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 주차요원들의 횡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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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서울에서 계획을 세워 5윌 5일 아침 굿모닝여행사 버스를 타고 70노인들의 봄나들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장장 5시간을 거쳐 황매산을 도착했는데 입구마을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 가란다 봄이 불편한분도 계셔 사정을 해봤지만 언제나 그렇듯 완장찬이의 고집을 이길수는 없어 걸어서 미리내 주차장에 도착하니 예정된 시간을 다소진하고 한가한 주차장구경만 하고 발걸음을 돌릴수밖에...망할... 거기서 통제 할거면 셔틀버스라도 운행을 하던지‥수많은 관광객의 편의는 외면한채 언제나 그렇듯 탁상행정가 들의 횡포로 우리의 여행은 엉망이 되었다· 이런건 어디서 보상받아야 하나? 또 힘없는 국민의 몫인가...서글프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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