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 제목 | 지리산 중산리1번지 대견사육 관련 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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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안종상 |
| 작성일 | 2015.06.12 |
| 내용 |
더운날에도 불구하시고 민원처리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얼마 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1번지 등산로 입구를 이용하였습니다. 우리 일행들은 등산로 입구에 사육중인 대견으로 말미암아 혹시나 하는 무서움으로 등산을 포기할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재 사육중인 대견은 어른 가슴높이 정도의 철망에 목줄도 없이 우리 일행을보고 크게 짖어대며 철망을 넘어올 것처럼 너무 위험한 상태로 샤육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을 차량 또는 사람이 지날때마다 개짖는 소리가 들려 조용한곳을 찾아온 저희들이 다시오고 싶지 않은곳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많은 분들이 이곳을 오리라 생각됩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올리기전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하였는데 담당자분 말씀이 동네 이장님과 통화를 하여 그 결과를 저에게 알려주시며 하시는 말씀이 철망 높이는 2m이며(사실상 1.5M 정도였음) 개인소유의 땅이라 군청에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하셨지만 만에하나 대견이 철망을 넘어 인명사고라도 나면 어떡할지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 벌어지리라 생각되어 이렇게 민원을 넣습니다. |
| 파일 |
|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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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5.06.19 | ||
| 답변내용 | 1. 먼저 귀한 시간 내어 저희 산청군을 방문하여 주셨는데,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 귀하께서 관광불편 신고하여 주신 시천면 중산리 1번지 인근 등산로 입구의 현장을 방문하여 개 소유자에게 귀하께서 느끼신 불편사항을 전달하였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반려견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지도하였습니다. 3.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드려 사죄드리며 앞으로도 산청군 발전에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4.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055-970-6423)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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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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