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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민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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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통한의 역사 문학으로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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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남 작 가 회 의
보 도 자 료 경남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155번길 30 Tel 010-4594-7775 Fax E-mail : yanggok1959@hanmail.net 보 도 희 망 일 시 ◉ 담 당 또는 문 의 처 회 장 : 양 곡 (010-4594-7775) 사무국장 : 이상호 (010-4580-2652) 2018 년 7월 3일 0시 이후 제목: 통한(痛恨)의 역사(歷史), 문학으로 만나다 -산청·함양 민간인 학살사건- ‘산청·함양 민간인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공원’에서 통한의 역사를 문학으로 이야기하는 추모예술제가 열린다 . 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 문학위원회(위원장: 경남작가회의 회장 양곡)은 7월 21일(토요일) 오후 2시 30분~5시 30분까지 세 시간 동안, 1951년 2월 7일에 산청군과 함양군에서 국군의 작전명 ‘견벽청야’에 의해 거창 신원면 사건보다 앞서서 일어난 비극적 사건을 문학으로 만나보는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 날의 행사는 정재원(산청·함양사건 희생자 유족회) 이사장의 인사말과 강희근 시인(경상대 명예교수, 고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추모음악을 연주하고, 영상관에서 민수호 유족회 이사의 해설로 추모공원의 조성과 경과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후 관련 추모시 낭송(시낭송가 시인 김태근 외), 추모공원 경내의 추모시화전을 관람하고 추모공원으로 조성된 현장을 참가자 전원이 탐방하는 것을 일정으로 마무리 된다. 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에서 경상남도비를 지원받아 열리는 ‘2018 도민 신오름 축제’의 분야별 공연예술축제의 하나로 열리는 이 마당에는 경남의 지역예술인 문학인 산청 함양지역의 희생자 관련 유족들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8 도민 신오름 축제 통한(痛恨)의 역사(歷史), 문학으로 만나다 -산청·함양 사건과 민간인 학살- 일시: 2018년 7월 21일(토요일) 14 : 30~17 : 30 장소: 경남 산청군 금서면 산청·함양 사건 희생자 추모공원 주최: 사)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 사)경남작가회의 후원: 경상남도 산청·함양 사건 희생자 유족회, 참가 단체: 산청문인협회, /필봉문학회 /유족회 각 이사 /산청함양군민 주최주관: 경남작가회의 회원, 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 소속 문화예술단체, 시간계획 14:30~15:00- 참가자 접수 15:00~15:10- 개회(양곡 회장), 강희근 박사 ,유족회 정재원대표 인사, 내빈 소개 15:10~15:30- 주제 공연(추모 음악 연주) 15:30~16:00- 주제 강연(산청·함양 민간인 학살사건에 대하여,강희근 시인) 16:00~16:20- 추모시/견벽청야, 시낭송(김태근, 필봉문학회장) 16:20~17:30- 추모시화전 참관, 추모공원,해설, 현장 탐방(민수호 유족회 이사) 17:30~18:00- 만찬장으로 이동 18:00~19:00- 만찬(저녁식사) -산청각 - =============================================== 중매재2 /글 정재원 /낭송 민수호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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