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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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수호
제목 국회 법사위 행안위 게시판에 학술회의 내용 올려둔 사항
내용 === 꼭 끝까지 일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합니다.==

0.현재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 계류중인(우윤근 위원장 대표발의)[거창사건 배상 특별조치법]과
0.현재 행안위 법안 심사 소위 계류즁인 신성범의원 대표발의-[거창사건 등 관련자 명예회복및 보상에 관한 특별조치법] 관련하여 ....

0.2011년8월3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 기념관 대 강당에서 [산청 함양 사건 학술회의]를 전국에서 350여명이 참석 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녹화 동영상 도 있습니다)

1.지정발표자
0.이창호 -경상대학교 법대 교수
0.전갑생-부산 경남 사학회 연구원
0.안김정애-전,진실화해 위원회 팀장,현 유족회 자문위원
0.민수호-사단법인 산청 함양 사건 유족회 이사(현,해운대 장산 새마을 금고 이사장)
(사회 민수호)

2.토론자
0.강희근 -한국펜클럽 부이사장(전,경상대학교 교수,문학박사)
0.김득중-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0.이창수-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 운영 위원장

3.새로운 증거 자료
위 안김정애님이 발표한 논문 자료에서
가). 1951년2월7일 11사단9연대3대대가 산청군 금서면 아래 부락에서
0.가현부락에서-61명 사망(학살 )
0.방곡부락에서-173명 사망(학살)
0.자혜부락에서-6명사망(학살)
0.주상부락에서-8명사망(학살)
0.화계부락에서 -10명사망(학살)
0. 오부면 부곡리에서-30명사망(학살)----- 계=288명사망(학살)

나).함양군 유림면 서주 부락에서-120명

총계-408명 사망(학살)-헌병이 현지를 출장하여 조사한 복명서의 기록문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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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1951년2월7일 사건 직후 헌병보고서(헌병대위 이강대/임청순/입회관 이일용)이 현지에 출장 하여 1951년(단기4284년3월1일)진상조사 보고된 기록 증거임

본 문서는 (입수경위)2007.7.2. 국군 기무사령부 총522매 진실화해 위원회 기본법 (23조,33조)에의한 제출된 자료임.

0.자료인용= 2011년8월31일 산청 함양 사건 학술회의 자료집 [끝나지 않은 국가의 책임]자료집 에서 발체함.

(자료집 책,끝나지 않은 국가의 책임(총272페이지 곧 배달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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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결론(발표자/토론자의 공통 주장 사항)

-산청 함양 거창 사건으로 해야 사건의 진실과 맞다 -

위와같이 [산청 함양 사건 학술회의]결과를 알려드립니다

0.첫번째 바램-
위와같은 증거 사실 앞에 현재 거창 사건 만의 배상법을 발의 하시며 증거로 주장 하시는[거창사건 판결문]은 축소 은폐 등등 되었음이 이번 증거 문서로 판명된 이상 특별법을 심의 하시는 상황에서 의원님이나 모 학자님은 더 이상 알다가도 모를 [법리]라는 논쟁이나 주장을 하지 않으시기를 바램 합니다.

0.두번째 바램-
이런 문서증거를 모르셨다면 거창 사건 만의 배상 특별법 발의로 혼란스럽게한 사실을 조용히 인정하여 주시기를 두번째로 바램을 합니다.

0.세번째 바램-
양(산청.함양/거창) 유족회는 상호 의견 통일하여 사건의 진실대로 뜻을 같이 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2011년 9월 6일

사단 법인/산청 함양 사건 희생자 유족회

회장 정 재원
이사 민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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