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 제목 | 중산리 버스 터미널 승차권 구매시 |
|---|---|
|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이운용 |
| 작성일 | 2016.08.05 |
| 내용 |
지리산 산행을 마치고 진주터미널로 돌아오려고 표를 샀는데...
중산리 버스 대기 휴게소 맞은편 가게에서 표를 판매를 하더군요. 근데 이게 카드 결재는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지리산은 상당히 큰 국립공원이고 관광객도 많은데... 어떻게 시외버스 매표를 이런 식으로 하는지 ... 업체는 돈되는 부분만 찾아챙기고 이런 불편하고 돈안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용객에게 떠넘기는건가요? 요즘 왠만한 시외버스터미널에 카드 결재 안되는 곳도 있나요? 아니면 지리산 이용객들이 너무 적어서 카드결재도 못할만큼인가요? 지리산 관광객 이용자 수에 비하여 버스터미널 불편은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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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경제도시과 교통정책담당 | 연락처 | 055-970-6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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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6.08.09 | ||
| 답변내용 | 1. 먼저, 산청군을 방문하신 민원인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2. 귀하께서 승차권 매표시 중산리 버스정류소에서 카드 결제가 되지않아서 불편을 겪으셨다는 부분에 대하여 확인해본 결과, 현재 중산리 버스정류장은 신용카드단말기 설치가 의무화되어있는 여객자동차터미널운영업자가 관리하는 버스터미널이 아니라 개인이 소매점을 운영하면서 부업으로 버스운송업체의 매표업무를 대행하는 간이매표소입니다. 법규정상 상기 사업자에게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를 강제할 수 없으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현금을 지참하시어 승차권을 구입하셔야합니다. 다만 차후 버스승차권 발매량 증가시 매표소 측과 버스운송업체에 카드단말기 설치를 권유토록 하겠습니다. 3. 향후,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경제도시과 교통정책담당(055-970-6812)으로 전화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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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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