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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재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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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회에 다녀 왔습니다. |
내용 |
거창사건만 통과될 위기에 처해 있어서 산청·함양사건도 병합하여 심사해 줄 것을 요구하러 갔었는데, 소위원회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신성범의원 사무실에서 회의사항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법사위 소위원회에서 산청·함양 유족들의 말씀도 일리가 있다. 거창사건과 함께 거부권 행사 했던 법안 인데, 정부와 심도 있게 논의하여 6월 행안위 심사 때 같이 논의해보자라고 결론이 내려 져서 어제는 심의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이제는 6월에 있을 행안위 소위원회에서 빨리 심의하여 산청·함양사건도 법사위로 넘어가 거창사건과 병합하여 심의하는길만 남았습니다. 그동안 행안위 위원님들과 법사위 위원님들께도 산청·함양사건에 귀 귀울여 들어주시고, 공정하게 판단해주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족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전덕선고문님, 민관식고문님, 민수호이사님, 민병탁이사님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유족회 부회장 김 재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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