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이병규   지난 12월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96년도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릴 때 세출예산중 조정이 필요한 과목은 그때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오늘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편성 지침이라든가 실과장의 사항설명 이런 것을 참고해서 제가 생각한 견해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먼저 말씀드려야 될 사항은 경상적 경비하고 군비 부담되는 것중 과대하게 편성된 것하고 시설부대비입니다.  순수하게 시설부대비 비율은 2,000천원 이상 5,000천원 이하는 공히 20%을 삭감하고 5,000천원～10,000천원은 30%을 일괄삭감하여야 예산이 절감됩니다.  또 여비는 관서당 경비에도 포함이 되어 있고 개별적인 업무집행에 여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부대비는 삭감시켜 주어야 여비지출을 억제하는 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편성된 예산중 조정이 필요한 과목의 나열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부록으로 실음)

○전문위원 이병규   의회의 일년결산, 새해설계, 거창 양민학살사건등 이런 것을 홍보하는 것입니다.

○전문위원 이병규   홍보할 것도 더러 나오는데 삭감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전문위원 이병규   작년에는 관서당 경비에서 썼는데 관서당 경비가 줄고 이것이 계상되었습니다.

○전문위원 이병규   이는 기준경비로 100명까지는 1인당 30,000천명, 101～400명까지는 1인당 25,000천원 이렇게 정해져 있으며 군수는 60%, 부군수는 40%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