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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타리 Trichosanthes kirilowii Max

  • 생약명괄루
  • 식물명하늘타리
  • 학명Trichosanthes kirilowii Max
  • 이명하눌타리, 과루, 하늘수박, 천선지루, 쥐참외
  • 과명박과
  • 생육상다년생 초본
  • 개화기7월 ~ 8월
  • 결실기10월
  • 사용부위

상세정보

'하늘타리' 상세정보 - 성분, 유사종, 용도, 효능, 특징, 주의사항, 민간요법 순으로 정보를 제공
성분 뿌리에는 트리코산탄, 쿠퀘비타신 B, D등이 함유되어 있다. 열매에는 사포닌, 유기산 종자에는 알기닌, 리신 등이 함유되어 있다.
유사종 노랑하눌타리
용도 식용, 공업용, 약용
효능 한방에서는 뿌리를 왕과근 열매를 생약명으로 괄루 혹은 토과실, 종자를 토과인이라 한다. 뿌리는 특히 당뇨병에 좋으며 통경, 이뇨, 배농에도 사용하며 과육은 민간에서 화상과 동상에 사용하고 종자는 거담, 진해, 진통에 쓰이거나 소염제로 쓰인다. 뿌리의 녹말은 식용하거나 약용으로 쓴다. 최근에는 항균, 항암작용도 밝혀졌다.
특징 - 산야의 저지대 초원 및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덩굴성 다년생초본으로 길이가 2~5m에 이른다. 뿌리는 고구마 같이 굵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에 붙어 뻗어 올라간다.
- 잎은 서로 어긋나기를 하며 손바닥처럼 5~7개로 갈라지고 각 열편(裂片:찢어진 낱낱의 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표면에 짧은 털이 있다.
- 꽃은 이가화(암·수가 따로 있는 것)로서 7~8월에 피며 암꽃은 잎 가장자리에 1개씩 달린다. 수꽃은 여러개 짧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 오렌지색의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7cm 정도이며 종자는 다갈색을 띤다.
- 여름에 그늘을 만들거나 거실 앞 베란다를 시원하고 운치 있게 장식하고자 할 때 재배하면 좋다. 가을이 되면 오렌지색의 열매가 더욱 가을을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민간요법 늦가을 부터 겨울에 채취한 뿌리를 햇빛에 말려서 1일량으로 1g을 달여 서 복용 - 당뇨병의 목 마름증에 특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