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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회의록

Sancheong Gun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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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산청군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산청군의회사무과


일시 : 2023년6월16일(금) 09시30분 개의

장소 : 읍면사무소 회의실


  1.      의사일정(제5일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3. (산청읍, 신안면, 단성면 소관)

  (10시57분 계속감사) 
<산청읍 소관>
○감사반장 안천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91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5일차 산청읍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읍면 행정의 집행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고 개선토록 함으로써 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점을 유념하여 수감기관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산청읍장님께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정당한 사유없이 증언을 거부하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과 산청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4 규정에 의하여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증언에서 거짓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산청읍장께서는 일어서서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청읍장 문병국   선서, 본인은 산청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산청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와 제9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6월16일 산청읍장 문병국.
  (선서서 제출)
○감사반장 안천원   산청읍장께서는 담당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청읍장 문병국   예, 먼저 김귀녀 부읍장입니다.
  그리고 배종현 주민복지담당입니다.
  다음은 최계영 민원담당입니다.
  다음은 이현필 개발담당입니다.
  조인성 산업경제담당입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읍장님 수고했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산청군의회 회의규칙 제59조에 따라 위원의 발언은 동일의제에 대하여 횟수 및 시간에 제한은 없으나 질의는 1문1답 식으로 하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한 분씩 반드시 발언허가를 얻어 발언해 주시되 한 의제에 대하여 마무리가 되면 다른 의제를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출된 감사자료와 평소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주민의견사항 등을 토대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습니까?
  최호림위원님.
최호림 위원   예, 읍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사실은 읍면을 이렇게 제가 작년에 처음으로 읍면 해 가지고 올해 두 번째인데 읍면을 가보면 사실은 행정사무감사 특별히, 또 우리 자체감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필요는 하지만 그래도 되게 이야기할건 없었는데 산청은 제가 작년에도 금서에 가서 그 이야기를 했었는데 우리가 꽃을 심거나 식재를 하거나 할 때, 나무를 심거나 할 때 좀 일률성이 있어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산청읍에는 예를 들면 구절초를 전체적으로 확 심으면 산청읍에는 가면 산청군 전체 그러면 예를 들어 관광적인 효과로 투어를 한다고 치면 아, 산청읍에 가면 구절초가 어디를 가나 구절초를 볼 수 있다.  금서에 가면 예를 들어서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 좀 이런게 저는 지역별로, 어디 가나 똑같은 것 말고 산청군 안에서도 11가지 정도가 안 되면 대여섯 가지 되면 예를 들어 금서하고 산청읍하고 같이 묶어서 그런걸 가지고 조금 통일성을 가져서 지역별로 지역성도 좀 가지고 좀 특별한 뭔가가 있어야 되는데 산청에는 사실은 지금 따지고 보면 중요한건 금서에 지금 다 있어요.  건물이라든지, 공공건물이라든지.  실제로 산청읍에 있는건 경찰서, 군청, 농협밖에 없어요.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어떤 시설이라든지 이런건, 체육관이라든지 이런 것, 그 다음에 동의보감촌 관련된 이런 건물, 관광지 이런건 실제로 금서면에 다 있거든요.  그러면 산청하고 금서하고 같이 좀 연결해서 파트너십을 해 가지고 좀 관광적인 요소는 우리가 어쨌든 금서가 많이 가지고 있잖습니까?  그러면 여기는 지금 하는건 경호강을 이용해서 하는 것, 지금 레포츠 그 정도가 사실 어찌 보면 전부거든요.  그리고 여기 수선사라든지 관광지가 있긴 하지만 뭔가 산청읍을 딱 드러내는 뭔가는 사실은 없어요.  그런데 금서 하면 그래도 동의보감촌 있고 그런데 산청에, 그러면 산청이 그러면 어쨌든 동의보감하고 저는 금서하고 손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읍이 관광적으로 클라고 하면.  그래서 꽃에 대한 이야기는 한 가지 예를 든 겁니다.  그러니까 뭔가 특수성을 찾을 수 있는걸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 읍장님 지금 얼마 남았습니까, 혹시?
○산청읍장 문병국   2년반쯤 남았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렇지요?  지금 읍장님 하신 적은 얼마나 됐습니까?
○산청읍장 문병국   1년 됐습니다.
최호림 위원   그럼 한 1년 더 계시겠다, 그죠?  안 있고 싶습니까?
○산청읍장 문병국   아니오.
  (웃음)
최호림 위원   그러면 한 1년 계시면서 제가 말씀드린 것 예산을 혹시 할 때 그런 쪽에 한번 해 가지고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산청읍장 문병국   예, 저게 아마도 금서하고 이렇게 동의보감촌 가는 길에 금서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협의를 해서 하는게 적극 검토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최호림 위원   금서면장님도 금서만 자기만 하는 것보다 산청읍하고 같이 하는게 훨씬 더 시너지가 저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같이, 물론 약간의 선의의 경쟁은 또 필요는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꽃 종류를 정한다든지 하는건 저는 협의가 분명히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예를 들어 시천, 삼장같은 경우에도 지역이 덕산이라는 지역으로 묶여 있고 여기도 사실은 산청읍이지만 금서하고 산청을 다 그냥 우리가 전체 금서라 하고 산청이라 그리 하지 않잖습니까?  동의보감촌을 금서라고 안 하거든요.  그럼 산청이라 이야기하거든.  그래서 그런 것처럼 권역을 좀 묶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렇게 좀 통일성 있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뜻을 말씀드립니다.
  하여튼 우리가 산청읍이라는 개념은 또 우리가 사실 산청을 대표하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물론 좀 안타까운건 늦은 시간이 되면 이게 좀 어두운 동네가 되는 것, 좀 깜깜해지는건 약간 아쉬운건 있는데 그것도 사실 우리가 노력하면 금서를 왔다 가시는 분들도 여기 들리고 뭔가 좀 머무를 수 있는 뭔가를 계속 노력하면 되지 않겠느냐.  그래도 그나마 기본적으로 숙박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어 있는 데는 금서, 산청이거든요, 또.  그게 나는 활용도 잘 못 하고 그 분들이 머물 수 있지 못 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우리는 저녁 되면 어두운 도시다?  그래서 어떻게든 무슨 방법을 고민을 같이 해 보자고요.  여기에서 저녁에 그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뭔가를 한번 만들어 보자 그것도 제가 오늘 제안드립니다.
○산청읍장 문병국   좋은 의견입니다.
최호림 위원   예, 감사합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예, 이상원위원님.
이상원 위원   우리 산업계장님한테 묻겠습니다.
  먼저 우리 읍장님, 먼저 산청읍을 열심히 돌보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산청읍장 문병국   감사합니다.
이상원 위원   산업계장님, 소득증대사업을 하고 있는데 소득증대사업에 또 예산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일하는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다 조금씩은 부족합니다.
최호림 위원   앉아서 하시면 됩니다.
이상원 위원   그냥 앉아서 하세요.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다 조금씩은 예산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저희가 보통 신청기간 동안에 들어오는건 최대한 반영해 드리려고 하고는 있는데 소득증대사업이나 그 외 다른 농기계 보조사업이나 이런 부분은 사업 신청기간이 지나고 난 뒤에도 1년 12달 꾸준히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군에 협조요청을 좀 해 가지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는 입장입니다.
이상원 위원   제가 왜 물어보냐 하면 소득증대사업을 이장님들 홍보를 하지만 이장님들의 정확한 판단과 홍보가 미흡하고 또 그 기간이 정확하지 않으니까 중구난방으로 접수를 받다 보니까 자금이 아, 이건 안 해줄까 1년 내내 한다 이런 이야기가 들려서 산업계장님한테 직접 물어보는 겁니다.
  아무쪼록 소득증대사업 우리 사업이란게 별게 있나요?  그지요?  그것만 농가에 소득을 주는 부분의 하나라서 제가 이야기를 드려봅니다.
  그리고 요즘 귀농귀촌이 읍에는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까?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저희가 작년하고 올해하고 저희가 귀농귀촌 현황을 찾아봤는데 작년같은 경우에는 235명 정도 귀농귀촌을 하신 걸로 저희가 파악을 해 봤고 올해 지금 4월달까지 기준으로 하면 142명 정도 귀촌을 하고 계시긴 한데 이 분들이 주소지는 옮기시긴 하시는데 실제로 살고 계신 것까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이상원 위원   더군다나 산청읍은 산청을 대표하는 읍이잖습니까?  말 그대로 중심지이자.  그런데 귀농귀촌해 들어오면 서운함이 없이, 또 혹시 오면 산청을 항상 비난의 거리를 가져가는 사람들이 귀농귀촌이다 이렇게 보고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원 위원   그리고 조금 오래 묻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많이 남았으니까.
  금방 우리 산청에 맞는, 걸맞은 최호림위원님 하신 이야기 무슨 나무를 식재해도 식재 나무만 그냥 덩그러니 심어놓을 것이 아니라 그 담장을 만일 요즘 같으면 시멘 담장이 많이 있잖습니까?  그지요?  마을마을 다니다 보면 시멘 담장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 산청에 걸맞게 친환경적으로 덩굴이라든지 요즘에 보면 담쟁이나무라고 조경수가 조그만게 예쁘고 그런 나무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친화적으로 시멘을 이용하지 않고 우리 나무로써 우리 지역을 앞으로 장래로 울타리가 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토목에 대해 시멘만 발라놓고 시멘 토목에 대한 의미를 가져가는데, 보통 공사는.  나무를 심어서 울타리를 만드는 걸로.  그리고 또 지금 현재 시멘 담장이 있다면 시멘 담장을 어떻게든 덩굴로써 마무리해서 산청이 청정산청을 만드는데 크게 도모하지 않을까 그리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드립니다.
  또 요근래 생긴 일인데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는 일이 뭡니까?  총무계에서 하시죠?
○부읍장 김귀녀   예, 주민자치위원회는 우리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작년에 바뀌어 가지고 전체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상원 위원   마이크 들고 이야기하세요.
최호림 위원   위원회가 아니고 주민자치회.
이상원 위원   예, 주민자치위원회라고 되어 있어요.
○부읍장 김귀녀   예, 주민자치위원회가 2022년까지는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이 되어 있다가 작년에 전부다 주민자치회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을에 있는 사업이라든지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사업을 검토해 가지고 주민참여예산을 신청도 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위원   혹시 주민자치예산에 동아리, 그러니까 특혜의 동아리 예산도 거기 반영이 되나요?
○부읍장 김귀녀   동아리 예산은 반영이 안 되고 저희가......
이상원 위원   프로그램은 가능하고?
○부읍장 김귀녀   예, 주민자치회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위원   대체적으로 보면 소외되는 단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혹시 그 기간 안에 접수가 안 돼도 인원이 확보가 되면 충분히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동아리 같으면 그 부분을 살려 올려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제가 찾아봅니다.
○부읍장 김귀녀   예, 저희같은 경우에 2021년도에는 11개 강좌를 운영하고 작년 상반기에도 11개 강좌를 운영했는데 지금 하반기부터는 16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들 최대한 반영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위원   회원수는 충분하다, 그죠?
○부읍장 김귀녀   예, 지금 장소 해 가지고 시간타임으로 해 가지고 비는 데가 있으면 신청하면 최대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위원   그러면 지금 주민자치회에 들어오신 위원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지요?  그 위원의 성격은 다, 성격파악을 한번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전체가 동아리는 들어왔지만 자기 적성에 안 맞다는 이야기들이 더러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옛날 위원회 때의 생각과 위원회 지금 협의회의 생각은 조금 다르더라는 과정에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려봅니다.
  그리고 타작물 직불금 산업계 하고 있죠?  거기 우리 산청은 몇 명 정도, 몇 농가가 타작물 직불금에 농가를 지원하고 있습니까?  지원되고 있습니까?  올해 신청받았죠?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아직 정확한 신청자수는 제가 아직 파악하지는 못 했지만 저희가 타작물같은 경우에는 산청읍에 간단하게 민원하러 오시는 분들한테는 웬만큼 다 개인별로 안내할 정도로 많이 안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확하게 제가 사람 수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상원 위원   거의 올해 생긴 것도 있을 것이고?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예, 그렇습니다.
이상원 위원   그러다 보니까 아직까지 파악이 정확하지는 않다, 그죠?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예.
이상원 위원   그것 조금 더 신경써 주시고......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예, 알겠습니다.
이상원 위원   그리고 산업계장님,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농로길에 보면 옛날에 T자로 되어 있는 농로 교차로가 많죠?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예.
이상원 위원   진입로 그걸 요즘은 Y자로 많이 바꿔주죠.  Y자형으로 많이 바꾸는데 그 부분 아무쪼록 안전을 위해서 신경을 좀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다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예, 조균환위원.
조균환 위원   읍장님, 우리 의회에 오셔 가지고 전문위원 할 때 우리 의원들 많이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읍장님 보시면 의회에 아직 계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읍에는 아까 서두에 차 마시면서도 이야기했는데 읍에 오기를 다 꺼리죠?  아마 제가 볼 적에도 저 면 쪽에 가 있으면 좀 면장으로서, 또 맡은 바 우리 계장님들 좀 자유롭게 할건데 딱 군청 앞에 있어 가지고 참 읍장님 하시기도 좀 힘들고,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면에 가야 되나, 읍에 가야 되나?  읍에는 아무도 안 올라고  할 거예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읍장님 하시면서 우리 직원님들 정말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드리고 제가 산청읍에 이슈되는 부분들 몇 가지가 있죠?  몇 가지가 있는데 제가 여론을 물어보는 차원에서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또 그 여론을 듣고 또 주민들의 여론에 따라서 저희들이 또 결정할 부분들이 있으니까 참고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지금 우리 입구 들어오면 사거리 있죠, 사거리?
○산청읍장 문병국   예.
조균환 위원   큰 로터리 부분 그 이야기입니다.  그 때 우리 전문위원으로 계실 때부터 이야기가 대두가 됐는데 그 로터리 부분을 우리 읍에서는 어떻게 주민들 생각하는지 읍장님이 아시는대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산청읍장 문병국   그 부분은 말씀하시는 분에 따라 가지고는 반반 정도 아마 생각하시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조금 더 넓혀서 했으면 아마 산청 들어오는 입구 좀 상징적인 회전교차로가 될 수 있고 또 한편으로는 그것 안 넣고도 충분히 회전교차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 왜 그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하느냐 그런 이야기들이 아마 양분해서 반반 정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균환 위원   더 이상 제가 안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읍장님 감사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예, 이영국위원님.
이영국 위원   읍장님 반갑습니다.
○산청읍장 문병국   감사합니다.
이영국 위원   여기에 보니까 더 반갑고 뒤에 계장님들 고생 많고 직원들 고생해 주셔서 감사하고 특히 읍에는 이장 선출이라든지 기타 민원이 적은 것 같습니다.  운영을 잘 해 주셔서 고맙고 표준약관이, 자치규약이 된 것 나왔을건데 지금 받아보셨죠?
○산청읍장 문병국   예.
이영국 위원   그리 운영하면 옛날하고 차이가 뭐가 있겠습니까?
○산청읍장 문병국   제가 정확하게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제가 아직 그 부분을 숙지를 못 했습니다.
이영국 위원   이번에 표준약관을 배포하게 된건 마을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마을을 운영하는 그 마을이 38%인가 40%밖에 안 돼요.  60%가 그런 기준이 없는거라.
  그래서 마을분쟁을 없애고자 해서 표준약관을 행정과에서 아마 그렇게 나왔을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올해부터 이장 선거나 마을의 분쟁을 줄이고자 한 거니까 잘 챙겨 보시고 마을분들한테도 많이 해 가지고 더 배포도 해 주고 그 다음에 마을에서 그 마을에 맞는 표준규약이 있지만 또 맞는 거라든지 그 다음에 또 마을에 보면 돈을 모아놓은 거라든지 마을마다 또 고유한 문화재라든지 있을 거예요, 그죠?  거기에 맞춰서 운영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읍장님, 그것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산청읍장 문병국   예.
이영국 위원   두 번째는 부리지구 택지조성사업에 사토장이 없어 가지고 지금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읍장님이 좀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이것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꽃길 조성하는데 왜 돈을 남겨요?  다 써야지.  우리 최호림위원님께서 이야기 안 했습니까?  돈을 다 쓰면 더 좋은 꽃길 조성해 가지고 생초보다 더 좋은 비전을 제시할건데?
○산청읍장 문병국   그게 집행잔액이 남아서 그렇습니다.  유보액.
○감사반장 안천원   이영국위원님 이야기하듯이 쌀고개 거기 진척이 잘 됩니까?  어떻습니까?
○산청읍장 문병국   전에 처음에 사토장 충분할 때보다는 지금은 조금 더디게 작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거기 더딜 이유가 없는데?
○산청읍장 문병국   사토장이 없다 보니까 흙을 반출할 데가 없어 가지고.
○감사반장 안천원   흙 가져가는 데가 많이 있을건데?
○산청읍장 문병국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그래요?  아닌데?
이영국 위원   운행기를 못 돌리면 가는 데가 팍 줄어듭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누가 흙 좀 내가 사든 그걸 사든 해 가지고 이야기도 하고 하니까 흙이 못 나가니, 나가니 하며 그리 하더라고.  그래서 흙은 잘 나가는갑다 나는 그 생각을 했는데.
○산청읍장 문병국   초반에는 잘 나갔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조금 더딘 것 같습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그러면 추수 끝나고 나면 또 많이 나가겠죠.  그런 현상밖에 없네.
  그리고 산업계장님, 한번 물어보자.
  이건 개별적인데 농가수당이 지금 신청이 끝났습니까?  농민수당.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예, 신청 끝났습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끝났죠?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예.
○감사반장 안천원   그게 농민수당은 누구나 30만원 주는 겁니까?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공동경영체 등록되신 분중에 전년도 1월 이전부터 계속 등록하고 계신 분에 한해서 드립니다.  그리고 농업인 기준을 만족하셔야 되기 때문에 소득이나 이런 것도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청읍장 문병국   소득이 많으면 안 됩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소득이 많으면 안 되지.  아직까지 나는 한번 받아먹은 적이 없어 가지고.  (웃음)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경영체 등록부터 하셔야 됩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벌써 해 놨고.  해 놨는데도 그게 안 되니까.
  그런데 그게 30만원입니까?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예, 30만원입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40만원 주는 것도 아니고, 그죠?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30만원까지 합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그걸 물어보려고.  아침에 내한테 그 이야기를 하는거라.  그게 신청이 끝났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 어찌된 겁니까 하며 내한테 묻더라고.  그래서 내가 바빠서 그 답변을 안 해 주고 왔는데 그래서 오늘 내가 물어보는 겁니다.
  우리 부읍장님, 항상 잘 하시죠?
○부읍장 김귀녀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그 정도만 하면 잘 합니다.
  그리고 배종현계장님, 열심히 하는 모습 좋다, 그죠?
  그리고 최계영계장님, 오늘 뭔 말 했어요?  아까 뭔 말을 하는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더 이야기해요.
○민원담당주사 최계영   오늘 가족관계등록 관련해 가지고 진주법원에서 감사가 있었는데 그 감사에 특별히 지적을 받은건 없었고 산청읍이 다른 통영이나 다른......
○감사반장 안천원   크게 이야기해요.  마이크 들고.  이건 좋은 현상입니다.
○민원담당주사 최계영   예, 산청읍이 다른 진주지원에서 감독하는 산하기관에 비해서 어느 정도 서류 정리라든지 민원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산청읍을 자기는 이번 7월 인사되어서 가지만 후임자에게 전달을 해서 산청읍을 우수읍으로 해 가지고 표창을 내려주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읍장님, 이야기 들었죠?
○산청읍장 문병국   예.
○감사반장 안천원   식사대접 한번 하세요, 우리 직원들한테.
○산청읍장 문병국   푸짐하게 한번 하겠습니다.
  (웃음)
○감사반장 안천원   우리 개발계장님, 항상 잘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개발담당주사 이현필   감사합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열심히 하세요.
○개발담당주사 이현필   예.
○감사반장 안천원   그런데 우리 산업계장님은 어디에 있다가 왔죠?  저 쪽 환경과에 있다가 안 왔나?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예, 환경위생과에 있다 왔습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그렇죠?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예.
○감사반장 안천원   언제 왔어요?
○산업경제담당주사 조인성   1년 좀 넘었습니다.
○감사반장 안천원   1년 넘었어요?  그래서 내가 보니까 없더라, 환경과 가니까.
  그래서 환경과에서도 탁월하게 잘 하셨고 그리고 모례, 신등 모례 돈사 그것 때문에 참 욕 많이 봤다, 그죠?  참 수고 많았어요.  다 오늘 기분좋은 날이다.
  읍장님, 어찌 됐든간에 한 턱 쏘세요.
○산청읍장 문병국   예.
○감사반장 안천원   안 그러면 제가 돈을 좀 줄게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산청읍장께서는 지적된 사항과 검토하기로 한 사항에 대해 빠짐없이 챙겨 군정발전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청읍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청읍장님과 담당계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감사종료) 
                      (09시38분 계속감사) 
<신안면 소관>
○감사반장 김남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91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5일차 신안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읍면 행정의 집행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고 개선토록 함으로써 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점을 유념하여 수감기관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신안면장께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과 산청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4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증언에서 거짓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신안면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안면장 김수용   선서, 본인은 산청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산청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와 제9조2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6월16일 신안면장 김수용.
  (선서서 제출)
○감사반장 김남순   신안면장님께서는 담당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안면장 김수용   신안면에 근무하는 담당주사 계장님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배현식 부면장입니다.
  민경숙 복지계장입니다.
  민준호 민원계장입니다.
  강창훈 개발계장입니다.
  곽노환 산업경제담당계장입니다.
  이상 5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신안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질의에 앞서 산청군의회 회의규칙 제59조에 따라 위원의 발언은 동일의제에 대하여 횟수 및 시간에 제한은 없으나 질의는 1문1답 식으로 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는 한 분씩 반드시 발언허가를 얻어 발언해 주시되 한 의제에 대하여 마무리가 되면 다른 의제를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출된 감사 자료와 평소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주민의견사항 등을 토대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한위원님.
김수한 위원   예,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특히 청사가 이래 가지고 고생이 많은데 나중에 이게 길이 빛납니다.  내가 있을 때 면사무소 지었다, 그죠?  그것도 하나의 업적이 될 수 있습니다.  계장님들이나 우리 직원들 참 고생하고 특히 또 신안면은 교통의 중심, 또 남부의 중심입니다, 그죠?  그래서 민원도, 저도 여기 신안면에 옛날에 제가 홍화원을 할 때는 참 자주 들리고 했었는데 항상 어느 면보다도 민원이 많더라고요.  민원이 많다는 자체는 일이 많은 거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면장님을 위시하여 전 담당분들과 직원들 고생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또 우리가 감사라고 했으니까 또 힘들여서 뽑아놓은 자료 검토를 한 두 군데 해봐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2페이지에 보면 거기 주소득원 나와 있죠, 그죠?
○신안면장 김수용   예.
김수한 위원   예, 여기 딸기, 쌀농가가 제일 많기는 많은데 사실 쌀은 크게 돈이 안 되잖아요, 그죠?  혹시 이것 금액, 소득도 한 번 뽑아봤습니까?
○신안면장 김수용   예, 저도 소득이 빠져 있어 가지고 자료에.
김수한 위원   그렇지, 그러면 비고란이든지 여기 소득을 넣어놓으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면장님이나 부면장님이 아, 우리가 어디에 소득이 제일 많이 나오느냐 그런 것 정도는 이렇게 알고 그러면 일하시기가 좋을 겁니다.
  그리고 3페이지에 우리 사각지대, 그죠?
○신안면장 김수용   예.
김수한 위원   군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죠?  그러면 군에서 하는 것하고 여기서 하는 것하고 여기 1,400만원 이래 가지고 이게 다 됩니까?
○신안면장 김수용   항상 돈이 모자라서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수한 위원   예, 그래서 지금 보면 사각지대, 의료 사각지대도 있고, 그죠?  또 사각지대가 있는데 도시에도 아파트에 냄새가 나서 보면 돌아가시고 며칠 되고 그런 경우가 있잖아요, 그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시고 신안면에도 보니까 복지대상자 기초수급자 보니까 58%나 되더라고요, 그죠?  그래서 자꾸 시골로 갈수록, 이게 농촌마을로 갈수록 우리가 노인인구가 증가됩니다, 그죠?  그래서 지금 40%가 넘었다고 하는데 여기는 지금, 지금도 벌써 58%가 되네요, 그죠?  기초수급자가 들어가고 하니까.  그래서 좋은 것 잘 하고 계시고.
  그리고 산업경제담당께서 사업을 많이 하네요, 그죠?  이게 지금 군에서 전부 다 하고 있는 것 농업지원과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죠?
○신안면장 김수용   예, 보조사업.
김수한 위원   그렇죠, 그죠?  보조사업.  지금 중복되는 것은 없습니까?
○신안면장 김수용   전에는 중복이 되어 가지고 별도로 한 가구당 부부 이름을 달리 해 가지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은 어떤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그게 딱 나타나 가지고 한 해는 남편, 그 다음에는 부인 이렇게 했는데 그게 발각이, 발각이라기보다는 그게 나와 가지고 다시 우리가 돌아간 사례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수한 위원   지원은 다 해줘야 되는데 사실 이게 중복되고 이렇게 하면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전부다 보니까 군에서 하는 것, 그죠?  중복되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18페이지, 이런 자료는 다음부터는 2022년도 것, 또 지금 1월부터 6월이니까, 그죠?  그렇게 뽑아주시면 우리가 보는게 좀 더 안 좋겠나.  전체를 이렇게 해놓으니까 잘 모르잖아요, 그죠?
  그리고 신안면에는 이것도 참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인데 제일 22페이지에 보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이게 아마 보니까 다른 읍면에는 내가 다는 안 봤는데 아주 활성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활성화 될수록 직원들이나 부면장님이나 면장님이나 담당들 고생하는 겁니다, 그죠?  그래서 아무튼 잘 되고 있다.  주민들한테 복지차원에서 잘 하고 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다른 분 안 계십니까?
  김재철위원.
김재철 위원   신안이 부자인줄 알았더만 그렇게 부자가 아니네요?  복지 쪽으로 지원받은 사람들이 되게 많다, 그죠?  거의 한 반 정도 지원받는데 보니까.
○신안면장 김수용   한 가구에 보면 차상위도 있고 장애인도 있고 중복이 되다 보니까 그 중복을 분야별로 나누다 보니까 합치면 많아지는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가 확인해 보니까요.  한 가구에서 차상위도 될 수 있고 또 장애인 되다 보니까, 데이터는 2개가 나오고요.  대상은 하나가 되다 보니까 수치상으로는 좀, 상당히 좀 많아 보이는 그런 것이 좀 나타났었습니다.
김재철 위원   산업계장님 딸기작목반이 몇 개예요?
○산업경제담당주사 곽노환   8개입니다.
김재철 위원   8개요?  와, 최고 작목반이 많은 데가 신안이죠, 그죠?
○산업경제담당주사 곽노환   단성이 작목반 개수가 더 많습니다.
김재철 위원   더 많아요, 단성이?
○산업경제담당주사 곽노환   거기가 한 40개 됩니다.
김재철 위원   포함해 가지고 좀 그렇게 해야 힘이 생기고 그럴 건데, 그죠?  그게 왜 그렇게 안 될고?  하기는 많이 하는데 통합을 해야, 숫자가 많아야 좀 힘이 실리고 그럴 건데.  그걸 산업계장님 통합을 한번 해 보세요.
○산업경제담당주사 곽노환   그게 통합을 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좋고 그게 또 농가들 교류도 괜찮고 한데 이게 또 하다가 우찌우찌 합쳐지기도 하고 합쳐져서 가다가 또 과정에서 다툼이 생겨 가지고 분리하고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한번 통합을 하려고 이야기를 한번 꺼내본 적은 있었습니다.  그 작목반장님들을 다 모셔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분리가 되어 있으니까 정부지원이나 이런게 좀 불리한 면이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말씀드리니까 본인들도 인정하면서도 이게 쉽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김재철 위원   단계딸기가 전국에서 최고로 쳐주는게 통합이거든요.
○신안면장 김수용   예.
김재철 위원   실질적으로 최고 농가수가 많아 놓으니까 중앙청과라든지 서울에서 단계딸기는 벌로 손을 못 대요.  그 이유가 워낙 광범위하니까 그 사람들 빠지고 나면 자기들 장사가 안 되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런데 신안 이런 데는 또 물론 수출하는 딸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농사짓는 분들이 통합을 해 가지고 힘을 키우고 하면, 그죠?
○산업경제담당주사 곽노환   대규모 작목반은 크게 3개 있고요.  나머지는 규모가 조그조그마한 것이라서 10농가 미만의 그런 딸기작목반이 있고 작목반 개수만 채워주는 작목반 몇 개 있고 그렇게 분리되게 신등만큼 같이 움직이는 그런 것은 힘든데 많이 난립하고 그 정도 상황은 아닙니다.
○신안면장 김수용   저희들 최대한 통합되어 가지고, 통합되어야 힘이 실리니까 통합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면장님, 행정 하다가 건의할 사항 그런게 없습니까?
○신안면장 김수용   건의할 사항은 주로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이 자리에 앉아 계시지만 두 분 위원장님 많이 도와주시고 항상 저희가 부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예산 쪽에는 주로 건설 쪽하고 농업분야 부탁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고 신안면은 규모가 있어 가지고 그래도 잘 좀 도움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에 부탁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저는 읍면에만, 군에 근무 안 하고 읍면에만 근무했기 때문에 읍면에 근무하는 직원님들 수고를 많이 한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하고 자주 부닥쳐야 되고 어찌 됐든간에 면장님이 잘 추슬러 가지고 직원들 같이 근무할 때 서로 화합하고 잘못된 것이 있더라도,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서로가 좀 이해하고 감싸주면 좋고 또 아무래도 아까 내가 참 농담 삼아서 그렇게 했는데 신안에는 좀 센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 소문 들었는데 그런 사람들 면장님이 좀 잘 해 가지고 행정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신동복 위원   위원장님.
○감사반장 김남순   신동복위원님.
신동복 위원   저도 오늘 왔는데 그냥 가면 좀 서운하실 것이고,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고.  또 면이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을 수 있거든요, 주민들한테.  그래도 오시는 분들한테 적극적으로 좀 응대를 해 주시고 잘 하고 계시니까.
  물론 여기 신안은 도시화되어 가거든요.  계속 도시화거든요.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해는 해요.  이해는 하는데 산업 쪽에 보니까 11개 읍면 것을 쭉 우리가 본예산 있는 것을 제가 한번 비교를 해봤거든요.  오늘 여기 책자는 없습니다.  없는데 책자는 13페이지에 있거든요.  있는데 소득증대사업에 사업비가 보면 지금 한 4억4,500만원 되어 있는데, 보조금은 1억8,000만원 되어 있는데 단성하고 비교하면 안 되지만 단성에 한 12억5,000만원 정도 되어 있거든요, 12억 5,000만원.  신등이나 생초 정도 되는 수준들이 한 5억 대거든요.
  그래서 도시화되기 때문에 이해는 해요.  그렇지만 빠짐이 없도록 좀 적극 발굴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또 건조기하고 저온저장고가 계속 몇 년 동안 쭉 해왔는데 이제 다른 기계로, 기계화로 좀 전환하라고 제가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사실 저온저장고는 사업하시는 분들도 농사 지으면 사실 편법으로 이용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하나의 집, 하나의 필수로 저도 1개 하고 싶어도 안 하는 이유가 그것 또 갖다놓으면 또 그 안에 채워야 되고 또 집 주위가 어수선하기 때문에 어떻게 있는 냉장고 그냥 최대한 비우려고 안 하긴 안 하는데 저는 뭐.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보면, 그 정도 안 넣어도 되는 사람들이 보면 저온저장고, 그죠?  기본으로 많이 하시는 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걸 국가에서 시대적으로 주는 특혜니까 이것도 조금 내년에는 도시화되기 때문에 안 하면 어쩔 수 없고 혹시 농민들이 몰라서 빠짐이 없도록 두 건에 대해서는 좀 계장님 그 날까지, 그때까지 있을란가 없을란가 내가 모르겠는데 연말에 방문 좀 자주 하고 이장님들 회의 때, 이장님들이 이런 역할을 하셔야 되거든요, 그죠?  이장님들이 이장님 회의를 잘 활용하시는 분도 있고 사실 자기가 받아 가지고 자기가 판단해 가지고 아예 그냥 마을에, 아예 이야기 안 하는 분들도 1/3은 됩니다.  딱 보면 대충 보면 우리 마을에 본인들이 판단해 가지고 해당사항 없거든요.  그런데 안 그렇더라고요.  산불 이번에 모집할 때 보니까 생초에 모르는 분들이 한 4분, 5분 그래요.  아니, 안면은 있어.  생초가 아닌 것 같은데 하니까 집은 금서인데 생초에 살려고 왔습니다 이렇게 하더라고.  주소를 옮겨놓고 진주에 있는데, 주 생활권은 진주인데 주소가 있는 거라.  그래서 그런 사람을 안 뽑아줄 수가 없어요.  기본적인 지침에 의하면, 그죠?
  그래서 생각 외로 또 이걸 이장님들 잘 하면 이런 사업들 군에서 주는 사업이니까 군민들에게 또 군수님도 농업 쪽 예산을 많이 증액했거든요.  증액했지만 그게 실효성 등등, 기타 등등 또 사업부서에서 잘 해야 되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포장재 같은 것만 해도 기타 등등 내가 농업 쪽에 보면 대충만 봐도 보조사업이 한 120억 가까이 되는데 거의 다 제품구입을 포장재라든지 등등 용기 전부 다 보니까 다 수의계약이라.  농협하고 그죠?  그래서 어떻게 왔냐 물어보니까 농협에서 다섯 가지 정도 제품 가지고 온대.  자기들이 가격을 행정에서 제시하겠죠, 그죠?  농협에서 제시하겠죠, 그죠?  그 기타 등등 농협 수수료 그죠?  사가면 하루 사업해야 될 것 아닙니까?  맞게 그죠?
  그래서 그런 것도 그렇고 이번에 제가 또 지적한 부분들이 우리가 퇴비도 이번에 126만포, 126만포 들어갔거든요.  예년에 비해서 배로 들어왔어요.  한 50% 이상 증가되었는데 아, 위로 올라왔는데 비용도 한 26억 돼요.  그에 대한 수수료도 보니까 농협에서 건당 하는게 아니고 사실 이게 우리 주민들이 자부담하는 것 다 내거든요.  거의 빵꾸날 일은 없어.  그게 수수료가 한 2% 가까이 되더라고요.  1.75%, 1.8% 받더라고.  그래서 내가 참, 이 돈이 물론 다 그런 부분 다 있어요.  다 있기 때문에 우리가 택시나 광고비 하는 것도 보면 생각 외로 한국 광고 그때 위탁수수료 많이 나가거든요.  그러니까 저런 것은 법적으로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가지고 가는거라, 광고수수료를.  우리가 광고수수료 주지만 택시 광고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냐?  광고하는 위탁 우리나라 전문 지금 회사 이름은 모르겠는데 거기서 빼가더라고요.  우리 산청군에서만 해도 그것 택시 일반택시, 법인택시가 한 48개 되고 개인용달 몇 개 한 60개 드는데 그 광고료 가지고 가는게 1년에 한 수수료만 한 3천몇백만원 되더라고.  그래서 참 요새는 머리만 좋으면 아무 것도 안 해도 돈 벌 길이 많은 것 같아요,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말이 좀 엉뚱한 데로 갔는데 우리 면장님 계실 때 이장님들 적극적으로 해서 주민들에게 도움이 갈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그런 건의보다는 조금 많아서 안 좋았지만 내가 쭉 그렇게 읍면 것을 보다가 좀 느낀 것은 느끼고 또 오늘 아침에 오니까 이게 또 눈에 띄길래 이야기, 말씀드리는 건데 기분 나빠할 것은 아니고 예,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신안면장 김수용   예, 고맙습니다.
김수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반장 김남순   예, 김수한위원님.
김수한 위원   남이 하니까 또 생각나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신안면장 김수용   예.
김수한 위원   우리가 한 40년 전에 벌써 영국캠브릿지대학에서 조사를, 세계 조사를 해 보니까 한국이 제일 인구가 빨리, 한국이 인구가 제일 먼저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2020년도 인구절벽이 온다고 하고 2020년도가 오면 한국에 물 부족이 된다 우리가 얼마나 물이 좋습니까, 그죠?  세계에서 물이 제일 좋은 데가 38선을 기준으로 해서, 그죠?  한국, 터키 이런 데가 물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1년, 1년이 너무 달라요.  그것은 물 관리를 잘못한 것도 큰 원인이거든요.  우리 어릴 때 조그마한 샛강에서 목욕을 하고 그랬잖아요, 그죠?  그러면 거기 가서 얼음 깨먹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이게 너무 관정을 심하게 파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물이 오염되어 놓으니까 풀이 많이 나잖아요, 그죠?  물이 오염되어 놓으니까.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관정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폐공하는데 돈이 더 많이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의회에서도 그걸 해 가지고 물, 산청이 물 좋고 산 좋고 이랬는데 물이 이렇게 되어서 안 된다 해 가지고 그런 것을 조사를 군에서 전부다 하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관정들을.
  그래서 관정들을 이장님 회의할 때나 이렇게 해 가지고 파악을 물론 군에서도 하지만 상하수도과에서, 그런 것을 조사를 해 가지고 정말 군하고 합해 가지고 관정을 잘 폐공을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할 수 있도록.  이게 지금부터 많이 늦었지만 알고 시작하는게 훨씬 빠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딸기하는 데도 지하수가 아니면 어려운게 있다 그러데요.  온도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그죠?
○신안면장 김수용   예.
김수한 위원   그래서 지금 옛날에는 한 70m 파도 물이 펑펑 났는데 지금은 100m, 150m 이런 식으로 자꾸 내려가잖아요, 그죠?
  그래서 우리 지금 거기 저 위에 저수지에서 물 가지고 오는 것 물론 실질적으로 또 그것은 활용을 잘 못 한다면서요?
○신안면장 김수용   수온.
김수한 위원   예, 수온이라든지, 그죠?  그래서 조금 관리를 지금부터라도 늦었지만 시작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너무 어려운 부탁을 하나요?
○신안면장 김수용 아닙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김수한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면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두 가지만 저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안면은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하시는 군민들이 참여를 잘 할 수 있도록 홍보도 좀 해 주시고 프로그램을 잘 발굴하여서 평생학습프로그램 활성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신안면장 김수용   예, 알겠습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공사 수의계약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좀 제고하여 공종에 맞는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주시고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물론 지역업체의 경쟁력 제고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신안면장 김수용   예, 명심하겠습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더 이상 질의가, 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신안면장님께서는 지적된 사항과 검토하기로 한 사항에 대해 빠짐없이 챙겨 군정발전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신안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신안면장님과 담당계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0시01분 감사종료)

(10시32분 계속감사)

<단성면 소관>
○감사반장 김남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91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5일차 단성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읍면 행정의 집행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고 개선토록 함으로써 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점을 유념하여 수감기관 관계공무원께서는 성실한 답변으로 감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단성면장께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과 산청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4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증언에서 거짓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단성면장님께서는 일어서서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성면장 조금규   선서, 본인은 산청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산청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와 제9조2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6월16일.
  (선서서 제출)
○감사반장 김남순   단성면장님께서는 담당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성면장 조금규   우리 면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담당 부면장 조호종.
  주민복지담당주사 김난진 계장입니다.
  민원담당주사 김창흥 계장입니다.
  개발담당주사 김병찬 계장님.
  산업담당계장은 김상선 계장인데 지금 민원이 있어 가지고 업무중이어서 조금 늦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담당계장 소개를 드렸습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단성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실시하기 전에 6월 말로 퇴직하시는 단성면장님의 간단한 소회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단성면장 조금규   예, 감사합니다.
  정년이 되어 가지고 영광스러운 퇴직을 하게 된 것에 대하여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에 부족한 제가 공무를 올바르고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의원님과 동료 공무원이 함께 해주신 덕분입니다.
  35년여간 공무원으로 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려고 노력하였고 나와 가정의 일보다는 사무실 일을 언제나 우선으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저는 물론이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도 하였지만 그러한 저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저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러한 생활이 나중에는 큰 보람으로 변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도 공무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료 공무원들에게 부탁을 드린다면 공무원이기에 고민하고 걱정하고 갈등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힘든 일은 내가 한다는 생각으로 생활한다면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들고 힘들지만 공무원으로서의 자존감과 긍지를 가지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산청군의회 회의규칙 제59조에 따라 위원의 발언은 동일의제에 대하여 횟수 및 시간에 제한은 없으나 질의는 1문1답 식으로 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한 분씩 반드시 발언허가를 얻어 발언해 주시되 한 의제에 대하여 마무리가 되면 다른 의제를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출된 감사자료와 평소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주민의견사항 등을 토대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한위원님.
김수한 위원   먼저 35년 동안 우리 공직자 생활을 잘 마무리하시면서 퇴임하시는 우리 조금규 면장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그런데 축하를 드리는데 참 듣기 좋은 소리가 다시 태어나도 공직자를 하겠다 얼마나 재밌었으면, 그죠?  이게 쉽지 않습니다.  저는 우스갯소리로 우리 마누라한테 나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결혼하겠다 하니까 우리 마누라 한 번도 나하고 결혼하겠다는 소리를 안 해요.  많이 살아봤는데 다른 사람하고 해야지 이래요.  그런데 맨날 하다 보면 우리 말로 그죠?  물리는 것도 있을텐데 하여튼 참 공무원이 표상이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요새 인생 100세 시대라고 그러는데, 그죠?  아직 40년 남았습니다.  제2의 인생 설계 잘 하셔 가지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침에 아까 내려오면서 차에서 신동복위원께서 아, 이것 면에 부담만 주고 큰 그게 있느냐?  우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또 이렇게 고생해놨는데 우리가 한마디도 안 하고 가면, 그죠?  그것 또 이것 뭐 할라고 하노 그렇게 할까봐 몇 가지만 물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여기 담당 군의원이 이영국 군의원이죠, 그죠?  항상 하시는 말씀이 제일 그 지역구를 많이 말씀하신 분이 이영국위원입니다.  말만 나오면 단성, 단성 이렇게 해서 사실 살아 움직이는 면이고 잘 되어가는 면 같아요.
  그래 이게 단성이 제일 볼 때 지금 우리군에서 두 번째로 큰 11개 읍면 중에서 인구가 보면 지역으로 크기로 보면 제일 크나요, 여기가?  이장님이......
○단성면장 조금규   최고 많습니다.
김수한 위원   최고 많죠, 그죠?
○단성면장 조금규   예.
김수한 위원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징이 우리나라 인구도 그렇고 거의 다가 통계를 내보면 여성분이 많아요.  그런데 단성은 딱 보니까 남성이 많더라고, 자료를 보니까.  그래서 한 90명 정도가 남성이 많아서 아, 이것도 또 특이한 면이다 생각하고 그리고 여기 귀농귀촌도 보니까 상당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일 고무적인게 출생.  출생 이것은 지금 4월30일이죠?  1월1일부터 4월30일이죠?
○단성면장 조금규   예.
김수한 위원   7명.  단성같은 면만 있으면 7명 가지고는 연말까지 하면 이번에는 올해는 한 10명 태어날 것 같은데.  10명 이상 태어나죠, 4월30일까지 7명 같으면?  작년에 우리 산청군에 있는 돌아가신 분들이 644명입니다.  태어난 인구가 몇 명 정도 되겠습니까?  김난진계장님, 대충?
○주민복지담당주사 김난진   10명 정도 됩니다.
김수한 위원   아니, 산청군 전체.
○주민복지담당주사 김난진   전체 20명도 채 안 될 것 같습니다.
김수한 위원   아니, 그러면 큰일 나지.  작년에 우리가 644명 돌아가시고 62명 태어났어요, 62명.  1/10도 안 태어납니다.  그런데 단성같이 이렇게 7명......  거기 3년으로 이렇게 따져보면 한 4개, 5개 면이 1년에 1명도 안 태어나는 면이 나옵니다, 지금.  올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렇게 돼서 전입도 전출에 비해서 많고, 그죠?  인구도 지금 두 번째라서 단성은 살아 움직이는 면이다 해서 여기 면장님 이하 우리 부면장님, 계장님들이 잘 해서 이렇게 많이 들어오고 그렇게 생각해서 참 고무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제가 신안에서도 이야기했는데 사실 우리가 물부족 국가 그렇게 되죠, 그죠?  그런데 관정 관리를 좀 잘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하겠습니다.  이장님들, 이장님들 회의를 통해서나 그죠?
  그래서 사실 우리가 관정 개발보다는 폐공할 때 돈이 더 많이 든다, 들여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너무 무분별했어요.  그래서 산청군에서는 지금 전 관정이 몇 개냐?  그리고 폐공 안 된 것 이런 것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에서도 이장님 회의 때나 이렇게 해서 자기 마을은 자기가 지켜야 되고 자기 면은 자기가 지켜야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여기 3페이지에 보면 40억 들여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하죠?
○단성면장 조금규   예.
김수한 위원   이것 하실 때 정말 이게 좀 추진을 한 가지 예를 들면, 우리 금서에 예를 들면 금서에, 우리가 2018년도부터 8대를 시작했는데 그때 들어가니까 금서 생활거점 이것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하고 있는데 복지회관을 지으면서 노인회관 거기 넣어라, 같이 지어라 아무리......  공식적으로 3번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다 결정된 거라서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거기 단언을 했습니다.  3번을 이야기했습니다.  짓는 순간에 후회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멋진 건물 딱 지어놨는데 제일 가운데 나지막하게 그렇게 지어놓으니까 보기도 싫고 땅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그때 반대하는 이유가 아니, 젊은이들이 여기 헬스장도 있고 이리 하는데 여기 오면 어떻게 하느냐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러면 문 따로 내주고 그렇게 하면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게 안 되더라고요.  안 되어서 그렇게 해놓고 정말 짓는 순간에 그렇게 되었어요.  그리고 또 복지회관 지으면서 헬스장을 넣었어요, 헬스장.  헬스장을 넣었는데 지금 2년이 넘었는데 사용을 못 합니다.  요새 중대재해법 해 가지고, 그죠?  헬스장을 하면 반드시 트레이너가 있어야 된대요.  그것 어떻게 트레이너를 해 가지고 운영을 할 겁니까?  그래서 면장님들이 옛날에 유승주 면장님 계실 때도 고민을 해 가지고 그러지도 못 하고 또 권창근면장님 왔을 때도 그걸 못 하고, 아레 그것 뜯어낸다고 난리가 나 가지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 그것 위원회 없습니까?  내 위원회 있는 것 알고 있고 그래 그 위원회에서 충분히 그러면, 위원 아닙니까?  신동복위원님도 전화 받았죠?  위원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서 결정하는 거지 우리가 어떻게 할 겁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그래서 그 좋은 헬스기구를 넣었다가 쓰지도 못 하고 군으로......  그러면 그게,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가서 충분히 활용도 다 되고, 거기 놔둬봤자 활용도 안 되고, 그죠?  그런 예가 있으니까 할 때 좀 철저히 좀 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국비 받아 와서 그렇게 하는데, 그죠?
  그리고 면장님, 하나 물어봅시다.
  조기집행 좋아합니까?  없어야 되는 겁니까?  있어야 되는 겁니까?
○단성면장 조금규   우리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그 사업을 하는데 책임감이 있게 그렇게 잘 챙겨서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김수한 위원   예, 그런데 우리 신동복위원님이 이번에 진짜 5분발언을 했어요.  5분발언을 했는데 좋은 점은 하나도 없어요.  이명박이가 제일 잘못한게 주소 변경한 것, 그죠?  신주소 만든 것하고 이것하고.  그러면 이걸 만들어서 그때 경제 활성화를 좀 시켰으면 없애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행자부로 지금 그게 많이 올라갑니다.  건의도 많이 올라가고 하는데 그걸 못 없애는 그걸 왜 못 없애냐 하니까 그 과가 있어서 그렇대요.  조기집행 때문에 전부 다 부실공사 뭐 군에서는 보니까 이자 몇 억씩 손해보고 그렇게 되더라고.  그래서 그런데 이 조기집행이 많은데 10페이지 한번 보세요.  공사 미집행 현황이 이것은 다른 면은 하나도 없는 데도 있던데 이게 왜 이렇게 많습니까?  그것 하나만 말씀해 주십시오, 개발계장님.
○개발담당주사 김병찬   현재 여기 2,000만원 이상 공사 미집행 현황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작성하는 기준일을 기준일로 작성이 되었기 때문에 미집행된 것이고 현재는 거의 다 준공된 사업들입니다.
김수한 위원   예, 기준일이 지금 군의 자료를 보고, 여기 자료를 보면 감사를 지금 6월달에 한다고 2022년도 것, 2023년도 것 이것을 같이 하더라고.  그렇게 하면 안 되거든요.  우리가 사실 감사는 2022년도 것입니다, 그죠?  물론 그 뒤의 것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래서 그것 딱 구분해 가지고 2022년도 것을 딱 하고 나머지 또 2023년도 것을 하도록 그렇게 구분을 해놔야 되는데 이런 식으로 해놓으면......  그 뒤의 자료도 보니까 2022년1월6일부터 2023년4월30일까지 그렇게 오면 그것 자료가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23페이지에 여기 이것도 다른 면도 마찬가지인데 군 사업하고, 그죠?  면 사업하고 중복되는 것 그런 것이 없도록 좀 챙겨봐 주시고 그리고 그 밑에 부분 23페이지 아, 14페이지에 그 밑에 보면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있죠, 그죠?
○단성면장 조금규   예.
김수한 위원   이게 300만원 한도에서 다 해주고 있죠, 그죠?
○단성면장 조금규   예.
김수한 위원   50% 지원을 하면서 300만원 한도로 해줬는데 귀농귀촌이 많은데 1집밖에 안 줬습니까, 지원해 주는게?  대상지가 한 곳밖에 없었습니까?  왜 이렇게 되어 있는 겁니까?
○단성면장 조금규   예, 지금 현재 우리가 작년도, 그러니까 2022년도 내용입니다.  그래서 2022년도에는 한 농가만 있었습니다.
김수한 위원   그래 그런 것도 우리가 복지사각지대도 있잖아요, 그죠?  그렇듯이 이런 것도 만약에 들어오시면서 몰라 가지고 또 지나가고 나면 또 지원해 주고 싶어도 못 해 주잖아요, 그죠?  들어오시는데 면장님이 추진해 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단성에 고생을 많이 합니다.  공사수의계약 내역을 보니까 단성은 87개예요.  돈 많이 가지고 왔더라고요.  신안하고 비슷한데 신안은 58개인데 여기는 87개 이래서.  아무튼 고생 많이 하시고 잘 되는 면으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김재철위원님.
김재철 위원   면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공무원 생활한다고 고생 많았고요.  앞으로는 사회 나가시면 산청군을 잊지 않고 한번 되돌아보고 도와줄 것 있으면 도와주고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고 거의 면장님은 군에 근무했다, 그죠?
○단성면장 조금규   예.
김재철 위원   군에 근무하고 면에 근무하면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단성면장 조금규   군에서 근무하든지 면에서 근무하든지 공무원은 하는 일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공무원은 자기의 어떤 영달을 위해서 한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군에서 근무를 하든지 면에서 근무를 하든지 그 마음은 똑같다고 보여지고 단지 면에 있으면 주민과 자주 군보다는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다는 그 차이 말고는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철 위원   저는 군에 한번 근무해 봤거든요.  전부다 면에 근무하니까 군의 실정을 잘 모르는데 면에 있음으로써 좋은 점이 방금 면장님 이야기했다시피 주민들하고 가까이 있는 것, 그죠?  여기 계장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 면에 근무할 때 주민들하고 한 번 더 만나고 주민들하고 소통하면서 그것이 나중에 자기 재산이 되고 자기한테 이익이 많이 옵니다, 생활을 하다 볼 것 같으면.  조금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서로가 이해하고 또 직원 상호간에 서로가 양보하면서 공무원 생활을 잘 해놓으면 나중에 그것이 다 밑거름이 되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고 산업계장님, 어떻습니까?  근무하기가?
○산업경제담당주사 김상선   예, 괜찮습니다.
김재철 위원   산업계장님도 거의 군에 근무했다 아닙니까, 그죠?
○산업경제담당주사 김상선   예.
김재철 위원   민원이 단성에는 많을 건데, 그죠?
○산업경제담당주사 김상선   면장님이 탁월하시고요, 부면장님이 탁월하시고 우리 계장님들이 탁월하시기 때문에 같이 잘 하고 있습니다.
김재철 위원   하여튼간에 좋은 생각입니다.  다른 것은 그석하지 말고 하여튼간에 주민들하고 화합을 잘 해 가지고 면정에 도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동복 위원   위원장님.
○감사반장 김남순   예, 신동복위원님.
신동복 위원   마이크 안 해도 됩니다.  목소리가 커서.
  면장님 하여튼 우리 직원들 든든하겠습니다, 이장님들도 많고.  학교가 4개나 있어요.  보건진료소가 3개나 있고 또 농협도 3개가 있고.  이런 면에 처음 왔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다 보면 힘든 것도 많을 겁니다.  많고 원래 잘 하면 또 말도 많고 또 탈도 많고 그렇습니다.  혹시 일하실 때 그런 것이 있고 하면 좋은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성격이 좀 소심해서 저는 안 좋은 것은 오래 가더라고요.  이게 참......
  그래서 그래도 한 30년 이상의 면장님 노하우도 있고 하니까 안 좋은 것은 좀 털털 털고, 끼고 가면 본인만 손해다, 그죠?  건강적으로.  계장님들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참 계장님들하고 우리 면장님 큰 면에 근무하시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부럽고 말이 5,600명이지, 그죠?  어지간한 데는 우리 여기 저 위로 중간쯤 되는 생초나 신등 이런 데는 2,000명도 안 되는 덴데 하여튼 대단하고 수고하신다는 그런 제가 칭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드리고 우리 민원 쪽에 보니까 이 자료는 없어요.  내가 군의 자료를 쭉 보니까 이번에 아직 안 해서 내가 민병관과장님 쪽에 조금 내가 다그쳤는데 여름 되기 전에 빨리 냉장고하고 에어컨 좀 빨리 하라고 했는데 사실 1년 예산에 비하면 몇 대 안 되거든요.  몇 대 안 되는데 내가 쭉 읍면 것을 제가 다 봤어요, 다 받아 가지고.  단성이 많더라고요.  물론 마을이 많아서 많은 것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다른 면에 1개 아니면 2개, 2개 아니면 3개 정도 되는데 얼핏 보니까 대여섯개에서 일고여덟 개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계장님들이 챙기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에 생초에 이 앞에 우리 김현진계장님 계셨는데 그 때는 잘 몰랐어요, 잘 하시는가 못 하시는가.  가고 나서 김수한위원님 말씀한 경로당에 입식테이블 그 자료를 보니까, 그지요?  좀 죄송한 이야기지만 금서에 한 1,700만원, 오부에 한 1,200만원, 생초에 한 2,700만원, 2,800만원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 고맙다고 전화했어요, 고맙다고 문자 넣었어요, 전화하기는 좀 그렇고.  계실 때 너무 입식 수요조사 잘 해 가지고 마을마다 꽉 차게 해준 것 고맙게 생각한다고.  그것은 계장님들의 역할이거든요.
  그래서 복지쪽 계장님 고생하셨다는 민원 쪽에.  빨리 하라고 했어요.  6월달 안에 하라고 했는데 6월달 안에 할지 안 할지 모르겠는데 칭찬을 해드리고 싶고요.
  신안에 가서 내가 좀 쓴소리를 했는데 신안은 물론 도시화되고 하지만 단성은 제가 11개 읍면 것 다 봤어요.  다 보니까 소득증대사업을 월등히 많이 해놨더라고, 월등히.  그래서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또 건조기나 저온저장고 사실 저는 이게 필수거든요, 필수.  그렇게 안 필요해도 집집마다 1개씩 갖다놓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면의 담당이라든지 우리 계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잘 하셨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부면장님, 총무 쪽에 부탁을 하나 하겠습니다.
○부면장 조호종   예.
신동복 위원   단성에 오랜만에 왔는데 얼핏 보니까 밑에 바닥은 옛날 것인지 바꿨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올 연말에 예산 올릴 때 올라오면 제가 적극적으로 챙길 테니까 그렇게 하면 직원들은 좀 불편해요.  불편한데 캐비닛 한번, 나머지는 그대로 놔두더라도 책걸상은 놔두더라도, 그지요?  캐비닛 쫙 한번, 화이트 쪽으로 하면 1층 민원실이 확 바뀔 것 같아요.  그래서 1억만 하면 충분할 것 같아요, 1억만 하면.  작은 데는 한 4․5,000만원, 2․3,000만원 하면 되는데 단성은 크기 때문에 1억 정도 하면 더 쾌적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면장님실에, 면장님실에 가끔씩 누가 올라오셔 가지고 에어컨 좀 한 번씩 틀어주고 하세요.  우리 생초면에는 가면 안 켜더라고, 혼자 있다고.  그래서 제가 올라가서 한 번씩 켜주고 내려가거든요.
  그래서 면장님, 어느 면장님 오시더라도 한번 올라가서 면장님 잘 계시는지 한 번씩 챙겨봐 주시고 그렇게 하면 좋겠고요.
  그렇고 우리 김남순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1개 더 바람, 총무 쪽입니다.  총무 쪽에, 담당 쪽인데 제가 항상 우리 제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강조를 많이 하거든요.  많이 하는데 중심지 활성화하는 동네는 잘 안 해요.  왜냐하면 권역 그 쪽에서 중심지 역량사업에서 보통 보면 강사료가 굉장히 비싸거든요.  내가 그걸 굉장히 못 하게 했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정착이 되었는데 작은, 차황이 지금 아직까지 잘 안 되고 있고, 내가 보기에.  계속 강조를 하고 만들어야 돼.  만들어야 되는데 단성에 인구에 비해서 좀 과목이 적어요.  이 정도 되면 한 15․6개 정도 되어야 되는데 기타를 하든지 바리스타 교육을 하든지 해 가지고.  안 되면 골프강좌를 2번 한다든지 해 가지고 파크골프를 한다든지 해 가지고, 그죠?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신안이 한 21개 되거든요, 21개.  산청읍이 한 18개 정도 되는데 단성도 제 욕심에 한 두 가지 정도는 더 하반기나 내년에 해줬으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안 되겠나.  모여 있으면 남 욕이나 하고 앉아서 그런 것보다는 이렇게 하다 보면, 생초에 파크골프장이 없는데 이것을 한번 강좌를 한번 열었어요.  되겠나 싶어서 한번 열었더니 엄청 와요, 엄청 와.  1․2강좌 하고 지금 3강좌 또 들어갈 건데 이제 좀 미안한게 아, 군의원이 좀 부족해 가지고 파크골프장 생초에 1개 없다고 그걸 한 번씩 띄우길래 좀 짜증나긴 나도 그래도 아무 소리 안 하고 대꾸도 안 하는데 그래서 고생하셨고 계장님들과 면장님 계실 동안에 같이 며칠 안 남았지만 무탈하게 가정으로 돌아가시고 또 잠시 쉬었다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계장님들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탁도 드리고 부면장님 고생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든든합니다, 실질적으로 봐서.  그래서 금방 부족한 것 1층 좀 깨끗하게 바꿔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면장님 방 시원하게 해 주시고, 주민자치 역할하면서 우리 주민자치프로그램 조금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듭니다.  평생학습.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면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당부 말씀, 저는 면장님께 당부 말씀 두 가지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프로그램이 단성면은 그런대로 운영이 잘 되고 있는줄 아는데 아까 신동복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차황면은 아직 부족한데 시간, 요일별로 시간이 부족하고 그런게 있습니까?
○단성면장 조금규   예, 지금 현재 저희들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우리 단성면은 시설이, 할 수 있는 시설이 좀 열악한 관계로 주민들이 원하는만큼은 못 해 줘서 항상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요일별, 시간대별로 이걸 하고는 있는데 지금 그 장소가 부족해서 앞으로 우리 중심지활성화사업이 완료가 되면 조금 해소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래도 주민 숫자 대비해서 요구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면장님께서 우리 군민들이, 희망하시는 군민들이 프로그램에 다 참여할 수 있도록 좀 신경써 주시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발굴하여서 평생학습프로그램이 활성화가 잘 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성면장 조금규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또 한 가지는 공사 수의계약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여서 공종에 맞는 전문업체들을 선정하여 주시고 또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업체 경쟁력 제고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단성면장 조금규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고 저희들이 관내업체도 많고 우리 면허업체도 많지만 이러한 사업내용이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우리 산청군 관내 전체에서 공사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반장 김남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단성면장님께서는 지적된 사항과 검토하기로 한 사항에 대해서 빠짐없이 챙겨 군정발전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단성면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단성면장님과 담당계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감사종료)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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