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 제목 | 계곡내려가는 철재계단 수리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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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김지오 |
| 작성일 | 2019.10.29 |
| 내용 |
저는 매년 여름 산청을 찾습니다 3.4시간정도 거리지만
산청은 매년 여름 시원함을 줍니다 너무 좋아서 주위에 소개도 하고 올해 여름은 친척어른들 모시고 갔습니다 숙박은 유명한 두지바구펜션 근처였고 펜션아랭계곡가서 시원한물놀이를 하려고 하니 두지바구앞 철재계단 상태가 녹슬고엉망이였습니다 어찌 이계단은 20년되도록 바뀌지가 않는지 높은지대임에 불구하고 계단밑은 구멍이 나있고 흔들거리기도하고 너무 경사가 져서 겁이나서 이용하기 불편했습니다 어른들도 힘들어하시고 아이들은 안고가야했습니다 오고가는사람은 많은데 계단이 좁아서 겨우 비켜갑니다 예산은 어디에 쓰는건가요? 일개 시민이 예산운운하니 껄끄럽겠지만 발전하는게 아니라 퇴행되가는거 같습니다 그 계단은 누가보기에도 놀랄껍니다 내년에는 나아진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계단좀리모델링해주세요 15년넘게 페인트칠 한번없이 방치된다는건 문제가있습니다 만약 계단부실로 다치기라도하면 누가 책임을 집니까 꼭확인해주십시요 (경남 산청군 시천면 세석길 184) 두지바구펜션바로맞은편계단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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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안전건설과 하천담당 | 연락처 | 055-970-67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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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9.12.13 | ||
| 답변내용 | 1. 여름 휴가철 우리 군을 찾아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철제계단은 해당마을 전기시설 등 도로개설 시 타 기관에서 설치한 비 법정 시설물로 조사 되었으며 인근 펜션에서 임의적으로 관리 하고 있는 실정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3. 하천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철제계단의 주체는 실제적으로 없는 상태이나 안전을 고려한 광의적 개념에서 이를 주로 관리하는 인근 펜션과의 협의를 통해 철제 계단의 안전성이 제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여름 휴가철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우리 군을 찿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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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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