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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민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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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박준선의원 보좌관(남택신)에게 이메일 로보낸 편지 |
| 내용 |
남택신 보좌관님!
박준선 의원님 이해가 안됨니다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서울대 법대 한인섭 교수/우윤근 의원은 법대 동기 이고 박의원님은 서울 법대 후배로서 한인섭 교수님의 이런 논리에 참으로 부당 합니다. 저는 이 특볍법 투쟁 12년입니다 서울 법대 한 교수와 토론도 했습니다. 서울 대학교 법대 한교수님 사무실에서... 한 교수님도 진주가 고향 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교수님인데 어찌 힘 없는 산청 함양 유족을 이리도 홀대를 하시는지? 같은 특별법으로 묶여 있는데도.. [거창사건 판결문]에는 186명이 사망된거로 되어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548명이 사망자 등록 되어 있는데 이 판결문 가지고 어떻게 배상을 한단 말입니까? 548명-186명=362명/ 이362명은 산청 함양 사건 사망자 386명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현제 천금깥이 근거로 제시하는 [거창 사건 판결문] 이 판결문의 정본은 없습니다 무슨 근거로.. 국가 배상을 해야 한다고 하시는지.. 이 판결문은 전 동아 일보 기자 이신 전 국회의장 김원기 기자가 4.19 이후 씨리즈 기사에서 인용한거 사본 입니다 그후 이 판결문은 깜쪽같이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이것을가지고 법대 교수 라는분이 이 있지도 않은 판결문을 가지고 국가가 배상 해야 한다고 하니 참으로 이해가 안됨니다. 거창 유족회와 어떻게 연결 되었기에 같은 동일 사건인줄 너무나도 잘 알면서...산청을 제외 시지지 못해 이렇게까지 하시는지? 후일 역사의 심판은 분명히 안 있겠습니까? 참으로 힘없는 산청 함양은 억울하고 분합니다. 보좌관님 부산 사나이로서 꼭한번 짚어 주시기를 .. 역사는 언젠가는 진실을 알려 줄거라 믿습니다. 그럼 안녕히.. 죄송하고 미안 합니다 2011.4.20. 부산에서 장산 새마을 금고 이사장 민수호 /011-886-5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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