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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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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52232]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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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관리부서산청군 산림녹지과
  • 대표전화/팩스TEL 055-970-6921~4 / FAX
  • 담당자산림특화담당

요약정보

웅석봉(熊石峰,1099.9m)은 유산 또는 곰바위산이라고 한다. 산세가 정상에서 보면 북쪽은 깍아지른 낭떠러지로 되어있다. 곰이 떨어져 죽어 붙인 이름이기도 한데 실제 경사가 85도 정도쯤 돼 보인다. 또한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 해서 웅석봉이라 한다.

개요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이다.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쑥밭재∼새재∼외고개∼왕등재∼깃대봉을 거쳐 밤머리재에 이르러 다시 한 번 치솟는데 이 산이 웅석봉이다. 산청읍에서 웅석봉을 보면 마치 산청읍을 감싸고 있는 담장처럼 보인다. 지리산을 막아선 듯 버티고 서서는 산청읍을 휘감아 흐르는 경호강에 물을 보태준다. 또한 가을이 되면 화려하게 물드는 단풍으로 온 산이 불타는 것처럼 보인다. 

웅석봉을 오르는 길은 다양하다. 산청읍 내리에 있는 지곡사에서부터 밤머리재와 성심원, 홍계마을, 대한촌, 어천마을, 마근담마을 등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가 있다. 이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지곡사에서 시작해 선녀탕으로 해서 정상에 올랐다가 내리에 있는 저수지 앞으로 내려오는 순환코스다. 웅석봉을 속속들이 볼 수 있는 데다 원점 회귀 산행으로 자가용을 이용해 산행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산행으로 두 개의 코스를 감상하기를 원하면 자가용 등으로 금서면 또는 삼장면을 거쳐 밤머리재에서 하차한 후 밤머리재 - 왕재 - 정상에 올랐다가 정상 - 내리 - 저수지 또는 정상 - 왕재 - 지곡사 코스를 권할 만하다. 

웅석봉(熊石峰)은 글자 그대로 ‘곰바위산’이다. 산세가 하도 가팔라 곰이 떨어져 죽었다고 해서,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 해서 곰바위산으로 부른다. 산행은 지곡사를 지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지곡사를 지나 웅석봉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합류지점을 건너면 산길에 접어든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완만한 능선과 연결되는 등산로이고, 계곡으로 들어서면 등산로는 가파르지만 한국자연보존협회에서‘한국 명수 1백선’으로 선정한 선녀탕을 감상할 수 있다. 어느 쪽으로 올라도 능선에서 만나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계곡으로 들어서면 점차 경사가 심해진다. 땀을 흘리며 오르다 보면 이름없는 폭포를 비롯한 크고 작은 소(沼)들이 이어진다. 웅석봉의 절경인 선녀탕은 두 계곡이 만나는 지점 바로 위에 있다. 선녀탕은 그동안의 가파른 등산로를 보상이라도 하듯 절경을 뽐낸다. 주변에 넓은 암반이 펼쳐져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선녀탕에서부터 다시 두 갈래 길이 있다. 오른쪽 계곡은 가파름이 덜하지만 우회하는 코스로 계속 가면 첫 들머리에서 갈라진 길과 만난다. 왼쪽은 두 계곡 사이에 솟은 삼각형 모양의 산등을 오르는 길로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그 가파름이 코가 땅에 닿을 정도다. 이 길을 오르면 곰이 굴러 떨어졌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체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고, 등산 이력이 짧다면 오른쪽으로 해서 능선에 오르는 것이 좋다. 

능선에 오르고부터는 그다지 힘들지 않다. 소나무 숲과 헬기장 주변의 넓은 초원지대 그리고 건너보이는 지리산의 유장한 흐름을 보는 즐거움으로 작은 오르내림은 계속되지만 오를 때와는 비교되지 않는다. 정상에는 곰을 그린 표지석이 있다. 건너보이는 암벽은 보기에도 아찔한데 가을에 단풍이 가득할 때면 산정에서부터 물든 추색(秋色)이 뚝뚝 떨어지는 듯하다. 하산은 여러 갈래가 있다. 

단속사가 있는 대한촌을 비롯해 성심원쪽 등의 길이 있으나 대체로 원점 회귀 산행을 한다. 지곡사 아래에 있는 저수지를 내려다보며 곧장 앞으로 내려가면 2시간여 만에 소나무와 밤나무 숲을 지나 논길에 접어들게 된다. 저수지에 다다르면 산행이 모두 끝난다. 산행시간은 오르는데 3시간 정도, 산정에서 지리산 천왕봉 감상과 구절양장으로 흐르는 경호강의 이어짐을 보며 휴식을 취하는데 1시간정도 걸리면 총 6시간 정도 걸린다. 

웅석봉은 독립된 산이면서도 지리산과 잇대어 있다. 산을 아는 사람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웅석봉에 오르면 밤머리재로 해서 왕등재와 쑥밭재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는 33km의 대장정을 꿈꾼다. 가락국의 전설을 안고 있는 깃대봉과 왕등재가 주는 신비는 예사롭지 않다. 구형왕릉 뒤 왕산과 더불어 왕이 올랐다 해서 왕등재로 불리는 이곳 늪지대에는 아직도 성터가 남아 있고, 가락국과 관련된 이런저런 전설들이 촌로들의 머릿속에 아직도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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