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서

태평혜민화제국방

  • 의서명의방강요
  • 발행일자1078년 이후에 맨 처음으로 발간

상세내용

간략히 줄여서 和劑局方(화제국방)이라고 불리우는 이 책은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평성혜방과 같이 국가편찬서적이다. 1078년 이후에 맨 처음으로 발간되었으며 태의국에 소속된 약국의 처방을 모아서 간행하였으며 맨 처음의 이름은 太醫局方이었다. 그 후에 陳師文(진사문) 등이 거듭 새롭게 바로잡아 고치고 이름을 和劑局方(화제국방)과 太平惠民和劑局方(태평혜민화제국방)으로 고쳤다. 성약 방제를 제풍·상한·일체기·담음·제허·고랭·적열·사리·안목질·인후·구치·잡병·창종·상절·부인제질 및 소아제질로 나누었는데 모두 14문 788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에서 상용하는 방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것의 주치·배오 및 구체적인 수제법을 적었는데 그 양이 방대하며 임상에서 다용되었던 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