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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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본연의 자세로 돌아 같으면 좋겟읍니다,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최명일
내용 관공서는 서열을 우선으로 하는 조직도 아니며 주민위에 군림하는
봉건 시대의 영주 역시 아니랍니다,
주민의 민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봉사 기관이란 사실 인지 하시길 부탁 합니다,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
수평적 관계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곳이 공공 기관 본연의 바람직한 자세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마시길 당부 합니다,
기초자치 단체장 유세장에서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주민 한사람의 의견역시 달려가
듯겠다는 약속 건성으로 순수한 주민을 현혹하기 위한 비열한 수단이 아니라면
미래는 유세장의 겸손한 자세로 회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는 대기업의 사회적 기업 홍보에 주민에게 그냥 뭔가을 해주기보다,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바람직한 일이라고
기업 홍보를 하더군요,
산청군 고위 책임자 여러분 제가 본의 아니게 민원으로 관공서를 자주 갈 일이
많 았읍니다,
상급자의 횡포에 시달리는 하급 공무원의 피로한 모습이 자주 보였읍니다,
공공기관은 기업이 아니랍니다,
성과에 연연한 사업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
그분들 역시 본분에 충실하고 자신에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됨니다.
산청을 이끌어가는 리더 여러분 산청의 경제도 중요하지만 몇몇 기득권을 풍요롭게
하는 사업이 우선 되어서는 안되겠읍니다,
산청의 지역장 여러분 지역장의 척도에서 지역을 설계하고
꾸미려 해서는 안되겠읍니다,
주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아름다운 산청도 좋지만 시공한지 2.3년 얼마되지 않은 멀쩡한 공공 시설을 철거하고
피같은 국가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빈번 하였읍니다,
정부가 국민에게는 낭비하지 말라고 하면서 지역 관공서가 앞장서 불편없이 사용할수
있는 시설물을 부수고 새로 만든다면 주민은 국가을 믿을수 있겠읍니까,
자연환경을 먼저 지켜야 하는 공공 기관이 자연을 훼손하고 미관공사를 한다면 주민 누가 공공 기관을 따르겠읍니까,
공공 기관이 앞장서 산중턱 경사진 암반위에 위험한 곳에 주택지 허가을 내준다면 주민 역시 위험이 무언지 알겠읍니까.
지역 주민을 위해 개발 한다고주민의 터전을 회수해 산청군이 사유지을 빌려 주요 도로로 점유하고도 지역 주민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소득원이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공 입찰을 한다면 어는 지역 주민이 공공 기관의 사업에 협조 하겠읍니까,
산청군 공공기관은 공과사를 구분하는 성숙한 지자체 였으면 좋겠읍니다,
앞으로 산청군은 미관 전시 150억 자리 국새 사기사업 같은것 보다,
장애자 노인복지 영세 자영업자 영세 농민들의 기반 조성에 예산이 우선 배정되었으면
좋겠읍니다,
다수 산청 주민이 잘살아야 주식회사 산청군청의 번영의 지름길이란 것을 항상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읍니다,
저희 산청 지역 리더님들께서는 시대을 앞서가는 행정복지을 주민에게 써비스
해 주었으면 좋겠읍니다,
항상 저의 두서 없는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산청군민에게 감사 드립니다,
기온차가 심해 지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길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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