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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원
제목 『지리산, 독일가곡의 밤』, 슈베르트 가곡모음 세 번째 무료공연에 초대합니다. - 원지
내용
『지리산, 독일가곡의 밤』, 슈베르트 가곡모음 세 번째 무료공연에 초대합니다. - 원지 1
제 4회 리더아벤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곡의 왕 슈베르트 가곡 모음, 그 세 번째 입니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지리산 문화 부흥을 통한 힐링을 목적으로 합니다.

일시 : 2015년 3월 28일 오후 7시
장소 : 원지 커피# (경남 산청 신안면 원지강변로15번길 15)
주최 : Musikfreunde Korea, Paunt Media
후원 : Coffee#

* 본 공연은 비영리적 목적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지리산, 독일가곡의 밤』, 슈베르트 가곡모음 세 번째 무료공연

- ‘봄의 세레나데 울려 퍼지다’ -

슈베르트, 슈만, 베토벤, 브람스, 슈트라우스, 멘델스존, 말러 등 낭만주의 독일가곡의 진수를 만나는 『지리산, 독일가곡의 밤』이 3월 28일 토요일, 4회를 맞이한다.

소프라노 안은미 교수와 피아노 한강 독일가곡박사의 연주로 독일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가곡모음 세 번째 공연이다. 안 교수와 한 박사는 8년 넘게 유럽에서 활동하며 기량을 닦아 온 재원으로 성숙한 정통 독일가곡의 진수를 선보여 왔다.

공연은 경남 산청군 신안면(원지)의 작은 카페에서 무료로 치러지는데, 클래식 공연의 불모지인 작은 시골마을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 지리산 일대의 문화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하며, 클래식 공연의 틀을 깨고 청중과 호흡하려는 마음 씀씀이가 엿보인다. 향토작가 김대의 시인의 사회로 곡에 대한 해설도 곁들여진다. 이는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식과 함께 문화적 감성을 키워 주고자 의도 되었다고 한다.

공연 기획자 황원 CD는 “공연을 통해 감성을 풍부하게 채울 수 있기를 바라며, 인근 지역 시᛫군민의 평화로운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지리산, 독일가곡의 밤』은 연주자들의 적극적인 의사에 따라 시작된 공연인 만큼 문화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산, 독일가곡의 밤』은 격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의 공연으로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슈베르트 가곡모음’을 마치면 ‘슈만 가곡모음’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blog.naver.com/paun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010-5293-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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