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

관광불편신고

여행도우미-관광불편신고 게시물이며, 제목, 공개여부, 작성자, 작성일, 내용, 파일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강변식당 남은 음식 재활용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남현주
작성일 2019.06.27
내용 오늘 산청 사찰에 들렀다가 유명하다한 식당 강변식당에 갔습니다
반찬중에 무김치가 나왔는데 남이 베어먹고남은 김치를 그대로
우리상에 올렸네요 헐~~~!!!!!
도저히 다른반찬도 믿을수가 없고 먹고싶지도 않았어요
산청군은 이런곳이 맛집이라고 홍보해주시고 ㅡㅡㅡㅡㅡ

오래된 종업원 할머니가 미안하다 베트남 종업원이 그랬다는둥 변명을 하고
하면서 미안하다 하시더라구요
조금 있으니 주인여자분이 나타나 나이 든 종업원에게 ' 아줌마 나와' 그러더니

누구보고 화내는건지 혼자서 열을 내고 베트남 종업원한톄 큰소리로 야단을
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진작 우리에게는 미안하는 소리없이
저희 일행보고 드시지 않을거면 가라네요 가셔도 된다네요
헐!!!!!!
그게 사과입니까~~ 미안하다고 해도 기분 나쁠 판인데 손님한데 가도 된다니~
돈 많이 벌어서 배가 많이 불렀나보네요

산청군에 모든 음식점 남은 잔반 쓴건 아닐지~~ 이미지가 확 깨네요
여기 남은 반찬 쓰는거 한두번 아닌것 같으네요
지금까지 사람들이 모르고 드셨을지도 모르죠

인터넷 블로그마다 저는 글을적어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야겠습니다

헐~~~오늘 정말 기분 나쁜 날이였네요
파일
여행도우미-관광불편신고게시판 상세내용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위생담당 연락처 055-970-7151~3
답변일자 2019.08.06
답변내용 1. 먼저 우리군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드리며, 또한 우리지역 업소를 이용하시다 좋은 이미지를 심어드리지 못한데 대하여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 귀하께서 신고하신 업소에 현지 방문한 바, 영업자를 통해 그 당시 귀하께 제공한 무김치는 재료 손질 과정에서 칼질이 잘못되어 자른 단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마치 베어 먹은 것처럼 보였던 상황임을 확인하였고 당시의 음식물이 남아있지 않아 사실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3. 그 외 식품위생법상 위반사항은 발견치 못했으며 영업자에게 앞으로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지 않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함을 행정지도 하였습니다.

4. 다시 한 번 불편을 끼쳐드린데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산청군 환경위생과 위생담당(055-970-7151~3)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다음글 >

담당부서 정보

  • 담당부서군청 관광진흥과
  • 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