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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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수호
제목 한밤중의 휴대폰 소리 정재원회장(2011년 4 월15일)
내용 잠자다가 폰소리에 깨어 보니 저정된 이름 [정재원 회장]이라는 이름이뜬다
놀라서 회장님 무슨 일입니까?
하니 국회 행자위 소위에서 우리 법안을 심사 하는거 방청 하고 연속 3일째 ..
집을 택시타고 혼자 돌아 가는길에 전화를...
“참 서글프다, 전화 할떼 라곤 너한테 뿐이구나 ”하는 목소리가 내 귀를 때린다.
참으로 내가 고맙고
미안하고 ...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저렇게 유족회를...
억울하게 돌아가신 조상을 위해...

전라도 광양 지역구 우윤근 의원 사무실에가서 우리 유족들이 반드시
강력하게 설명하고 항의해야 할거 같다
동일한 특별법 아래 거창만 배상 한다고 총대를 메고 있는
법의 양심/정치인의 양심/ 법학자로서의양심/ 모두가 의심 스러운 거창 배상법 추종 자들!

우리는 반드시 국회 본회에서 가서도 거창 혼자는 안 되는 것을 보여 주겠지만
김충조 의원님도 우리 산청 함양을 정치인의 양심으로 반드시
거창 단독 배상만은 막을 것이라고 하시니 .정말 천군 만군이다..
정재원 회장님 !
미안하고
고맙고 억수로 사랑 합니다
제가 부산에 현직에 있다 보니 같이 행동 하지 못해 더욱 죄송 합니다
제가 수석 부회장 시절 죽기 살기로 이 일에 매달렸던 일들이 주마 등처럼 지나니 ...
회장님에게 더욱 죄송 합니다
정재원!!자랑 스럽 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요!!
우리 유족회 임원/ 수석 부회장님/들은 참으로 수동적으로만 움직이시니..
자발적 참여가 없으니 ....적극적 활동이 없으니.. 참으로 안타깝지요
그래도 희망과 긍정으로 이끌어 주십시요!

자다가 일어나 컴을 켜고 이 글을 올림니다
김충조 (야당) 의원님 홈페이지에 오늘 제가 감사의 글도 올리긴 하였습니다
정재원 회장님 미/고/사

미안합니다 .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2011.4.15,밤 11시 55분 해운대에서 장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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