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나누기
| 작성자 | 박창현 |
|---|---|
| 제목 | 추모공원을 다녀와서... |
| 내용 |
11월7일 어머니를 따라 추모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위령제를 드리고 나눠주신 책자를 읽고 잠들어
계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에게 참배를 드리고 그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숙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단풍이 꽤 아름답게 들었더군요 역사를 잊은 국민과 나라는 유구한 세계속에서 편하지 않음을 알것입니다 지금 일본의 정세를 봐도 그렇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국은 지금 끊임없이 일본에게 과거사와 역사 왜곡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실을 밝히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 배상하라는 내용을 연일 메스컴을 통해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일본의 사죄없이는 정상회담도 없다 대화도 없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국회나 정부는 ... 지금 추모공원은 피나는 유족회의 노력으로 만들어 졌지만 그 이후는 어떤 대책 책임 지금 현재로선 없습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유족들은 이미 노쇠하셔서 오늘 내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돌아가시기 전에 한을 풀고 싶어 하시는데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고 지금도 흘러만 가네요~~ 위령제 다녀와서 소감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다들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
| 파일 |
| 이전글 < | 유족회가 해야할 중요 내용 |
|---|---|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