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제목 | 산청군 헬스장 리모델링 왜 미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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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작성자 | 장인영 |
내용 |
산청군 헬스장 리모델링 왜 미루나?
지역 정가, 개인 봐주기 특혜 논란..공무원 유착 의혹까지 제기 이경화기자 w7445000@naver.com 등록 2019.07.04 10:51 http://www.gnnews24.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374 안녕하십니까? 저는 산청 토박이 군민입니다. 군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위 기사의 내용처럼 현재 남부지역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헬스장과 목욕탕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건립 중에 있는 남부체육센터 내에 수영장과 헬스장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똑같은 상황임에도 원지에는 사업이 가능하고 산청읍에는 사업 추진을 하지 않고 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법의 잣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공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행정은 공공을 위한 공무 수행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산청읍에서는 지금 어렵게 확보해 둔 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추진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장님과 다름 의원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슬로건의로 내세우고 순항중인 제8대 산청군의회가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산청군민의 부름에 답하는 산청군의회라면..마땅히 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명분 있는 입장 표명과 함께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설명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특히 5년 전에도 똑같은 일이 발생해 헬스장 건립을 중도 포기 한 선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공익보다 한 개인의 사익 추구를 우선적으로 정책을 펼치고 있지 않느냐는 여론에 대해, 군민을 대신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무겁고도 막중한 권한를 부여받은 기관으로써의 답변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
파일 |
담당부서 | 의회사무과 | 연락처 | 055-970-7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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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자 | 2019.07.18 | ||
답변내용 | 산청군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산청군 담당부서에서 사업시행에 어려움이 있어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산청군의 합리적인 방법이 모색되면 군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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