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
동의보감촌


동의보감 숨결 따라 산청 약초 향기 따라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의 한방약초축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의학서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은동의보감의 저자 의상 허준 선생 등 많은 명의들의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의술을 펼친 곳으며,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중심으로 청정한 자연 환 경 속에서 자생하는 토종약초는 뛰어난 품질과 효험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000여 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지리산 자연환경과 동의보감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산청군이 전통한방과 약초의 본고장임을 널리 알리고이를 지역산업과 연계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개최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요즘 약초 향기 그윽한 산청에서 행복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필수정보
- 날짜 : 2025년 10월 02일(목) ~ 12일(일)
- 장소 : 동의보감촌 일원(금서면)
- 주제 : 25년의 정성, 건강의 비밀을 열다!

약초 체험 행사도 인기
해마다 점점 더 풍성해지는 체험 행사들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약초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은 산청의 한방약초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오래 머무르도록 한다.
약초에 대해 안다면 축제장에 있는 약초와 한약재 판매장, 농특산물 판매장, 한방 향토음식 판매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청정한 지리산 자락에서 자라난 토종 나물과 약초, 한약재 등을 구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한 신선한 약초와 나물이 가득한 향토음식은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시장기를 달랜다.
식사 후 즐기는 공연도 사람들에게 인기다. 다양한 무대공연, 연극공연 등이 열린다.

지리산약초연구발전특구로 지정된 산청
산청군에서 금서면 특리 일원에 산청한의학박물관을 짓고 한방약초축제를 열고, 동의보감촌을 조성하는 등 산청을 한방약초, 한의학의 성지로 만들고자 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지리산이 품고 있는 청정한 자연이다. 산청에는 깨끗한 자연에서 자라난 약초와 나물, 한방 약재로 쓰이는 여러 토종 수목 및 그 열매들이 가득하다.
두 번째는 산청에 한의학과 관련된 인물들이 유달리 많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숙종 때 인물인 신연당 유이태 선생과 초삼, 초객 형제 등 여러 명의들이 배출되었다. 이들의 명성을 잇고 한의학의 전통을 오늘에 되살린 것이 산청의 한방약초축제다.
길안내
- [대전/통영 고속도로]
- 산청IC→우회전 금서 화계방향→동의보감촌 생초IC→좌회전
금서 화계방향→산청읍 방향→동의보감촌 - 생초IC→우회전→생초평촌마을→동의보감촌
- 산청IC→우회전 금서 화계방향→동의보감촌 생초IC→좌회전
- [국도]
- 산청읍→금서화계방향→군도 60호선→동의보감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