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 제목 | 동의보감촌의 부조화 |
|---|---|
|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이상규 |
| 작성일 | 2015.08.22 |
| 내용 |
산청에 처음 가 봤지만 아주 맘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동의보감촌 공원도 특이하고 가볼만한 곳이었고 구형왕릉 입구 식당의 산채정식도 정만 맛있었지만 여자 주인의 따뜻하고 푸짐한 마음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동의보감촌 풍차 카페가 전통적인 공원과 전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봉수대 모양이 어울릴 것같았지요. 또 틀어주는 음악도 그곳에서는 참선을 위한 불교음악이나 민요를 은은하게 틀어 주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전통 이미지 공원인데 음악이 대중가요나 팝송이 너온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명한 관광지가 되려면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야 할 것같아서 소견 올려 봅니다. |
| 파일 |
|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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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5.08.26 | ||
| 답변내용 | 1. 동의보감촌을 방문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동의보감촌은 산청군청 소속 사업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동의보감촌 내에 있는 주제관, 박물관, 한방테마공원, 산청약초관, 동의전, 동의본가, 한방휴양림 등의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3. 풍차카페의 경우 전망카페로 젊은 층을 겨냥한 새로운 전시아이템으로 설치된 구조물이며, 음악의 경우 클래식과 산청아리랑 등의 우리나라 전통음악이 모두 송출되나 전통음악 부분이 시간적 길이가 짧아 관람객 여러분이 잘 인식하지 못하시는 듯 합니다. 전통이미지에 맞는 동의보감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4.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동의보감촌 관리운영담당(055-970-7204)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귀하의 가정에 늘 행복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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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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