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

전통사찰

율곡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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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사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율곡사길 182

  • 대표전화

    055-973-6011

부대편의시설
  • 외국어안내
    서비스있음

상세설명

  • 관리부서 : 산청군 문화체육과/율곡사
  • 대표전화/팩스 : TEL 055-973-6011 / FAX

요약정보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 지리산 동쪽 자락에 있는 절로, 651(신라 진덕여왕 5)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930(경순왕 4)년에 감악(感岳)조사가 중창하였다.

개요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 지리산 동쪽 자락에 있는 절로, 651(신라 진덕여왕 5)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930(경순왕 4)년에 감악(感岳)조사가 중창하였다.

고려시대의 연혁에 관한 기록은 전혀 알 수 없으나 대웅전 기단 앞에 당시의 유물로 생각되는 석조팔각불대좌(石造八角佛臺座)가 남아 있어 고려시대에도 존재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뿐이며, 조선 성종 때 간행된『동국여지승람』단성현조에‘栗谷寺 在尺旨山’즉‘율곡사는 척지산에 있다’라고 쓰여진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에도 율곡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천왕문 등 당우가 많았던 것으로 짐작되나 현재는 대웅전, 칠성각, 관심당(觀心堂), 요채만 남아 있다. 현재의 대웅전은 조선 중기에 지어진 건물이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수되었다.

골 깊은 산속에 자리잡은 건물답게 상승감을 강조하여 잘 다듬은 돌로 3층의 기단을 만들었으며, 처마 끝 활주가 시원한 느낌을 더해 준다. 대웅전은 단층팔작지붕의 다포계 건물로, 정면3칸·측면2칸의, 정면과 측면 길이의 비가 황금비를 이루는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 그 어디에도 견줄 수 없는 단정하고 우아한 자태를 지니고 있다. 특히 정면3칸 중 가운데 1칸은 문짝이 4짝인 사분합문을, 좌우에는 문짝이 3짝인 삼분합문을 달아 손길이 많이 갔음을 알 수 있다. 기둥 위에는 평방(平枋)을 얹고 사면을 돌아가면서 처마 밑에는 내외삼출목(內外三出目)의 공포를 받쳤으나, 첨차에는 쇠서는 달리지 않았다. 대들보의 앞뒤 기둥의 공포에 통보가 걸렸고 그로부터 좌우 측면의 중앙기둥에 걸쳐서는 충량을 배치하였는데, 대들보 위에 걸친 충량의 뒤끝은 용두형(龍頭形)으로 조각되어 있다. 내부는 여러번의 보수를 거치면서 많은 장식을 한 흔적이 보인다.

대웅전의 오른쪽으로 향하면 3개의 암봉이 손에 잡힐 듯 보이는데 그 가운데 암봉이 새신바위에 잡힐 듯 보이는데 그 가운데 암봉이 새신바위이다. 율곡사는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채 지리산의 지맥인 척지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웅전은 1963년 보물 제 374호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들이기에 충분하다.

문화재지정 현황

문화재지정 현황 테이블 - 문화재구분, 지정번호, 지정일, 제작연대, 시대 정보 제공
문화재구분 지정번호 지정일 제작연대 시대
전통사찰 보물374호,1316호 1988.6.10 신라시대

주변관광지

안내반경 5Km내 관광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시는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단성IC→신안면 원지(국도20번)→문대마을→신등면 단계(지방도1006번)→율현마을→율곡사
    산청IC→산청읍 외정(국도3번)→척지마을(지방도60번)→율현마을→율곡사

    [국도3호선]
    신안면 원지→문대마을(국도20번)→신등면 단계(지방도1006번)→율현마을→율곡사
    산청읍 외정→척지마을(지방도60번)→율현마을→율곡사

    [시외버스이용시]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타기→산청합동버스터미널에서 내리기
    약 3시간 10분 소요
    약 19,500원

    [자가용이용시]
    서울특별시→청계광장→청계2가→요금소(삼일로)→고가도로(한남로)→경부고속도로|한남대교 방면으로 고가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