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 제목 | 중산리버스터미널 불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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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강미희 |
| 작성일 | 2014.11.13 |
| 내용 |
안녕하세요.
타지역에서 지리산에 갔다가 중산리버스터미털에 버스시간표 문의를 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에 아무리 걸어도 전화를 받지 않아 산청군청에 전화해도 시외버스 시간표는 잘 모르셔서 다시 중산리터미널에 전화했더니 받으시더군요. 그런데 지금 전화건 시간 바로 다음 시간 하나 불러 주셔서 그 다음 버스 시간표 여쭤봤더니 거기까진 대답해 주셨습니다. 배차간격이 일정하지 않다 하셔서 그 다음 시간까지 여쭤봤더니 장사하는데 바쁜데 그렇게까지 어떻게 가르쳐 주냐며 짜증을 내시더군요. 그래서 하나만 더 알려 달랬더니 불러주시고는 끊으셨습니다. 이 통화하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46초였습니다. 소요시간도 물어봤어야 했는데 너무 화가 나서 다시 전화를 걸기도 싫었습니다. 버스시간표가 인터넷에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고 군청에서도 모른다 하면 버스터미널에 물어볼 수밖에 없는데 그런 식으로 전화를 받으면 관광객은 어쩌란 말입니까. 몇시간 간격의 버스라도 직접 가서 보고 확인하고 몇시간 기다려야 하는 겁니까? 시정 부탁드립니다. 제가 중산리 터미널에 전화 건 시각은 11월 13일 오전 11시 18분 이었고 전화 받으신 분은 여자분이셨습니다. 이 불편신고에 대한 처리에 대해서 추후 답변 부탁드립니다. |
| 파일 |
|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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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4.12.11 | ||
| 답변내용 | 1. 먼저, 산청군을 방문하여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2. 귀하께서 신고하신 중산리 버스터미널 불친절 건에 대해 확인한 결과, 중산리 버스터미널은 공용터미널이 아니라, 개인이 식당운영을 하면서 부업으로 매표소를 임대하여 매표업무를 운영하는 곳으로, 본업인 식당 업무에 바쁘다보니 전화응대가 친절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전화문의 시 친절히 응대하도록 매표소 측에 요청하였고, 매표소 관리자로부터 주의, 시정조치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3. 향후,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건설과 교통행정담당(055-970-6742)으로 전화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4. 시외버스 시간표는 산청군 홈페이지 → 생활복지정보 → 교통정보 란에 링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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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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