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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Mentha arvensis L. var. piperascens MALIV.

  • 생약명박하(搏荷)
  • 식물명박하
  • 학명Mentha arvensis L. var. piperascens MALIV.
  • 이명끼무릇
  • 과명꿀풀과
  • 생육상다년생초본
  • 개화기7월 ~ 9월
  • 결실기9월 ~ 11월
  • 사용부위줄기와 잎  

상세정보

'박하' 상세정보 - 성분, 유사종, 용도, 효능, 특징, 주의사항, 민간요법 순으로 정보를 제공
성분 정유, menthol, menthone, camphene, limonene, isomenthone, pinene, methonene, 초산, 수지, tannin, rosmarinic acid
유사종 양박하
용도 약용, 식용
효능 발한, 해열, 진통, 건위, 해독제, 감기, 두통, 인후통, 피부병을 치료
유럽에서는 페퍼민트 잎을 이용해 이담, 진통, 진경, 진정제, 위경련, 위산과다, 소화불량, 설사 등을 치료
치과에서 사용하는 구중수(입 헹굴 때 쓰는 물)에는 그 향에 의한 악취 제거 외에 멘톨이 갖는 국소마취, 살균, 방부의 작용을 이용
특징 - 아시아 원산의 다년생초본으로서 도랑과 같은 습한 땅에서 잘 자란다.
- 높이가 60cm 정도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다
- 밑부분은 포복성(줄기의 지지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 지표 위를 옆으로 기는 성질)이고 보통 줄기는 둔하게 네모져 있다.
-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긴 둥근꼴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2~5cm, 너비 1~2.5cm 정도이다.
- 연한 자줏빛의 꽃이 7~9월에 개화하고 꽃받침은 녹색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4개이다.
- 열매는 분과이며 긴 둥근꼴이다.
- 번식력이 좋고 생명력이 강하여 해마다 빠르게 번식한다. 그러므로 작은 분에 심어 실내에서 재배하여도 잘 자라며 특유의 박하 향이 실내에 은은하게 퍼져 기분을 상큼하게 해주며 약용과 식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익한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