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 제목 | 산청 대원사의 다층석탑에 대한 유감에 즈음하여 |
|---|---|
|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유호석 |
| 작성일 | 2016.04.01 |
| 내용 |
대원사는 일반인 및 신자들 그리고 스님들의 절이지요. 일반인은 관광으로, 신자들은 맘의도량으로써, 스님들은 공부의 도량으로써..
다층석탑은 국가의 보물로 지정 되어 있지요. 대원사의 홈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막상 가서 볼려니 볼수 없게 올라가는 계단에 철장으로 막아 났더군요. 보물로 지정된 탑은 절의 소유인가요? 조계종의 소유인가요? 아니면 국가(산청군청)의 소유인가요. 절은 기도 도량으로써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무척 기대하고 절을 방문 했는데 실망이 너무 컸네요. 정 일반인에게 오픈하기 싫으면 탑에 천막치세요. 군청은 며칠전 민원을 넣었는데 글이 삭제되었네요. 혹여 군청하고 관계가 없으면 글을 삭제하기 이전에 전화라도 연락 주시고 관련 부서를 이야기 해 주시면 되는데.... |
| 파일 |
|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연락처 | 0550970-6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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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6.04.08 | ||
| 답변내용 | 산청 관광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원사 다층석탑은 국가지정 보물 제1112호(소유:대원사)로 「문화재보호법」제48조 및 동법시행규칙 제30조에 따라 원칙적으로 공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대원사는 비구니 사찰이고 탑이 있는 곳이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공간이라 정숙을 요하는 공간으로 일반인 출입을 일부 제한한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대원사측과 충분히 이야기를 해서 일반인이 문화재를 관람하는 데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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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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