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산청군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산청군의회사무과
일시 : 1994년 11월25일(금) 오전 11시00분 개식
제32회 산청군의회(정기회) 개회식
1. 개 식
2. 국민의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의회윤리강령낭독
6. 개 회 사
7. 폐 식
1. 개 식
2. 국민의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의회윤리강령낭독
6. 개 회 사
7.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박태갑)
(11시00분 개식)
○의사계장 박태갑 지금부터 제32회 산청군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의원님들은 바로 서 주시고 다른 분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천면 선거구 조계환부의장께서 산청군의회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의원님들은 바로 서 주시고 다른 분들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천면 선거구 조계환부의장께서 산청군의회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조계환 의원 산청군의회의원윤리강령.
1. 우리는 주민을 위한 성실한 심부름꾼으로서 군정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인기나 지역이기주의를 배격한다.
1. 자치사무는 주민의 참여속에 자율적으로 해결하여 자치역량을 제고시키고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절차를 준수하며 대화와 타협에 의한 문제해결로 건전한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1. 우리는 의원으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익을 도모하지 아니하며 공익을 우선으로 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 등과 관련된 행위에 대하여는 그 결과를 공개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진다.
1. 우리는 주민을 위한 성실한 심부름꾼으로서 군정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인기나 지역이기주의를 배격한다.
1. 자치사무는 주민의 참여속에 자율적으로 해결하여 자치역량을 제고시키고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에 있어 법절차를 준수하며 대화와 타협에 의한 문제해결로 건전한 의정풍토를 정착시킨다.
1. 우리는 의원으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익을 도모하지 아니하며 공익을 우선으로 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 등과 관련된 행위에 대하여는 그 결과를 공개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진다.
○의사계장 박태갑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기조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기조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겠습니다.
○의장 김기조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제32회 산청군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맞아 변민욱군수님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님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면서 평소 의회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조기정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협조를 해오신 유관기관 단체장님과 군민 모든 분께 동료의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91년4월15일 군의회가 출범한 이후 지방자치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마는 개원 4년차를 맞아 이제는 어느 정도 질서를 갖추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여기 계신 유관기관 단체장님과 군의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과 질책을 해 주신 군민 모든 분의 덕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제사회는 지금 UR타결과 WTO출범으로 인해 치열한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렇게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김영삼대통령의 APEC총회 참석을 겸한 경제외교나 경남도지사의 해외 세일즈 방문 등은 예견되고 있는 경제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이라는 점을 상기해 나가야 하겠으며 이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앞두고 우리산청군도 결코 이러한 경제건축에서 예외로 남거나 피해나갈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향후 중앙정부의 지원은 점차 약화될 것이며 지방자치 단체간의 협조와 선의의 경쟁은 자칫 지역경제력을 위주로 반목으로 치달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어려움을 감수하고 더욱 다양하게 표출되는 군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여 모든 공무원이 프로정신으로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지방행정은 무엇보다도 자체세원의 발굴과 군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이며 일상적인 행정과 고유업무에 집착하지 말고 세일즈맨의 자세로 주민생활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서비스행정을 강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경영혁신운동으로 행정능률을 높여 그간 제기되어 온 행정전반의 비효율성을 과감히 극복해 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앞으로 변화하는 국내외적 환경에 우리지역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 행정의 변화만이 필요한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나 유관기관단체 그리고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각계각층의 주민 모든 분이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적극 제시해주고 용기와 추진력을 모아주는 지혜 또한 절실히 요청되는 것입니다.
저희 군의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어려움을 풀어 나가고 지역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기 위해 진솔한 주민의 소리를 수렴하여 행정에 반영해 나갈 것이며 군민과 함께 하는 주민자치로 지역사회에 자생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입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32회 정기회에서는 내년도 본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작년도 결산승인등 굵직한 안건들이 준비되어 있고 한달여를 쉴새없이 의정활동에 소진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마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소기의 성과와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각종 의안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군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원만한 회의진행과 의안심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유관기관단체장님과 군민 여러분께서도 저희 군의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아낌없는 질책과 충고를 통해 지방자치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직장과 가정마다 언제나 행복이 가득 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32회 산청군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맞아 변민욱군수님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님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면서 평소 의회의 발전과 지방자치의 조기정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협조를 해오신 유관기관 단체장님과 군민 모든 분께 동료의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91년4월15일 군의회가 출범한 이후 지방자치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마는 개원 4년차를 맞아 이제는 어느 정도 질서를 갖추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여기 계신 유관기관 단체장님과 군의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과 질책을 해 주신 군민 모든 분의 덕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제사회는 지금 UR타결과 WTO출범으로 인해 치열한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렇게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김영삼대통령의 APEC총회 참석을 겸한 경제외교나 경남도지사의 해외 세일즈 방문 등은 예견되고 있는 경제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이라는 점을 상기해 나가야 하겠으며 이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앞두고 우리산청군도 결코 이러한 경제건축에서 예외로 남거나 피해나갈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향후 중앙정부의 지원은 점차 약화될 것이며 지방자치 단체간의 협조와 선의의 경쟁은 자칫 지역경제력을 위주로 반목으로 치달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어려움을 감수하고 더욱 다양하게 표출되는 군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여 모든 공무원이 프로정신으로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지방행정은 무엇보다도 자체세원의 발굴과 군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이며 일상적인 행정과 고유업무에 집착하지 말고 세일즈맨의 자세로 주민생활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서비스행정을 강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경영혁신운동으로 행정능률을 높여 그간 제기되어 온 행정전반의 비효율성을 과감히 극복해 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앞으로 변화하는 국내외적 환경에 우리지역이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 행정의 변화만이 필요한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나 유관기관단체 그리고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각계각층의 주민 모든 분이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적극 제시해주고 용기와 추진력을 모아주는 지혜 또한 절실히 요청되는 것입니다.
저희 군의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어려움을 풀어 나가고 지역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기 위해 진솔한 주민의 소리를 수렴하여 행정에 반영해 나갈 것이며 군민과 함께 하는 주민자치로 지역사회에 자생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입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32회 정기회에서는 내년도 본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작년도 결산승인등 굵직한 안건들이 준비되어 있고 한달여를 쉴새없이 의정활동에 소진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마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소기의 성과와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각종 의안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군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원만한 회의진행과 의안심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유관기관단체장님과 군민 여러분께서도 저희 군의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아낌없는 질책과 충고를 통해 지방자치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직장과 가정마다 언제나 행복이 가득 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박태갑 이상으로 제32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