년간 이상 산청군 약초, 동의 이어서 세계 축제까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알맹이에 들어가면 실질적으로 동의, 약초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는 상당히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약초를 생산하는 농가들이 실제로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과감한 혁신이 있어야 되겠다 본 위원도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항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방항노화과장 하은희   약초 생산 부분은 저희들이 열심히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열심히 더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하여튼 머리를 싸서 총력을 한번 기울여 보십시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한방항노화과장 퇴장)
  다음 부서 예산심의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8분 회의중지)

(10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균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간사님께서는 문화체육과에 대한 예산안과 기금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신동복   문화체육과 예산안 381페이지부터 420페이지, 기금운용계획안 41페이지부터 67페이지, 문화예술진흥기금 51페이지부터 57페이지까지 3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균환   예, 최호림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호림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예.
최호림 위원   제가 6건 정도 질의를 할게요.
  지금 남명선비문화축제하고 지금 교육프로그램에 우리 산청군 예산이 국도비는 다 들어 있는데 산청군 예산만 지금 빠져 있거든요.  전체가 370,000천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250,000천원, 120,000천원인가 130,000천원인가 해서.  하여튼 이 정도의 돈이 혹시 군비 없이 국도비만 가지고도 이게 지금 운영이 가능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위원님, 그 관계는 죄송합니다.  내년 제1차 추경 때 저희 군비 예산을 확보해서 차질 없이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호림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두 가지는 됐고 거기 지금 박물관, 산청박물관 운영하는데 인건비가 100,000천원이 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예.
최호림 위원   몇 명인 줄도 모르는데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으니까 금액을 170,000천원 그대로 바뀐 것 없이 작년 예산하고 그대로 해 가지고 올렸거든요.  인건비가 몇 사람이고 어떻게 운영하는데 정도는 사실은 여기 다른 데 보면 인건비가 2인 곱하기 금액 해 가지고 다 나오는데 인건비 해 가지고 102,000천원 해 가지고 괄호에 넣었거든요.  이것은 어떻게 산정을 해 가지고 하신건지 그것 설명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읍면체육대회 개최해서 예산이 지금 조금 줄었거든요.  그것도 줄은 이유도 제가 궁금하고, 그 다음에 읍면 운동기구 설치를 하는데 지금 야외에 설치를 하는 운동기구에 대해서 생각을 한번 해달라.  이게 지금 비가림이 없으면 실제로 수명 자체가 엄청 짧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한 군데 적게 하더라도 비가림 시설을 같이 해 가지고 이게 좀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지금 현재 방치되어 있는, 산청군에 야외에 방치되어 있는 시설들이 많습니다.  그 전수조사 한번 해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 국민체육센터 리모델링 하는데 작년에는 50,000천원 들었는데 올해 150,000천원인데 필라테스 하는데 150,000천원이라고 그냥 이게 1식 해 가지고 올렸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이 정도는 우리가 위원들한테 하기 전에 설명이 좀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거기에 대한 질의를 제가 거기까지만 할게요.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예,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산청박물관 관계는 저희들이 위탁해서 운영을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박물관장, 학예사 3명에 대한 인건비와 공공요금 등 유지관리비가 전체 위탁관리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읍면 체육대회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들 읍면체육대회 지원을 15,000천원을 지원하다가 내년에 저희들 5,000천원 증액, 20,000천원씩 체육회에 지원하는 걸로 위원님, 그렇게 5,000천원 증액을 했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런데 앞의 해는 270,000천원이 되어 있거든요.  이게 오타입니까, 그러면?  앞에 전년도에는 지원이 270,000천원이고 올해는 220,000천원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예산이.
○체육행정담당주사 이대인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한 것은 군민체육대회라고 해서 읍면에 20,000천원씩 지급을 하고 군민체육행사 하는데 50,000천원씩 270,000천원이었고 내년에는 읍면체육대회를 하는데 20,000천원씩 원래보다 좀 증액되어서 나가는 겁니다.
최호림 위원   그러면 이것을 표현할 때 이 위에도 군민, 읍면 할게 아니고 차라리 읍면체육대회라고 했어야 이게 맞지 않느냐.  그러니까 내년에는 군민체육대회를 하는 해가 아니라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예.
최호림 위원   그렇게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체육회 지원하는게 격년제로 하는데 한 해는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하는데 드는 비용을 지원을 하고 또 한 해는 자체 읍면체육대회를 하는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명확하게 부기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야외운동기구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실제 야외 운동기구에 대해서는 아마 저희들 나름대로 판단했을 때 한 98% 수준에서 요구하는 시설은 다 갖추어졌다고 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게 야외운동시설은 시설 자체가 야외운동시설 용으로 만들어졌지만 비와 햇빛에 계속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은 좀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관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읍면의 의견을 듣고 검토를 해서 어떻게 하면 시설을 오래 유지 관리할 수 있는지 그 방안을 찾아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 국민체육센터 리모델링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금년도에 추경으로 국민체육센터 2층 현재 헬스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2층 건너편에 필라테스를 하려고 50,000천원 추경에 확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필라테스 준비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전문가들이나 시설을 방문하다 보니까 거기는 50,000천원 가지고 턱없이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한 200,000천원 정도가 소요되어야 기본적인 필라테스 연습장이 될 수 있지 않나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이번 예산에 반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시설이 있으면 미리 의회에 설명을 드려서 위원님께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 그렇게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최호림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더 할게요.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했는데 여기 보면 사업내용이 각종 대회 참가 경비 및 물품구입비 지원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밑에 쳐다보면 지금 육성지원 1식 30,000천원, 차량렌탈비 이런 식으로 지금 되어 있거든요.  이게 사업내용하고 사업목적하고 지금 예산이 바르게 책정이 된 겁니까?  부합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예, 414페이지에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육성지원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산청축구스포츠클럽 육성지원으로 30,000천원이 되어 있고 이 사업은 기존에 산청FC U-15 클럽을 작년에 산청축구스포츠클럽으로 법인화해서 저희들이 체육회에 5년 동안 기금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기금은 80,000천원이고 저희들 군비 30,000천원 해서 저희들 5년 동안 지원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요.  거기 또 새롭게 저희들이 산청 축구 스포츠클럽과 연계해서 유소년 축구반을 창단, 운영할 계획입니다.  유소년 축구반은 각 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 13개 초등학교가 아시다시피 전 읍면에 걸쳐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각자가 한 군데 모여서 운동하기에는 차량편이라든지 너무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을 쉽게 축구연습장으로 데리고 오고 귀가를 시켜줄 수 있도록 축구스포츠클럽에 차량을 2대 지원하는 그런 계획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최호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균환   최호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수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수한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420페이지,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산청에는 큰 데가 없어 가지고 시천, 단성, 생비량 이렇게 자그마한게 있죠, 그죠?  그게 올해나 내년에 두 군데가 해당이 되죠, 그죠?  오부, 신등.  그런데 산청읍에 하는 이것은 몇 홀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위원님, 이것은 산청읍에 저희들이 금년에 수요조사를 해서 추진하는 것인데 내리 가는 입구에 조산공원 지금 게이트볼 연습장 있지 않습니까?
김수한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그 부지에 계획하고 나인홀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수한 위원   읍에 추진하는 것은?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예, 그 자체 나인홀 정도로......
김수한 위원   차탄 쪽에 이야기가 계속 나왔었는데 거기는 옛날 도로변 옆으로, 오부 가는 도로변 옆으로 쭉 해 가지고 군부대까지 이렇게 해서 거기는 지금 계획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사실상 그 지역은 수변구역으로 묶여서 저희들이 행정적으로도 풀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생초 생림 앞에 거기 36홀 규모로 지금 전국대회가 유치 가능한 파크골프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지금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김수한 위원   그게 지금 거창이나 이런 데 다른 데 다 가봐도, 그죠?  둘러봤는데 전부 다 수변구역에 다 해놨거든요, 다른 지역에는.  사실 산청은 지금 파크골프가 대세인줄 알고 있죠, 그죠?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예.
김수한 위원   예, 게이트볼장이라든가 그라운드골프장이다 실질적으로, 실제 골프를 치는 분들도 그것을 대부분 많이 해요.  엊저녁에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전라도 쪽에는 아주 넓게 해놓고 관광버스를 타고 많이 간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예.
김수한 위원   그래서 안 그래도 제가 신연 앞에 이야기했는데 그러면 신연 앞에는 지금 어느 정도까지 추진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예, 지금 위원님, 하천기본계획상에 죄송하지만 지구는 나왔는데 복원지구와 친수지구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복원지구는 일체의 시설을 할 수 없는, 말 그대로 하천을 복원하는 차원에서 만든 것이고요.  친수지구는 그래도 점사용허가를 득하면 체육시설이 가능한 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생림 앞에는 복원지구로 되어 있는데 저희들 이번에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하천기본계획에 친수지구로 지금 반영을 해서 하천점사용 허가를 받으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게 시간이 당장 늦으면 내년 말 정도 되면 친수지구로 고시가 될 것으로 저희들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한 위원   혹시 차탄 쪽은 거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완전히 제방둑 뒤로 되고 거기 조금 성토를 한다든지 하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길고.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공간이나 그런 쪽으로 말씀하시면 차탄지역은 참 멋지고 훌륭한 자리인데요.  거기도 또한 행정절차가 저희들 도저히 거기는 불가능해서 일단 저희들 우선적으로 택한게 생림지구로 먼저 선택을 했습니다.
김수한 위원   예, 생초에 거기 보면 상촌 쪽에 거기도 아주 넓은 장소가 있던데 거기는?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여기도 위원님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그래 일반군민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산청에는 그런 넓은 부지가 많은데 행정 너희들 왜 그걸 안 하느냐 하지만 저희들 행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는 장소부터 우선 접근을 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한 위원   그래 다른 지역에서는 발빠르게 해서 잘 했는데 전부 다리 밑으로, 그죠?  친수지역 저희들 그런 전문적인 것은 잘 모릅니다마는 산청에 너무 지금 늦게 간다, 늦게 가고 있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좀 발 빠르게 해 가지고 많이 좀......  대세가 지금 돈도 적게 들고 그리고 관광객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것 하면.  지금은 전국 어디에나 골프 전부 다 예약하고 돈도 많이 들고 그렇는데 이것은 돈도 적게 들고 전국 어디나 예약 없이 가서도 칠 수 있고 그래서 많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예, 위원님 말씀하신 저희 3개 지역에 대해서 별도로 한번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수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예, 김수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오윤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퇴장)
○위원장 조균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균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관광진흥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간사님께서는 관광진흥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신동복   예산안 페이지 421페이지부터 473페이지, 관광진흥과 소관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균환   예, 이영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여기 지금 우리가 내년에 2023 엑스포도 있고 한방축제도 있고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게 엄청나게 축제성 행사들이 많이 많은데 경호강변 여름축제를 군수님 공약사업이라고 넣어 놓은거죠?  425페이지, 제일 아랫단에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이영국 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축제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죠?  또 자꾸 축제를 늘리는게 맞는지.
  그래서 이건 1년 연기를 해 가지고 후내년쯤 하면 안 좋겠나, 그 다음에 꼭 해야 되는지를 검토도 한번 하고.  공약이라고 해서 군민들한테 득되는건 다 해야 되지만.
  앞으로는 축제라든지 이런 것보다는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에 득이 되는 쪽으로, 그죠?  축제도 없애고 알뜰히 해야 되고 그 다음에 홍보 또한, 그죠?  딸기가 전국 1등이라고 이리 홍보하는 것, 그 다음에 곶감이 전국 1등이다 이렇게 홍보하는 제품을 고급화시키고 잘 만들어서 그런 쪽의 홍보가 필요한거지 그냥 공중에 떠있는 식으로 산청군이 좋다고......  지금 국립공원 1호이고 자연환경 너무 좋잖아요, 그죠?  가만히 있어도 좋은게 홍보가 되는데 굳이 돈들여서 또 홍보에, 홍보에, 홍보에.
  그래서 저는 군민들의 실생활에 득이 되도록 하는게 맞는 행정이다 생각하거든요.
  그것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지금 경호강 여름밤축제는 군수님 공약사업은 아닙니다.  공약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이게 2019년도에 만들어져 가지고 경호강변에서 축제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호강에 있는 자원들 은어낚시라든지 또 래프팅, 여름에 우리 경호강을 저희들이 관광자원화를 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이렇게 해 왔는데 거기에서 만들어진게 2019년도에 만들어진 축제인데 이게 그래도 우리 지역에 여름에 경호강을 살려서 할 수 있는, 또 기존에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이용을 하고 있는 그런 자원들을 축제를 통해서 이렇게 지역경기도 활성화시켜 주는 차원에서 해 왔었는데 이건 없던게 새로 만들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연속성을 가지고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또 관광진흥과에서는 행사성이라든지 축제 이런걸 또 하고 관광을 또 대외적으로 홍보를 하고 하는데 들어가는 그런 예산들이 다른 과에 비해서 훨씬 많습니다.  그렇지만 수요자원에 대해서 홍보하는 것도 있겠지만 저희들은 우리 산청의 대외적인 이미지 이런 것들도 같이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다른 부서보다는 홍보비가 좀 많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예, 이영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호림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호림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새마을금고 역사관이 우리 산청군에 있잖습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최호림 위원   그래서 관광객 유치한다는데 엑스포하고 관련한 관광객 유치입니까?  아니면 앞으로 연례적으로 할 행사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엑스포하고는 관계없이 저희들이 올초에 저희들이 역사관을 방문해 봤습니다.  방문해서 관장하고도 이야기해 봤는데 주로 오시는 분들이 전국에 있는 새마을금고의 회원님들을 각 전국의 지점에서 방문을 시켜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역사관만 둘러보고 점심을 어디에서 먹느냐, 또 하루 일정으로 주로 오는데 그러면 여기 왔다가 남는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냐 물어보니까 사천이나 통영 이런 데에 가서 점심을 먹고 이렇게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 역사관이 산청에 있는데 산청에 오신 김에 산청에 있는 그런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게끔 하는게 맞지 않느냐 그래서 의논을 해 보고 해서 그러면 행정에서 먼저 시범적으로 그렇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 보겠다 그렇게 시작이 됐고 그 효과는 저희들이 엑스포때 한번, 이 예산은 우리가 일반 회원들도 자기들이 모객해왔을 때 아주 기본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팸투어라든지 인센티브제 이걸 그 분들한테도 조금 확대를 해 보겠다는 것이고 엑스포 그 이전에 일단 할겁니다.  그러면 해 보고 나면, 하면서 엑스포를 하니까 그 때 홍보를 겸해서 그렇게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호림 위원   아니, 과장님 사람들을 오시게 하고 하는건 좋은데 이게 4번 하는데 한 번에 5,000천원이란 말입니다, 임원투어 해 가지고 임원들 팸투어......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한번......
최호림 위원   아니, 그러니까 1식에.  한번이라는 이야기는 한 번에 5,000천원 든다는 이야기잖아.  결국 숙박하고 식사하고 이런걸 우리가 부담해 준다는 이야기거든, 여기서 먹고 자고 하는걸.  과연 이게 이 정도로 예산을 우리가 들여서 해야 되는 예산이냐 저는 이게 되게 궁금해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어떻게, 이게 우리 예산을 가지고 저 사람들한테 한번 오는데 임원들 대상으로 5,000천원씩 지원해준다?  좀......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그건 제가 한번 더.  페이지가......
최호림 위원   예, 424페이지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424페이지, 행사운영비에 새마을금고 관계자 팸투어 해 가지고 5,000천원 이건 4회 해 가지고 1회에 1,250천원씩 해 가지고 이건 실제로 금고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먼저 초청 식으로 해 가지고 합니다.  그러면 1번 하는데 1,250천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4번 하는 걸로 그렇게 계산을 했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런데 여기는 5,000천원 곱하기 4식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여기 세부 사업설명서에 보면 임원대상 팸투어를 5,000천원 곱하기 4식 해 가지고 20,000천원 해 놨거든요.  531페이지에 상세 설명에.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이건 보면 임직원 관계자 해 가지고 4회 해 가지고 1,250천원 해 가지고 5,000천원 되어 있고 나머지 15,000천원은 새마을금고 관계자 팸투어 해 가지고 이것은 한번 오면 25명씩 해 가지고 4번 해 가지고 150천원씩 해 가지고......
최호림 위원   1인당 150천원?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최호림 위원   계산을 30천원짜리를 660인 해 가지고 해 놓는 것도 있고 19,800천원짜리는 그리 해 놨고 위에 20,000천원짜리는 여기 사업 주요설명을 해 놓으면 너무 뭉텅하게 해 놓은 거예요, 이게 지금.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그렇게 보입니다.
최호림 위원   5,000천원 곱하기 4식 20,000천원 이건 그럼 4번 하는데 한 번에 5,000천원씩 지원해 준다고밖에 볼 수 없는 거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산서에 있는걸 그대로, 좀 상세하게 옮겨야 되는데......
최호림 위원   아니, 이게 더 상세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쳐다보면 이해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맞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죠?  이것보다 이게 더 상세하지 못 하고 금액도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올리면......  그래서 내가 궁금해서 일단 물어본 것이고 그 다음에 주요설명서 533페이지에 보면 문화해설사 능력개발지원비 이게 예산이 줄었어요, 작년보다.  1,000천원 줄었어요, 그죠?  많은건 아닌데.  변화가 있을 수는 있는데 이게 왜 이렇게 금액이 주는건지?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활동비는 이번에 엑스포도 있고 해서 올랐는데 작년에 신규양성을 3명을 하겠다고 된 예산이 있었는데 작년에 한 2년 동안 코로나가 있다 보니까 신규채용을 못 했거든요.  그리고 그 예산이 빠졌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감이 된 부분입니다.
최호림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26페이지, 상세 설명은 539페이지에 보면 산청이미지 UP 집중 홍보 해 놓은게 있죠?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최호림 위원   이게 예산이 많이 올랐거든요.  한 200,000천원 올랐거든요.  200,000천원 정도 올랐어요, 지금.  올랐는데 작년하고 2022년하고 홍보방법이 뭐가 변화가 있는지.  뭔가 있어야 되거든요.  지금 사실은 우리가 산청을 홍보하는데 수도권 홍보가 집중적으로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 홍보방법도 조금......  작년하고 같다고 그러면 이 예산 잘못된 예산이거든요.  작년하고 방법이 같은데 예산은 200,000천원이 올랐다?  이건 조금 다시 생각해볼 문제이고 그 다음에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이 홍보를 하는데 있어서 그냥 매년 하는 그 방법에 해서는 안 되고 그 다음에 정책적 비중을 조금 높여야 된다.  그리고 소득하고 직결될 수 있는 어떤 방안이 좀 강구되어야 된다.  우리 이게 지금 산청이미지를, 물론 이미지가 올라가면 우리 농산물이라든지 농특산물의 어떤 이미지도 올라가고 하는건, 신뢰도도 올라가고 하는건 제가 인정을 하는데 직접적으로 농특산물 비중을 좀 높여 가지고, 홍보하는 비중을 좀 높여서 소득, 산청군민들 소득하고 직결될 수 있는 돈이 조금 올라가는건 내가 이해를 한다, 200,000천원 정도 오른 것에 대해서는.  그런데 관광이라고 해서 딱 거기 관광에만 한정해 가지고 하는건......  지금 혹시 보시면 전라북도, 지금 많은 지방자치정부들이 지금 지방홍보를 되게 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최호림 위원   그건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최호림 위원   지금 TV 종편에 보면 앞다퉈서 서로 난리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산청엑스포는 아직 안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안 나오는건 아시죠?  지금 저는 아직 못 봤어요, 다른 분들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아침에 뉴스를 앞뒤로 보면 24번이나 23번 같은 데 보면 이런 지방자치정부를 홍보하는 것들이 되게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물론 시간대라든지 이런 비용하고 이런게 계산을 좀 로열시간대에 하면 해야 되겠지만 그런걸 하더라도 우리가 1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좀 바꿔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200,000천원이나 올랐는데, 200,000천원 이상 올랐는데 작년하고 하는 방법이 같은지, 안 그러면 다른게 추가돼서 변화를 준건지 그걸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일단 우리 관광 쪽에 일단 전체적인 홍보예산이 여기 편성되어 있습니다.  옥외광고라든지 버스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대외적으로 대도시 중심으로 해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매체......
최호림 위원   아니, 과장님, 제가 이리 질문할게요.  다시.
  여기 지금 산출근거 해 놓은게 작년하고 다른게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최호림 위원   뭐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다르다기보다는 일단 그걸 조금 더 확대를 한게 뭐가 있냐 하면 온라인 홍보채널 운영하는게 지금까지는 6개월 정도만 이렇게 해 왔었거든요.  그걸 12개월로 확대를 하면서 거기에서 한 10,000천원 정도가 인상이 되어졌고 그 다음에 우리 TV 쪽에 활용하는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한다는게 지금까지 1개만 가지고 해 왔는데 그걸 2개 정도로 종류를 확대해 가지고 하는데 10,000천원이 인상이 되어 아, 200,000천원 정도가 이렇게 인상이 됐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까지 예산을 1년에 600,000천원 정도씩 들이고 지금 200,000천원 정도 들여서 한 800,000천원 가까이까지 가는데 여기에 대한 효과 피드백은 혹시 받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 홍보에 대한, 이미지업이라는 어떤 집중홍보에 대한 피드백을 한번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피드백은 사실상 저희가 아직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 해봤고 저희들이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가지고 홍보되고 나면 거기에 대한 운영실적이나 이런 것들은 자료를 받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그 효과는 사실상 그렇고 이게 관광지뿐만이 아니고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특산물이라든지 또 지역에서 하는 축제 이런 것들을 대도시 중심으로 기존 설치되어 있는 그런 매체를 통해서 우리가 이용을 하는데 들어가는 예산이거든요.
최호림 위원   과장님, 제가 여기에 이걸 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이게 부족하면 더 올려야 돼요, 사실 예산은.  그런데 매년 했던걸 그대로 관례적으로 하는건, 특히 관광홍보같은 경우에는 되게 지금 스피드하게 움직이는 거잖아요, 이게 지금.  그런데 매년 했던 그 방식을 그대로 써서 하고 있으면서 최소한 수도권에, 이 관광 아니면 여기 산청을 다녀가신 분들을 상대로 리서치 정도는 한번 해야 되지 않느냐?  이게 홍보의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를 내가 물어보는거지 이 돈을 쓴다고 해서 내가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이게 부족하면 1,000,000천원도 써야 되고 2,000,000천원도 써야 돼요.  그런데 지금 이것 없이 그냥 과장님 앞에, 과장님이 했던 방식의 어떤 홍보방법을 그대로 받아서 한다?  이것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는거죠.  이 예산이 그러면 줄여야 될 예산이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만큼 800,000천원이 들든 1,000,000천원이 들든 산청군 홍보를 하는데 효과가 있다면 분명히 써야 되는데 그 효과의 값어치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한번 지금 알아보지 않고 리서치를 해 보지 않았다는건 이 예산을 너무 관례적으로 지금 쓰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우리가, 제가 지금 국도비로 하든 매칭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제가 지금 이야기를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예산을 가지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거죠.  너무 안일하게 지금 하고 있는 것 같다, 예산을 쓰는데.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어디 길을 닦았으면 마을 주민들한테 물어보면 이것 길을 이만큼 했는데, 1키로 연장해서 했는데 이게 여러분들이 사시는데 도움이 되느냐,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느냐 쉽게 이야기해서 그 정도는 나오는 거잖아요.  그래서 더 필요하면 더 연장해 달라고 하는 것이고.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최호림 위원   그런건 예를 들어 피드백이 자동으로 되는데 이런건 피드백이 안 되냐고 내가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그 부분은 저희들도 한번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해 보고 저희들이 홍보는 하다 보면 올해 된걸 내년에 새롭게 계속 이어갈 것이냐, 또 새로운 방법의 어떤 홍보마케팅 방법이 있느냐도 여러 가지로 보고 있는데 하여튼 아까 설명이 좀 부족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아까 홍보, 새롭게 나오는 홍보방법도 있거든요.  우리가 그런 분야에 대해서 전문성은 없지만 그 분들하고 접촉하다 보면 지금 이런 홍보는, 이런 홍보방법은 좀 구시대적이다,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쪽으로도 저희들 보고는 있습니다.
최호림 위원   보고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속도에 맞춰서 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지금 나열한 것들이 그 속도에 전혀 맞추지 못 하는 거라서 답답해서 제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계속 해 왔던걸 그대로 하고 있다는 거거든.
  그래서 분명히 방법이 필요하다.  같은 돈이 들더라도, 더 들더라도 분명히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방법은 우리 650여 공무원들, 산청군 공무원들한테 공모를 해야 돼요, 이것 사실은.  인센티브 다른 데 안 주고 공무원들한테, 군민들한테 인센티브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이것으로 인센티브 줘도 되잖아요.  그런 방법을 우리가 찾자는 거지 제가 이 예산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예, 최호림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수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수한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428페이지에 보면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있죠?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김수한 위원   예산이 많지는 않은데 이게 민간사업보조 민간이전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이 예산은 도비하고 군비 매칭해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이것은 일단은 사업이 그렇습니다.  참가자한테 홍보를 하고 신청자 접수를 받아 가지고 저희들 기준에 맞는 적격자를 선별합니다.  그래 가지고 통과된 사람들에 대해서만 지원을 해 주는데 이 대행을 우리가 하지 않고 접수하고 프로그램 만들어 주고 우리지역에 자기들이 원하는 이런걸 이야기해 주면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짜주고 그 분들한테 활동하고 나서 실적이라든지, 홍보 실적이라든지 증빙자료들을 제출받아 가지고 이런 역할을 향토산업육성사업단에서 대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 대행사업비입니다.
김수한 위원   향토......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신활력플러스사업, 예.
김수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우리가 사실 산청이 남부지역에 중산리라든지 대원사라든지 남명조식선생, 성철스님생가, 또 남사예담촌, 그죠?  역사문화가 아주 잘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이번에 또 지리산터널이 개통이 됐고 그리고 위에 보면 동의보감촌이라든지 황매산이라든지 박물관, 그죠?  이렇게 해서 투어하는 버스 그게 정말 필요하지 않느냐.  지금 관광객들이 와 가지고 예를 들어서 5번 둘레길을 돌았다.  그러면 방곡에서 이렇게 산청으로 넘어왔을 때 거기 차를 갖다놓고 또 그 차를 찾으러 가야 되는게 있다, 그죠?  그런데 우리 관광홍보 팜플렛이나 이런 데에 정확하게 그 차를 하루에 1대도 좋고 2대도 좋고.  안 그러면 요일을 정해서, 너무 경비가 많이 들면 1주일에 2번 운영할 수도 있고 이렇게 활용을 해서 우리 관광코스를 개발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오래 전부터 했어요.  제가 지리산개발조합 할 때부터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게 아직도 잘 안 되고 있는데 산청만이라도, 산청에 그러면 그게 바로 우리 군내버스도 될 수가 있습니다, 그죠?  정확한 시간에 정확히 가면 어느 곳에는 좀 많이 머물고.  그러면 시간에 맞춰서 팜플렛을 보고 그렇게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부분들 개발해가야 되지, 방금 우리 최호림위원께서 여러 가지 이야기 많이 하셨죠, 그죠?  그런 식으로 해서 개발을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예, 김수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국 위원   예, 과장님, 황매산 탐방지원센터 경관조명 설치사업비 해 가지고 200,000천원이 돼 있다, 그죠?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이영국 위원   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우리 황매산은 자연조건이 참 좋습니다.  그죠?  그런데 황매산에 단점이 뭐냐하면 철쭉이 피는 계절이나 그 다음에 억새 있는 이런 계절들은 탐방객이나 등산객들이 많습니다, 그죠? 평소에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그죠?  그래서 극과 극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어떻게 조성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사용기간이 아주 짧고 이렇기 때문에 차라리 안전을 좀 도모하고 예산을 좀 줄이고, 그죠?  다른 방법으로, 그죠?  탐방 이게 이렇게 조명이 좀 밝다고 해서 관광객이 많이 옵니까?  어떤 계획으로 하실지 혹시......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그런 차원은 아니고 조명이 있어도 그렇게 밝은 조명이 아니고 거기 옆에 보면 미리내파크라고 있습니다, 황매산 미리내파크가 있고.  거기도 별빛 야간에 야간경관이 되어 있고 또 인근에 지금 그 옆에 야영장이 있거든요.  야영장에 오신 분들이 숙박을 하면서 너무 주변에 그런 밝은 빛은 아니지만 주변에 있는 시설들을 활용해 가지고 그런 경관을 좀 잘 어울리게 해 주면 아무래도 여러 가지 시설들이, 주변에 있는 시설들로 같이 이용을 하는 분들이 더 많이 안 생기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또 지금 보도 육교를 설치하고 나면 거기 그 주변이 같이 야간에도 불빛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안 되겠나 싶어서.  또 지역주민들이 거기 또 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항상 늘 이야기를 해 왔던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좀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영국 위원   보도 육교 이것 이 과에서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이영국 위원   그걸 가지고 제가 도면을 못 봐서 그렇는데 보도 육교를 하는 이유가 뭡니까?  방금 제가 이야기했던게 우리가 보면 육교를 설치한다거나 이런건 우리가 인구가 아주 적고 일시적으로 관광객이 잠시 하루쯤 많으면 신호수를 배치한다든지 다른 방법을 쓸 수 있는데 왜 보도 육교를 설치하죠?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일단 사업 자체가 보면 편의안전시설 목적으로 일단 접근했습니다.  그걸 하면서 하는 김에 일단은 편하게 동선하고 연결시켜 주고 또 전망이 좋은 곳에는 전망대를 해 주고 그런 쪽으로 일단 처음 시작을 했습니다.
이영국 위원   그런데 방금 말씀드린대로 황매산은 사람이 오실 때만 잠시 반짝 많지, 그죠?  실제로 장기간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 육교도 저는 안 맞다고 보거든요.  그 육교를 다른 데 변경해서 사용한다든지 한번 더 검토를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그것은 지금 국가예산으로 지원이 이미 확정되어 가지고 예산이 지금 내려와 있는 사항인, 상태에서 새롭게 접근하는 방법은 좀 힘들 것 같고 이게 황매산 철쭉제뿐만이 아니고 황매산은 사계절 등산객들이 많거든요.  많고 그런 차원에서 충분히 검토되어 왔던 사항입니다.
이영국 위원   그러면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황매산이 정말 사람들이 많이 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관광정책을 써야 될 것 같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일단은 등산객이 주 방문객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림과에서는 철쭉이라든지 등산로 정비라든지 또 군민아이디어에서 나왔듯이 온 김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이런게 사계절 되어야 되고 저희들은 철쭉시기라든지 억새시기라든지 계절에 따라서 거기에 많이 오시는 분들의 그런 시기에 저희들 축제를 하는데 지금 알기로 저희들은 축제 쪽으로 해 가지고 미리내파크하고 저희들 관광자원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저희 과가 하고 또 휴양림이라든지 등산로 관련해 가지고는 산림녹지과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계해 가면서......
이영국 위원   과장님, 우리가 지금 동의보감촌에 하는 형태로 투자를 해서는, 그죠?  백전백패거든요.  동의보감촌은 어떻게 해석합니까?  우리 직원들이나 우리군에서 그냥 투자해서 그냥 밀고 가는 겁니다.  얼마만큼씩 가져 있는지 모르고, 그죠?  무조건 하고 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정확한, 그 다음에 또 우리 산악회 운영이나 이렇게 해 보면 우리가 가고 싶어하는 데가 많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장기계획을 다시 한번 용역을 한다든지 그 계획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맞게 투자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번 더 검토를 바랍니다, 충분한 검토가 되어지게.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관광자원 관련해 가지고는 내년에 종합적인 계획수립을 위해서 예산 요청을 해 놨기 때문에 내년에 한번 오랜 시간을 잡고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황매산은 앞으로도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있을 테니까 우리 바쁜 것 아닙니다.  정확한게 중요하죠.  그래서 정확하게 검토를 하고 그 다음에 투자도 정확하게 되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이영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관광과에 대한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많았는데 자, 관광을 통해서 우리 산청군에서 생산되는 소득하고 연계되기 때문에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어저께 민주평통에서 주관하는 대원사 주차장 밑에서 우리가 산불 캠페인을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 지리산둘레길을 한번 걸어보자 해서 우리 몇 분의 의원들하고 같이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정말 둘레길을 한 번씩 걸을 때마다 정말 지리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 정말 소중하게 우리가 아끼고 잘 지켜야 되겠다는 이렇게 다짐을 했습니다.
  자, 그런 중에 정말 제가 관광과장님을 다시 보게 된 것입니다.  자, 일요일날인데도 불구하고 아마 지리산둘레길을 연장해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아마 둘레길을 산책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이 올라가면서 하는 이야기가 둘레길을 만든건 정말 잘 만들었다.  그래서 지리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을 훼손하지 않고 정말 더 지금 현재 둘레길보다 더 어떻게 잘 만들 것인가를 우리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 생각하고 같이 우리 과장님께서도 그런 부분 때문에 오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모의원께서 아, 저기 도로가, 시멘트가 보여서 좀 단점이다 이런 제가 느낀 점을 이야기한 겁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저런 둘레길을 내는데 많은 고민을 하는 차원에서 우리 과장님께서 오신 부분에 대해서 정말 휴일인데도 우리 산청군의 관광과 소득을 위해서 고생하신다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잠시, 간사님.
신동복 위원   처음으로 관광과에 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경호강변이 좀 많거든요.  그래서 다리가 생초 고읍교가 있고 산청읍에 다리가......  단성에 다리가, 제가 이틀 전에 단성 다리로 건너왔거든요, 야간에.  4가지 색깔을 해 놨는데 좀 투자를 하더라도, 야간에.  들어오는 IC를 벗어나서 그런 신안면하고 단성면하고 이어지고 하기 때문에.  그런데 단성에 맞는 심플 그것 해 가지고 야간조명 했으면 좋겠다 이리 생각합니다.
  산청읍에도 다리가 2개 있거든요.  3개가 될 것 아닙니까, 그죠?  밋밋하거든요, 겨울에.  그래서 그런 부분 산꼭대기에 아무도 안 가는데 조명하는 것보다는 사람들 교행이 많은데......  생초 고읍교가 되고 나면 저번에 우리 남강축제에 가 가지고 승객광장에 물고기 조형물 봤거든요.  비용 얼마 안 들어요.  그래서 적은 비용으로 과장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벤치마킹 그런 부분들 그냥 마음 속에 갖고 있지 말고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게끔 큰돈이 안 들기 때문에.  그래서 단성교를 지나오면서 아쉬웠어요.  이 좋은 다리에 이 정도밖에 안 되겠구나.  이런 부분들도 물론 다른 과에서 해도 되지만 과장님께서 한번 만들어 주시면 안 좋겠나 그리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강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균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퇴장)
  다음 부서 예산심사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균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산림녹지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간사님께서는 산림녹지과에 대한 예산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신동복   위원님들께서 산림녹지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분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균환   김수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수한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가 지금 요새 당면 시급한 과제가 벌이 많이 죽는다고 그러죠?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그렇습니다.
김수한 위원   벌이 많이 죽고 있는데 사실 지난번에 5분 발언할 때도 그런 이야기했는데 벌이 멸종되면 사실 인간이 멸종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벌하고 인간하고는 이게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대요.
  그런데 거기 444페이지에 거기 보면 우리가 총체적으로 해 가지고 경제림 해서 이렇게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여기 경제림에 밀원수는 산림조합에서 지금 1년에 1,500,000천원씩 해서 10년 15,000,000천원 하는 사업이 있죠, 그죠?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김수한 위원   거기 밀원수를 많이 심고 있죠?  그 사업에서?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김수한 위원   그런데 우리가 예산서에 보면 사실 밀원수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게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경제림 심는데 조금 신경을 써 주시고 실제 이번에 벌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가 딸기하우스에 지금 250천원짜리를 1통 넣어도 잘 안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지금 벌이 많이 죽고 그래서.  우리 여기 청정지역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벌 산업이 그죠?  상당히 소득을 많이 올리고 있거든요.  거기 좀 신경을 써 주시고 밀원수 심는데 많이 구체적으로 좀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저희들이 지금 밀원수 사업은 주로 군유림 쪽에 시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매년 5㏊씩 헛개나무, 아카시아나무를 식재하고 있고 향후 저희들이 조균환위원님도 예전에 말씀 많이 하셨는데 점차 면적을 늘려 가지고 또 밀원수를 그렇게 식재할 계획이고 저희들 구체적으로 매년 5㏊씩 식재를 하고 있고 내년에는 6㏊를 식재할 예정입니다.
김수한 위원   지난번에 우리가 차황 가는 데하고 지리산하고도 우리가 다 현장 방문을 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김수한 위원   현장 방문을 하고 했는데 거기 우리가 예산서에 바로 좀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내년도에 경제림 조성하는데 좀 해 주시고 그리고 453페이지에 제일 하단에 보면 산불방지가 있죠, 그죠?  453페이지에.  거기 예산을 600,000천원 증액을 했어요.  그런데 산불방지는 거의 다 인건비 아닙니까, 그죠?  산불감시원.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그렇습니다.
김수한 위원   그런데 여기 어떻게 600,000천원이나 되었는지, 그리고 또 산불감시원하고 지금 455페이지에 보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있죠, 그죠?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김수한 위원   거기 하고 어떻게 차이 있는지, 그리고 거기 예산이 왜 그렇게 증액이 되었는지.  혹시 산불감시원이 인원이 늘었는지.  면에 이런 데 보면 인원 작년에 비해서 인원 는 것은 없잖아요, 그죠?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김수한 위원   그것 설명을 좀.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저희들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일반 산불감시원하고 똑같은 의미인데 국도비가 수반되는 그런 인건비라고 보시면 되고 나머지 일반감시원은 저희들 자체사업비 군비로써 운영하는 그런 인건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수한 위원   그런데 거기 내년 예산이 600,000천원이 증액된 것은?  454페이지 보면 제일 밑에 하단에 보면.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그 부분은 올해보다 내년에 국비가 적게 와 가지고 저희들이 자체사업비를 확보할 그런 사업입니다.
김수한 위원   그러면 국비가 적게 와서 우리......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이왕 인원은 똑같이 써야 되고 하니까 예년하고.
김수한 위원   군비가 그만큼 증액된 사항입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김수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균환   김수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국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산청군 면적의 77.8%나 차지하는 산을 관리하고 지금 보전도 잘 되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줘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우리가 잘 보존되어 있는 숲을 이용해 가지고 우리 산청도 산청형 수목원을 좀 만들고 싶고 그러면 면마다 우리가 산들이 많잖아요, 그죠?  그래서 숲공원이나 이런 것을 좀 만들면 싶어서 과장님 생각이 어떤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저희들도 그것을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지금 일단 대형사업을 몇 군데 하고 나면 저희들이 읍면별로 적당한 부지를 모색해 가지고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그렇게 하고 저기 보니까 우리 지방자치단체 도시숲 조성해 가지고 군도 29호선 가로변에 벚나무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이렇게 해 가지고 신안면 갈전리에 벚꽃 심는 것으로 되어 있죠, 그죠?  그것을 밀원수를 바꾸면 안 됩니까?  벚꽃하고 밀원수하고 차이는 꿀이 나오는 벚꽃은 꿀이 좀 납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벚꽃도 내나 뭐 밀원수로써 썩 좋은 수종은 아니지만 그래도 꿀은 생산되는, 그렇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그리고 우리 산청군에 가로수들이 오래 되면 또 죽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보식을 할 때 밀원수 위주로 이렇게 만들고 이렇게 되죠, 그죠?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이영국 위원   전체가 조금 자연적이고 그 다음에 제가 생각할 때 항공방제 있죠?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이영국 위원   항공방제는 어디어디 합니까?  밤나무하고 또 어디 어디?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저희들이 항공방제는 밤나무를 하고 있고 그리고 올해 시범적으로 드론을 이용해서 저희들이 고종시 시범적으로 했던 바가 있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그래서 항공방제가 어떤 점에서는 편리하고 좋은데 우리 벌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취약한 부분이 있으니까 사용할 때, 그죠?  어떤 절차를 지킨다든지 그 다음에 또 벌에 대해서, 그죠?  보호하는 차원에서 필요없는 데는 하지 말고 꼭 필요한 데만 할 수 있는 그런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균환   이영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복 간사님.
신동복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고생 많습니다.
  482페이지 보면, 그죠?  482페이지 보면 401-01에 시설비에 읍면 꽃길 꽃동산 조성 하고 소공원, IC주변, 명품조성사업 이렇게 있는데 작년보다 예산이 많이 줄었어요.  한 400,000천원 가까이.  추경에 더 하려고 그러죠?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 부분은 계속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되고 있는데 군 전체 예산상 여유가 되면 추경에 해 가지고......
신동복 위원   그래서 예, 예산이 좀 많이 삭감이 되어서 좀 그렇고 이런 돈으로 읍면에 교부하면 참 유용하게 쓰거든요.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신동복 위원   쓰고 신명나게 일도 하고 하는데 사실은 사후관리 22,000천원 많은 것 같아도 그렇지 않거든요.  이런 부분 또 산청IC 주변 꽃길 조성이 되어 있는데 저번에 저도 한번 작년입니까?  의회에서 5분자유발언도 하나 했는데 단성IC 굉장히 사람들이 입구, 출구가 많거든요, 그 다음에 생초IC가 입구, 출구가 많아요.  산청보다 많더라고요.  명절 때 보니까.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신동복 위원   이런 부분에 도로공사 부지에는 못 하지만 또 IC 부분에 조금 벗어난 부분도 좀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  읍면별로 꽃길 조성도 쭉 이렇게 읍면별로 한번씩 가보면, 그죠?  같은 예산이지만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보면 오부나 생초나 금서면에 동의보감촌이 있고 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좀 하시는 것 같고 나머지 곳에 가면 좀 더 성의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도 많이 드는데 하여튼 이 부분에 추경 때 조금 확보해서 읍면별로 교부해 가지고 좀 더 꽃길 조성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동복 위원   예산이 너무 삭감이 많이 되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위원장 조균환   예, 신동복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호림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호림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이게 예산 전체를 이게 예산이 지금 매칭사업도 많지만 우리군에서 하는 사업도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전체 예산을 보고 이게 사실은 숲하고 관련된게, 산림과에서 하는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또 그리고 탄소중립에 역할을 하는 산청군의 대표적인 과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이게 정부 정책적인 것에 우리가 발맞춰 나가는 것은 조금 속도가 늦지 않느냐.  우리가 공모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좀 많이많이 해 가지고 여기 예산에 보면 공모사업도 좀 있지만 숲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공모사업을 좀 많이 해야 되지 않느냐 그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일단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우리 이영국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것 숲 이야기한 것이 도시숲 지금 말씀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산청군에 있는 산청 군유지 사용하지 않는, 사용할 수 없는 크기라든지 이런게 많이 지금 있거든요.  모양이라든지 구거라든지 지금 쓰지 않는 구거인데 실제로 물을 먹고 쓰지 않는 구거같은 것 이런게 지금 땅이 되게 많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런 데다가 숲을 조성하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자.  실제로는 우리가 숲이라는 것 지금 조성하는 것, 우리 지금 산청에 77.8%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산림 이렇게 있는데 무슨 숲 조성을 하느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일각에서는.  실제로 그것은 자연숲이고 우리가 용도에 맞는, 필요에 의한 숲은 우리가 충분히 만들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거기서 우리는 오히려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기본적인 베이스는 우리는 되어 있고 또 정부에 요청하기도 오히려 더 쉽다.  이걸 유지한다든지 더 발전한다 하는 것, 확대한다 하는 것 자체가 쉽다.  그리고 산림청에 지금 공모사업이 되게 많거든요.  이런 것뿐만 아니고도 산림청 공모사업이 되게 많은데 거기에 관련해서 휴양지를 이게 숲을 조성하면 기후변화에도 대응하는 것이고, 탄소중립도 하는 것이고 휴양지도 조성하고 나중에는 결국 소득도 산청군의 소득하고도 연결될 수 있다, 먼 좀 미래를 보고.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10년, 20년 뒤에 숲이 조성된 산청을 한번 생각해 보면 우리 수익하고도, 산청군민의 수익하고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걸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거기는 도시숲 가꾸기도 포함되지만 사유림에 우리가 숲을 조성하는데 대한 인센티브도 필요하지 않느냐.  우리가 지금은 당장은 이게 중요한 걸 모르지만 실제로 이게 숲이 되게 중요할 것이거든요, 앞으로도.  그리고 부족한 것에 대한 것도 숲하고도 사실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이 없는게 없기 때문에 기후 온도라든지 탄소라든지 미세먼지라든지 숲이 가지고 있는 역할에 대한 것은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 돈을 조금 투자를 더 한다든지 관심을 많이 가지면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우리가 또 산엔청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우리 브랜드가 산엔청이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조금 빨리 앞서 가는게 좋지 않느냐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고 거기에 덧붙여서 임도가 지금 예산이 줄었거든요, 제가 보니까.  임도는 사실은 예산이 줄어서는 안 되는 종목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 하면 산불, 우리가 숲을 관리하는데도 숲 조성하고 관리하는데도, 가꾸는데도 필요하지만 가꾸어놓은 것을 혹시 산불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해서 우리가 보수를 하거나 유지관리를 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 임도다.  그래서 이 임도가 왜 줄어드는지 그것 제가 임도사항을 왜 줄이는지 그것도 조금 제가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제가 공모사업을 많이 해달라고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고 다른 위원님들이 밀원수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셨는데 여기 사업은 지금 없어요.  예산 자체 주요 상세 설명서에는 없는데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밀원수를 해야 되는 것은 분명히 맞는데 가로수가 밀원수로써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다시 생각을 해달라.  이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하고 직결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가로수는 차들이 많이 다니고 미세먼지라든지 여러 가지 안 좋은 성분이 많은 거기에 밀원수를 심어서 벌들이 먹이활동을 한다?  그것은 이미지하고도 조금 나쁠 것 같아서 혹시 제가 되면 저는 지금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다른 것을 밀원을 조성할 때는 우리 위치라든지 이런 것도 조금 한번 고민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 예산이, 전체적으로 제가 지금 주요설명서는 66개밖에 안 되지만 실제로는 여기 지금 들어있는게 거의 탄소중립이 거의 한 반 정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전체적인 것을 그냥 맥락을 잡아서 말씀드린 겁니다.
  일단은 제 내용은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참고로 저희들이 도시숲 가꾸기하고 전체적인 숲가꾸기 두 가지를 나눌 수 있는데 올해 저희들이 경상남도에서 도시숲 가꾸기 산청군이 최우수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숲가꾸기도 지금 최우수로 이번에 저희들이 18개 시군 중에서 최우수로 되었습니다.  되었고 숲가꾸기가 목적에 따라서 미세먼지 차단 숲가꾸기도 있을 수 있고 경제수림 조성 숲가꾸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적에 따라서 적의하게 어떤 탄소공원화라든지 그런게 병행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향후 수립할 때 참고로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도 예산이 삭감되었다는 말씀은 저희들이 통상 임도는 2023년도 임도사업대상지를 선정할 때는 올해, 그러니까 10월달에 이미 그 대상지가 선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내년 사업은 생초 월곡하고 둔철 군유림 두 군데 임도 개설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국도비 수반하는 사업인데 그렇기 때문에 임도 개설거리가 짧아지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해마다 그렇게 차이가 좀 날 수 있습니다.  그게 꼭 저희들이 그 임도에 관심이 부족해서 예산을 줄인 사항은 아닌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균환   최호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원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원 위원   과장님 제일 일을 많이 하시고 제일 또 영향력 있게 해 주시는 과장님 산림과에 감사하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요즈음 우리 지역이 변화하다 보니까 우리 적벽산 피암터널이 생겨지고 피암터널 생겨진 위에 또 폭포가 생겨졌죠?  그 부분에 보면 적벽산이 우리 초대 김기조의장님 하실 무렵 체육공원으로 그렇게 공원화 시켜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체육시설이 너무 노후되어서 낡고 그런 과정에 또 거기 배드민턴장을 하나 만들어 놓은 것이 있거든요.  그 부분이 사유림이 좀 개인하고 관계가 되나봐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신안면장 오시는 분마다 그것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고 거기 사유림을 웬만하면 20호 도로가 나고 나면 상부 쪽에 일부 남을 것으로 아는데 그걸 우리 군유림으로 그냥 사면 안 되겠나, 작으니까.  우리 사서 개인에게 맨날 말썽의 소재를 가져가는 것보다 어차피 사면서 우리 적벽산을 공원화시켜 주면 우리 원지나 인근 단성이나 인근 주민들이 지금 어느 산보다도 많은 인구들이 거기 다녀오고 있거든요.  그 운동을 하고 아침이 되면 조기에 등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공원화시켜 주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런 계획은 있는지요?  거기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체육공원 조성 건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체육시설 해당 실과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그 실과에서 어떤 실과의 목적에 맞게끔 임야를 매입하는게 맞을 것인지, 안 그러면 저희 순수하게 군유림에 편입하기 위해서 임야를 매입해야 될 것인지 그것은 저희들이 해당 실과하고 협의해서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원 위원   그래 올라가면 사다리 부분 철 사다리로 등산을 하다 보니까 그 이용객이 현저히 적어지거든요.  그리고 또 불안요소 중에 하나고 옛날에는 산에 쇠를 가져가서, 용접을 해서 그 자리에 운반하기 쉬워서 그걸 했다는데 요즈음 신소재로 데크를 설치해서 등산을 또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그것도 산림과에서 한번 신경을 써 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전반적으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이상원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균환   이상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철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아까 김수한위원님께서 말씀한 것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산청군이 군으로 치면 양봉농가가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소득도 높은데 벌이, 지금 벌 키우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예산보다도 내년도는 더 많은 예산을 과장님이 확보하셔 가지고 밀원수를 많이 심어야 된다고 하는 그것이, 이 벌이 지금 병으로 인해 가지고 다른 시군으로 못 가게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군에는 밀원수를 많이 재배해 가지고 안 가더라도 꿀을 생산 많이 해 가지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계획이 지금 서야 됩니다.  그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발 빠르게 그것 하는게 좋을 겁니다.  이상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서 444페이지에 보시면, 제일 하단에 보시면 저희들이 경제림 조성해 가지고 사업비가 책정되어 있기, 제일 밑에 부분에 보면 거기 밀원수 6㏊가, 내년 밀원수 대상지 6㏊가 포함되어 있는 그런 사업비입니다, 이 사업비가.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내년에 우리 밀원수 조성할 때 대상지라든지 수종은 양봉농가들이나 협의해서 적절하게 내실있게 그렇게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렇게 하시고 또 숲가꾸기 하죠, 그죠?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그렇습니다.
김재철 위원   숲가꾸기를 하는데 밀원수를 될 수 있으면 직원들이 나와서 벌채를 못 하도록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그것 지금 밀원수 꿀이 나오게 밀원수를 키우려면 적어도 한 10년 정도는 가야 제대로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것 보호하는 그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 그것도 해 주시고 그리고 황매산 덩굴 제거가 합천하고 산청 황매산하고 가보면 천지 차이거든요.  그러니까 과장님하고 담당자하고 올라가셔 가지고 합천군에 덩굴 제거한 그런 것을 한번 보시고 또 황매산도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 그런 것을 해 가지고 봄에 되면 꽃이 좀 보기 좋게 그렇게 계획을 세워 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렇게 하고 또 우리 산림해충 예찰도 있고 재선충같은 것하고 항공방제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죠, 그죠?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김재철 위원   그것도 벌하고 영향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벌을 사육하는 농가하고 많이 떨어진 곳을 계획 잡아 가지고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밤나무 항공방제할 때도 될 수 있으면 꽃이 없을 때 밤나무만 꽃이 있는게 아니고 밤나무 밑에 꽃이 많이 피는 수종이 있거든요.  식물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좀 피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항공방제하는 것이 안 좋겠나.  산청군에 지금 벌이 진짜 내년 봄 되면 벌이 한 개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대로 갈 것 같으면 정말 심각합니다.  지금 우리군에서는 양봉농가에서 많이 떠들고 있는데 지금 중앙청에 건의를 해도 그런 관계가 많이 안 먹혀 들어가요.  그러니까 위에 자꾸 그런 것을 건의해 가지고 양봉농가들이 살아날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우리군에서 여러 방면으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렇게 추진 안 하면 어렵습니다, 앞으로 양봉농가는.  심각합니다.
  과장님, 좀 그런 쪽으로 많이 해 가지고 좀 양봉농가를 살리는 차원에서 계획을 좀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그 부분은 우리 산청군 율림회하고 조금 상충되는 부분이 있긴 한데 율림회에서는 밤나무 병충해 방제를 위해서 딱 그 시기에 항공 살포를 원하고 있고 또 물론 양봉농가에서는 이 시기를 피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차후에 적절한 또 합의점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 합의해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균환   김재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두 가지만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이번에 우리 떫은감 부분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최우수수상을 하셨죠?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위원장 조균환   정말 축하드리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유난히도 아마 올해는 우리 곶감 생산하는 농가분들이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은 그런 한 해였다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동안에 우리 행정에서 지원을 어느 정도 지금까지 하지 않았다면 아마 곶감생산농가들이 생산한 곶감을 깎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다행히도 아마 군에서 우리 산림녹지과에서 기계화 부분에 지원을 했기 때문에 그나마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제가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앞으로의 시대는 우리 산청군의 곶감이 실질적으로 모든 면에서 원료감부터 완성품까지 아주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우수합니다.  우수한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어느 물량면에서 양면에서 좀 부족하다 보니까 지속적인 홍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상주나 이쪽보다 좀 밀리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있는데 앞으로 기계화 부분에 더 공격적으로 지원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앞으로는 아마 지금까지 우리 행정에서 지속적으로 감 심는 것부터 해서 아마 우리가 이제는 원료감을 우리 수출을 하면 수출이랄까 이 정도로 행정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행정이 관여가 민간하고 관여가 됨으로써 그 사업도 그 산업도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기계화 부분에 좀 더 공격적으로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감나무에 약을 치는데 실질적으로 약을 치다보면 그냥 옛날에 약 치는 기계 가지고는 굉장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아마 SS기 이 부분이 아마 땅이 좋은, 지형이 좋은 데는 SS기가 상당히 필요한 거예요.  지금 우리 사과나 배나 이런 부분에 작년부터 공격적으로 해서 한 10대 이상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진흥과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 감나무 농가에도 SS기 같은 이런 부분들이 지원이 되면 상당히 효과적으로 좀 효율성이 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감 말리는 것부터 기계장비에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서 감 생산하는 농가분들이 애써서 정말 깎을 때 보면 정말 힘듭니다.  그걸 버리지 않고 완성품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더 좀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정욱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균환   과장님, 정말 우리 과장님 부서에도 질문을 많이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요한 부서기 때문에 질문을 많이 하시는 겁니다.
  과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퇴장)
  간사님과 여러 위원님, 부군수님, 집행기관 실국장님, 예산심사를 위한 성실한 질의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산심사는 모두 마치고 일정에 따라 내일 오전 10시부터 예산심사를 계속 하기로 하겠습니다.
  제287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산회)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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